우리가 꿈꾸는 자유 - 명언과 그림으로 만나는 자유
아웅 산 수 치 외 글, 피터 시스 외 그림,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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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자유



'우리가 꿈꾸는 자유' 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멋진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훌륭한 명언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이 우리아이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변화를 가져오도록 일깨워 준답ㄴ디ㅏ.




사파리 :: 우리가 꿈꾸는 자유





'꿈을 꿀 자유'

위대한 것을 이루려면 행동 할 뿐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해요.'



'두려워하지 않을 자유'

나를  가두는 진정한 감옥은 두려움이에요.

참된 자유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지요.

두려움 때문에 옳은 일을 포기하지 마세요.


나답게 살 자유

 

남들과 다른 것은 잘못된 게 아니에요.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답게 살 용기를 가지길 바라요.

그리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밀고 나가고,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며,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고,

그런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평등할 자유

 

내 손은 당신 손과 색깔이 달라요.

하지만 당신이 손을 찔리면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내 손도 똑같이 고통을 느끼지요.

내 손에서 흘러내릴 피는 당신의 피와 색깔이 같아요. 나도 사람이니까요.

나와 당신을 만든 신은 똑같은 신이예요.




평화를 누릴 자유

 

모든 인간은 행복을 좇을 권리와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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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자유' 이 책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자유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예요.
1948년 UN에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보호하고 보호받아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세계인권선언'을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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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인권선언을 그림과 함께 담아 전 세계31개 언어로 번억되어 발간된 책이예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에 담겨 있는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과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을 보면서 명언에 대한 의미를 더 생각해보며 볼 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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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무거운 이야기 일 수 있는 내용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글과 그림으로 담겨있어서
부담없이 보면서 많은걸 깨닫게 해주며,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모든게 당연하다는 것을 각인시켜줍니다.

.
또 내가하는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며, 어떤 것이든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하며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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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4-1 - 2015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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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에서 4학년 1학기때 배우게 될 교과서를 받아왔어요.

교과서 하나하나 살펴보니, 모두 수준이 높아졌어요.

특히!! 수학은 3학년보다 한층 수준이 업그레이 되어서, 성인인 제가봐도 살짝 머리아프더라구요.


우리 중학교때 배웠던 내용을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배우니, 초등학생들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기초를 모르고 수업을 받는다면 수업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기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겨울 방학과 동시에 초등문제집 우등생해법세트를 들여놓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등생해법세트 구성은 국어+수학+사회+과학 과목에 단원평가문제+수학스토리텔링문제집까지 함께 구성

되어 있어요.

각 과목별로 표지 색깔이 다르니, 공부할때 책표지색을 보고 과목을 구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등생해법수학 세트는 초등교과 과정 준비는 물론 시험대비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줄 수 있도록 세트구성이 되어있어요.






초등문제집 우등생해법시리즈 세트중 제일먼저 우등생해법수학을 보았어요.

깔끔해진 표지에는 우등생해법수학에서 어떤 내용을 중점으로 공부하게 되는지 요약되어 있어요.


우등생해법수학

스토리텔링 교과서 완벽 반영 + 창의력을 높여주는 STEAM 학습 + 단원평가 통합교과 서술형까지 학교시험 정복


하는 내용으로 1학기에 배우는 수학에 대해 아이들이 완벽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정복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책 표지를 넘기면 '우등생 해법수학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 S.O.S 쌤 게시판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어요.

우등생해법 전과목을 공부하면서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게시판을 활용하면 S.O.S 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초등4학년 1학기부터는 공식도 제대로 알아야 해요.

우등생해법수학에서 단원학습을 하기 전에 이번 학기에서 배우게 될 수학의 공식이 정리되어있어요.


'핵심 수학공식 정리'가 각 단원별로 되어 있으니, 각 단원에서 어떤 공식의 수학을 배우는지 미리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학년 1학기에는

큰 수 / 곱셈과 나눗셈 / 각도와 삼각형 / 분수의 덧셈과 뺄셈 / 혼합 계산 / 막대그래프

과정을 배우게 되는데, 3학년 때 배웠던 내용에서 좀 수준이 높아졌고,

또 새롭게 각도와 혼합 계산, 막대 그래프 부분을 배우게 되는걸 알 수 있네요.

 

 


 

첫번째 단원인 '큰 수' 에 대해서 살펴보고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큰 수'에 대한 단원을 배우기 전에 스토리텔링으로 이전에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배웠던 내용을 떠올려 보며 문제를 풀면서 단원을 배우기 전에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이전에 배웠던게 있어서 그런지 문제가 어렵지 않다며 쉽게 쉽게 풀었어요.

 


 

[이전에 배운 내용/이번에 배울 내용/다음에 배울내용]에 대한 자세한 단원 학습 연계표가 나와있어 참고하면 좋아요.

또 스토리텔링으로 단원의 배경 지식을 공부할 수 있어요.


꼭 수학적인 부분이 아닌 다른분야에 대한 내용이 스토리텔링에 담겨있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단원미리보기'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이야기와 배우게 될 내용을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요.

이번 단원에서는 큰 수에 대해 배우는데, '신문의 큰수'를 찾아보면서 큰수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본격적으로 단원의 학습이 시작되면 '교과서 스토리텔링 개념'에서 배울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확인하고, 빈칸 채우기를 하면서 개념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만, 다섯자리 수 / 십만, 백만, 천만' 의 개념을 이해하고,

교과서에 있는 활동 문제와, 기초적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히 어렵지 않게 풀 수있어요.

 



'교과서 + 익힘책 다지기' 에서는 핵심 포인트만 쏙쏙 뽑아서 스토리텔링 문제와 통합교과 문제를 담았어요.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뽑아서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해놓았으며,
실제 시험에서 이런 문제를 틀리지 않고 풀 수 있게 연습할 수 있어요.



'스토리텔링 기본 서술형'에서는 답을 서술하여 적는 다른 과목들과 달리,

식을 만들어가며 서술하여 적어가며 답을 적는 수학은 아이들이 매우 어려워 해요.


그런부분에서 아이들이 헤깔리지 않고 서술형으로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문제들로 연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 마무리 평가'로 마무리를 하며, 학교 시험에 대비하여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

 

'단원 마무리 평가'에서는 여러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데, 문제별 난이도가 문제 번호 옆에 있어서

난이도를 확인하면서 내가 풀면서 어려운지, 쉬운지를 체크해 가며 문제를 풀면 좋아요.


또 어렵게 풀거나, 틀린 문제들은 다시한번 풀어보아 정답을 꼭 알고 넘어가도록 해줘야 해요.



교과서 실력문제 '통합교과 STEAM' 에서는 교과서의 통합교과 문제와 실력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문제들을 풀면서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아요.




우등생해법수학으로 4학년 1학기 차근차근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여러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네요.


앤서니는 문제를 계산하여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우등생해법수학에 나와있는

문제들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꾸준히 시켜야 겠어요.


 

 

 

우등생 해법수학 평가마스터에는 시험대비 문제들이 수록되어있어요.

 

평가마스터에는 [학교 선생님 지도서 문제 + 단원평가 기본,실력 + 심화, 서술형 문제]가 담겨 있어요.

평가 마스터로 시험대비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대비할 수 있어요.
 

 

'수학 스토리텔링 문제집'에는 새교과서 통합교과 문제, 실생활 문제, 다양한 서술형 문제, 창의사고력 문제등

27가지의 이야기를 담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개정교과서에 맞게 실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있는 내용을 스토리텔링 문제로 풀어보니,

어렵지 않게 문제들을 공감하며 풀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다른 분야의 정보와 지식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풀이마스터는 정답해설 부분이예요.

'참고, 주의, 다른풀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꼼꼼한 해설을 담고 있어요.

 

3학년 2학기부터 정답지가 없으면 제가 앤서니에게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더라구요.

정답지는 엄마에게도 아주 중요한 것이예요.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가 담겨 있으니, 이해하기도 쉽고 문제의 정확한 풀이과정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4학년이라 3학년과 달리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데, 우등생해법수학 문제집을 살펴보니,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도록 수록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개념도 이해하고, 스토리텔링으로 정보도 얻으며, 관련 문제들을

차근차근 풀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시험대비도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우등생해법수학4-1 문제집 내용을 살펴보고, 맛뵈기로 문제를 풀어보니, 4학년 1학기 수학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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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4-1 - 3~4학년군 사회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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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4-1 사회개념 잡아주기~



이번주 월요일에 개학을 했어요. 이제 2주만 지나면 봄방학을 하고 그러면 4학년 1학기가 시작이예요.

초등 4학년 교과서를 미리 받아서 책 내용들을 살펴봤더니, 3학년때 배웠던 내용보다 더 많이 어려워졌어요.

학교수업만 바로 받아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지금부터 한과목씩 예습을 해보려고 해요.


처음도전한 과목은 사회과목으로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으로 해결되는 우공비 자습서로 사회개념 잡아주었어요.

앤서니가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이 사회과목이예요. 사회관련 전집을 많이 읽히면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실제 배움에 있어서 그리 크게 도움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 경험을 살펴 볼때, 교과과정과 함께 이해를 도와줄 자습서를 보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좋은책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사회 4-1"


2015년 새롭게 디자인되어 나온 우공비 사회자습서예요.

우공비자습서 표지에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표지모델로 삼고 있어요.

평소에 생각지 못하고 있던 부분인데, 매일 보는 자습서를 보면서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잠시라도 가져볼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멸종 위기 동물들로부터 온 편지' 로 우리아이들에게 멸종위기 동물들이 전하는 메세지를 볼 수 있어요.

왜 그들이 멸종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글이예요.


초등참고서 우공비 자습서에는 각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짤막한 위인들이야기를 볼 수있어요.

우공비 자습서4-1에는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에 대한 내용과,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성공키워드도 함께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존경하는 인물이라 이글을 꼭 읽고 넘어갈 것 같네요.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4-1 학기에 배울 내용들을 보니,


촌락의 형성과 주민 생활 / 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를 배우게 되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3학년 2학기때 배웠던 내용을 이어서 배우게 되네요.

1단원과 2단원은 3학년 2학기때 접했던 부분도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3단원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는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조금 어려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이내용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게 해줘야 겠어요.


3학년 2학기 과정이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어, 4학년 1학기 과정을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학습하도록 했어요.


본 단원에 들어가 보니, 1단원에서 배우게 될 '촌락의 형성과 주민생활' 대한 부분을

학습만화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어주며, 스토리텔링형식이라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지요.



헌데...

학습만화를 읽던 앤서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촌락' 이란 단어인데, 사회과목에서는 이렇게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을 해서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이 힘들어 합니다.

학습만화를 보다보니, 농촌, 어촌, 산지촌을 촌락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가 봅니다.


여기서 촌락에 대한 흥미만 일단 끌어주고, 다음 페이지에 넘어가서 설명을 해주기로 했어요.


1단원에서 첫번째 소주제로 촌락의 위치와 자연환경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4-1에서는 '촌락의 다양한 자연환경'으로 우리아이들에게

교과서 내용을 자료와 함께 자세하게 보여주고,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배경지식을 많이 담아 두었습니다.


해당 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볼께요.


'무엇을 배울까요?'에서는 이번주제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또 '촌락' 무엇을 의미하는 단어인지 한자어와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교과서 내용을 담은 '촌락의 의미와 공통점, 차이점' 에 대한 내용은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촌락(농촌,어촌,산지촌)의 특징을 간략한 설명(의미,자연환경,하는일)과 그림으로 비교하며 볼 수있도록 충분히 이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읽기자료'를 통해서 부과적인 설명을 듣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각 개념페이지의 왼쪽, 오른쪽 부분에는 '더 알아볼까요?'라는 호기심 일으키는 단어로

간략하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는 설명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 앤서니는 처음에는 이부분들을 다 보지 않고 넘어갔는데, 뒤로 넘어가서 문제푸는데 있어서

이부분을 읽어야 문제푸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도 꽤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런 부분을 꼼꼼히 읽고 넘어가도록 하고 있네요.


해당 단원에서 꼭 기억해야할 내용도 학습만화로 되어있어요.

만화로 된 내용은 보지 말라고 해도 보는 편이라, 이런 부분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소주제가 끝나면 개념을 다지는 '기본평가' 문제가 있습니다.

소주제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이 얼마나 알고, 이해하였는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기본평가' 문제에서는 기본적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풀어 볼 수 있어요.


배워야 할 내용이 많은 사회과목이라 한단원의 소주제도 이렇게 나누어서 되어있네요.

첫번째 소주제의 내용중 '지도를 보고 촌락의 위치를 알아봅시다'와 ;우리 지역에 발달한 촌락을 조사하여 봅시다'의

교과 내용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어요.


이번부분에서는 '높고 낮은 땅 모양', '등고선'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되네요.

등고선은 3학년 2학기 때도 배웠다고 앤서니가 말하네요.

등고선에 대한 한자어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등고선을 나타내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좀 어려워 보이지만, 차례대로 꼼꼼히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어요.


동고선이 나타난 지도와 실제 모습을 나타낸 그림을 비교하여 보고,
전라북도 조감도를 보며, 촌락이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찾아보는데,
숨은 그림찾듯 재미있게 보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읽기자료'에는 바다를 매워만든 새만금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바다를 어떻게 땅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며 자료를 읽어가네요.

 이번에도 '기본평가'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져볼 수 있어요.


한단원이 끝나면 '주제 마무리'로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해 볼 수있어요.

주제 마무리에는 각단원의 내용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요한 부분이 정리 되어 있어요.


자신이 앞에서 보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은 주제 마무리를 보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아요.


주제 정리를 통해 마무리가 끝나면 실력평가로 학교시험에 대비해 주어요.

실력평가는 1회, 2회로 나누어져 있으며, 학교시험에 대한 대비로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볼 수있어요.




실력평가 문제는 여러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서 풀었던 '기본평가' 보다는 조금 더 어려워요.

그러니, 실력평가 문제들을 꼼꼼히 풀어보고,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정답이 무엇인지 정확이 알고 넘어갈 수있도록 해주면 좋아요.



한단원이 끝나면 '정리콕콕'으로 개념과 용어정리를 다시한번 해주고, 생각쑥쑥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면 좋아요.



한단원의 완벽한 마무리를 해주는 '단원평가' 문제예요.

단원평가 문제는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중간, 기말시험을 대비하여 풀면 좋아요.

시간을 정해놓고, 시험보는 것 같이 문제를 풀게 하고, 서술형과 중요한 문제는 꼭 알고 넘어가도록 해주면 좋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서술형 평가' 문제는 학교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어요.


앤서니가 작년에 보았던 사회시험 문제유형을 보니, 총 25문제중 20문제는 객관식 문제이고,

5문제는 서술형 문제였어요. 서술형 문제는 객관식 문제보다 점수가 높았고, 문제의 질문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아이들이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서술형 문제를 자주 풀고,

자주 풀면서 정답을 적는 노하우를 터득하게 해주어야 해요.

그러면 학교시험 볼때도 자신있게 답을 적어 낼 수 있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공비자습서에서 '서술형 문제' 구성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단원을 정리도 하고 시험도 보고,  마무리가 완벽하게 끝나면

이렇게 아이들 머리를 식혀 줄 수있는 짧은 지식이 담긴 만화가 있네요.

그냥 한번 보고 넘어가도 여기에 나왔던 내용과 단어가 꽤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개학과 동시에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4-1로 배우게 될 첫번째 단원에 대해서 살펴보았어요.
학습만화는 읽지 말라고 해도 꼭 읽어야 한다는 앤서니예요.


촌락의 의미와 농촌, 어촌, 산지촌을 비교해 가며 차이점과 특징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보고 있어요.




오늘까지 공부 한 내용에 대한 기본평가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살짝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문제가 많이 어렵지 않으니, 잘 풀어 나가더라구요.


엄마의 설명을 잘 듣고, 우공비자습서에 나온 내용을 잘 본 결과가 요렇네요.

실제 시험도 이렇게 다 동그라미 나오면 좋을련만...ㅋㅋ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사회4-1로 4학년 1학기때 배우게 될 부분을 미리 살펴보았는데,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우공비자습서로  학교교과수업 보기전에 한번씩 살펴보고, 기본평가까지 문제를 풀어본 후

듣게 되면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앤서니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로 탄탄하게 사회개념 잡아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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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방학 숙제 - 초등 교과 과정을 반영한 최신 개정판 신나는 책가방 1
숨바꼭질 지음, 공덕희 그림 / 밝은미래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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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방학이 끝날무렵 아이들과 엄마의 고민은 방학숙제

'한권으로 끝내는 방학숙제' 도우미 책으로

일기, 독서록, 체험 학습 보고서, 만들기 등 숙제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요!"




초등 교과과정을 반영한 최신 개정판

'한 권으로 끝내는 방학 숙제'


즐거운 방학! 숙제 걱정은 이제 끝!!



<이 책에 수록된 내용>

-매일매일 일기쓰기 : 만화일기, NIE일기, 견학일기, 상상일기, TV일기, 사진일기, 매일매일 새로운 일기 쓰기

-요렇게 조렇게 독서록 쓰기 : 기본 형식의 독서 감상문, 상상으로 이야기 바꾸기, 독서 퀴즈 만들기, 동시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쓱싹쓱싹 책 만들기, 신문 만들기 : 요리, 속담, 역사, 문화재, 가족, 칭찬 등 다양한 주제의 책과 신문 만들기

-요모조모 만들기 : 나만의 동시책, 성장앨범, 가계도, 동화책 만들기, 폐품으로 만들기 등 쉽고 즐겁게 따라 만들기

-보고 듣고 느낀 체험 학습 보고서 : 견학보고서, 문화유산보고서, 탐구보고서, 전시장체험 보고서 등

                                                 생생하고 알찬 체험 학습 보고서 쓰기

-나만의 특별한 숙제 : 우리동네 식물조사, 영화감상문, 편지, 봉사일지쓰기, 색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등 나만의 창의적인 숙제



방학기 시작되면 우선 방학동안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활계획표를 짜야해요.

잘 짠 계획표는 방학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일일 생활계획표를 만들었다면, 그 다음에는 방학 시작일부터 방학 끝나는 날까지 하루하루 내가 무얼하며 지낼지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아요. 방학동안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친척집에 가본다던가, 가고싶었던 여행지가 있다던가, 만들고 싶었든 작품이 있었다든가를

생각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달력에 적어 놓고, 계획을 잡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한학기 마무리하는 복습과제도 꼭 넣어야 엄마로써는 방학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하겠죠~^^

 

 



방학숙제로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일기 쓰기예요. 저희때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라고 했지만, 요즘 학교에선

일주일에 2~3번의 일기를 쓰게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요것도 쓰기 귀찮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이게 일기를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한권으로 끝내는 방학숙제' 책안에 담겨있네요.

'만화로 쓰는 일기','스티커를 이용한 그림일기','대화일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골라서 일기를 쓰게한다면

싫어하던 일기쓰기도 즐겁게 할 것 같네요.




방학기간동안에는 독서가 꼭 필수방학숙제에 들어가 있어요.

요 숙제는 전학년이 모두 해야하는 숙제이지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야하는데...

독후활동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이예요. 하지만 '한권으로 끝내는 방학숙제'책에서는 독후활동의 여러가지 예시를 보여주며,

우리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독후활동을 골라서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책을 읽고 주인공에 대한 짤막한 글과 느낌을 적는게 다였는데, 이책을 보고나니, 여러가지 방법의 독후활동들을 참고로 할 수있어

책내용에 대한 파악도 더 잘할 수 있어 좋은것 같네요.





방학과제로 좋은 간단한 책만들기예요.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 느낌등을 동시로 적어보게 해보세요.

동시를 적으면서 어휘력도 발달하고, 글을 적는 재미까지 더해 줄 것 같네요.

동시를 적다보면, 우리아이의 숨겨졌던 작가정신(?)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년별로 방학숙제가 다르긴 하지만, 저학년 방학숙제료 폐품을 이용하여 장난감을 만들어 오라는 숙제가 자주 있어요.

미술학원에도 따로 다니지 않기때문에 이런 숙제 어떻게 해아할 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한권으로 끝내는 방학숙제'에서는 이런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 주네요. 몇개의 만들기 작품을 보여주고,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어렵지 않은 방법이니, 아이 방학숙제로 만들어서 학교에 제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방학동안에는 둘러보지 못했던 우리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우리역사의 현장에 직접가서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가본곳에 대해 보고 느낀 것을 문화체험보고서로 작성하면 좋아요.

보고서의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자신만의 생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면 좋아요.



이번 겨울방학 '한 권으로 끝내는 방학 숙제' 도서로 정말 방학숙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면 시작과 동시에 엄마는 숙제에 대한 부담감으로 머리가 찌끈거리는데, 방학숙제 도우미 책이 있으니, 숙제에 대한 고민도 해결되고, 엄마의 두통도 함께 사라진 것 같네요.


요책 그대로 뒀다가, 여름방학때 또 활용해봐야겠어요,

독후활동와 일기쓰기는 평소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방학때마다 아이들 방학숙제로 고민이 많은 엄마라면, '한권으로 끝내는 방학숙제' 책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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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는 명화를 남긴다! -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에서 만나는 명화 이야기
윤영숙 외 지음, 김이한 그림 / 핵교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에서 만나는 명화이야기 '명화는 명화를 남긴다'



1월초 두아이들 데리고 미술관에 갔는데, 눈으로만 보는 그림작품과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 그림작품의 이해도는 달랐습니다.

화가가 그 그림을 그리면서 어떤 생각을 하며 그렸는지, 어떤 소재와 붓터치를 하면서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그림을 보니 지루하던 미술관 관람이 즐거워 졌습니다.


핵교에서 나온 '명화는 명화를 남기다' 이책은 우리아이들이 그림을 볼 때 무엇을 궁금해하며,

어떤 내용을 알려주면 좋을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설명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단순히 작가와 작품명에 대한 내용이 아닌, 그림을 보면서 '왜'라는 질문을 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고전미술에서 20세기 현대미술까지 폭 넓은 그림 읽기!!


명화 속에 숨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 화가의 삶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아요!
 


-루브르 박물관-
'샤를 7세 초상화'를 보면 왜 잔다르크가 생각날까?
다빈치는 왜 '모나리자'에 스푸마토 기법과 대기원근법을 적용했을까?
나폴레옹은 왜 다비드에게 '나폴레옹 황자의 대관식'을 그리게 했을까?
'메두사의 뗏목'을 보면 왜 재난에 대처하는 정부의 자세가 생각날까?


-오르세미술관-
'오르낭의 매장'은 왜 당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을까?
달리는 왜 '만종'의 바구니에 X선 검사를 주장했을까?
드가는 왜 무대 뒤의 발레리나를 주로 그렸을까?
고갱이 떠난 후 고흐는 왜 고갱의 '아를의 여인'을 따라 그렸을까?


-퐁피두센터-
'붉은 색 실내'는 왜 벽과 바닥의 경계가 없을까?
몬드리안은 왜 수평과 수직으로만 그림을 그렸을까?
달리는 왜 '기욤므 텔'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표현했을까?
뒤상은 왜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수염을 그렸을까?



루브르박물관은 처음에는 루브르궁전이었지만 12세기에 필립2세가 파리를 영국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성벽과 탑 등을 세워 요새를 만들었어요.
루브르박물관은 여러 예술가들을 교육하는 '왕립아카데미'의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루이 16세 때
프랑스 대혁명 이후 일반인에게 작품들이 공개되면서 박물관으로 변신했어요.
이후 나폴레옹이 정복 전쟁에서 약탈한 많은 예술품들이 이곳에 보관, 전시되면서 나폴레옹 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해요.


루브르박물관하면 유리피라미드가 상징적으로 떠오르는데 ,
이 유리 피라미드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상징적 조형물이예요.
프랑스 대혁명 200주년을 기념해서 1989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인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했어요.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은 다빈치의 '모나리자'예요.

다빈치는 예술가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과학자에 가까워요.

그래서 과학적 영역을 기본에 두고 자신의 작품을 그렸어요.


'모나리자'는 1911년 이탈리아 출신의 페루자라는 사람이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도난 사건으로 유명해졌어요.




<메두사의 뗏목> 테오도로 제리코의 작품은 도망친 책임자와 은폐하려는 정부를 폭로하는 그림이예요.
배에 탑승한 사람들은 세네갈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난파된 배에 탔던
책임자들은 도망을 갔고, 정부는 이 사실을 숨기려고 했어요.
이사건으로 배에 타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희생되었고, 그 진실을 아는 프랑스 국민들도 많지 않았지만,
제리코는 '메두사의 뗏목'을 통해 희생된 사람들의 진실을 폭로하고 있어요.


판화 같은 그림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은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명화예요.
미술 평론가들은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의 그림이 입체감이 없어 형편없다고 했지만,
이런 형태의 그림은 바로  '우키요에'의 영향이었어요.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은 인상주의 화가 중 대표적인 사람이 마네와 고흐예요.
두 사람은 자신의 작품 배경을 이본의 '우키요에'를 그려 넣기도 했어요.



일본 목판화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은 인상주의 화가들도 있어요.


로댕 박물관에 있는 고흐의 '탕귀영감'이라는 초상화 뒷 배경이 '우키요에'랍니다.
고흐는 이 작품외에도 자신의 자회상에도 일본의 목판화를 그려 넣었어요.

 


불행한 고흐에게 위안이 되어 준 밤하늘의 별 '아롤의 별이 빛나는 밤'은 정확하게 언제 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프랑스 미술관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 과 고갱이 아를에 오기 전에 스케치가 되었고, 고갱이 떠나고 고흐가 병원에

있을 때 완성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은 검푸른 코발트빛으로 물든 저녁 하늘과 수만은 별,
그 가운데 보석처럼 빛나는 북두칠성이 보여요.
강물에 비친 별빛이 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으며, 강변에 산책 나온 두 사람이 다정해 보이기까지해요.


고흐의 또 다른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은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이 주는 평온함은 보이지 않고,
혼란스럽고 우울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어요.



그냥 유명한 화가가 그렸기에 멋지게 보였던 명화 작품들의 속사정과 그려진 배경을 알게되니 정말 이해가 잘 되네요.

또 그림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화가만의 그림을 그릴때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어

그림을 보는 재미가 더해지네요.


미술관 가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데, '명화는 명화를 남기고' 책을 보고 나니,

그림을 분석하는 능력(?) 생긴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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