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부록 CD: 핵심 강의 + 원어민 음성)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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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장으로 끝내는 여행 -유럽여행 영어회화 [Miklish(마이클리시)]

 

 

 

작년 12월 괌으로 가족여행을 갔었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갑자기 가게된 여행  무엇을 챙겨가야할지,

가서 어떻게 지내야 할지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갔었네요.

영어로 대화한지가 정말 오래되어 여행지 도착해서 외국인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져

눈빛과 온몸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왔었는데, 또 해외여행 가고 싶다는 아이들 말에

다음번에 해외 여행을 간다면 뭔가 제대로 준비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영어회화 공부를 짧게나마 하려고

'8문장으로 끝내는 여행' 영어회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BOOK!!

 

아직 겁이나서 유럽 여행 도전은 못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긴다면 유럽여행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 작은 책에 나라별로 영어 회화법은 물론 여행준비물과 여행시 갑자기 생긴 일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방법도

알려주네요. 낯선 나라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때 말도 안통하고 어디로 가서 신고를 해야할지 정말 갑갑할텐데, 이렇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을 알려주니 여행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출입국 신고서 작성하는 법에서부터 여행지 위치찾는 어플설명까지..^^

정말 여행시 필요한 내용만 쏙~ 담아두었네요.




8문장으로 끝내는 여행 이책은 저자가 결혼후 신혼여행으로 유럽여행지를 다니면서 에세이 형태로 그곳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사용하면 좋은 영어표현도 함께 담아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 여행지에 가서 무얼 보면 좋을지,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를 꼼꼼하게 알려주니 여행 초보자도 이책 한권이면 용기내여

유럽여행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별로 영어로 말하기, 책에 소개되지 않은 문장 중에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모아두어,

여러상황에 대처하여 말할 수 있도록 담고 있네요.

 

유럽 20국 인사말과 감사표현,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사이트등을 소개해주어, 여행 계획을 잡고 여행하는데 있어 큰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영사전, 영한사전을 담고 있어, 단어를 익히는데도 큰도움이 될 것 같아요.

 

표지에 붙어 있는 요 작은 CD는 동영강 강의를 들을 수 있는 CD랍니다.

 

 

저처럼 외국인 울렁증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이 책은 여행 영어 + 여행 가이드 + 여행 에시이 + 한영사전 + 영한사전을 제공하는 책이예요.

그리스부터 런던까지 유럽 8개국을 여행하면서 겪은 에세이를 1번~3번 읽다보면 한 나라에서 한 패턴씩 총 8패턴이 익혀집니다.

이 책의 8개의 패턴은 500문장 이상으로 응용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묹아이며, 한글 발음을 큰 글자로 적어놨고,

말하기를 위한 핵심 강의와 모든 문장을 원어민의 음석으로 녹음해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스스로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8문장으로 끝내는 여행 -유럽여행 영어회화' 도서 작지만 정말 알찬 영어회화 책이고 꼼꼼히 이책에서 설명해주는

영어표현들을 알아둔다면 해외여행시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 해외여행할때는 여권과 함께 '8문장으로 끝내는 여행'이 책도 꼭 챙겨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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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3
장지혜 글, 문종훈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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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그림책  :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이야기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섬 독도리입니다'

 

이 책은 독도에 사는 우리 풀꽃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라 시대부터 지금까지 천오백 년이 넘는 세월동안 독도는 우리 땅, 우리 섬이었고,

앞으로도 쭈욱 그러할 것입니다.

 

 

 

 

독도의 주소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주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독도를 자꾸 자기내 땅이라고 주장합니다.

독도를 차지하기 위한 일본의 작업은 날이 갈수록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독도 지킴이가 되어 널리 전한다면

독도의 주소는 언제까지나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 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대한민국 동쪽 땅 끝, 휘몰아치는 파도를 거친 숨결로 잠재우고 우리는 한국인의 얼을 독도에 심었노라."

 

 

이 섬은 독도라고 불리기 전에 여러 이름으로 불렸어요.

처음에는 울릉도와 함께 우산도(于山島)라고 불렸어요.

삼국 시대에 독도와 울릉도는 모두 우산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땅이었는데,

신라가 이사부 장군을 시켜 우산국을 정벌했고, 그러면서 울릉도와 독도 두 섬도 신라에 속하게 되었어요.

 

조선 숙종 때는 '자산도(子山島)라고 불렸으며, 이때 안용복이라는 어부가 용감하게 일본에게 맞서 이 섬이 조선 땅임을 당당하게 알리기도 했어요. 그 뒤 성종 때는 멀리서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보인다고 해서 '삼봉도(三峰島)'라고 했고, 정조 때는 강치가 많이 산다고 해서

'가지도(可支島)'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가지..즉 강치는 바다사자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섬에 무리 지어 살았다고해요.

이 강치는 결국 1905년 어업 회사가 가죽과 기름을 얻으려고 강치를 닥치는 대로 잡아들여 결국 멸종되고 말았다고 하네요.



 

독도 주변의 바다가 일본해로 표기되면 독도가 저쪽 나라 땅인것 처럼 여겨질 수 있으니, '동해'라는 이름이 중요해요.

삼국 시대 이전부터 동해라는 말을 썼고, 광개토 대왕릉비에도 동해라는 말이 나와요.

옛날 서양 지도에도 '동해,'도양해,'한국해'등으로 표기되어 이고, 일본도 옛날에는 동해를 '조선해', '북해'라고 불렀는데...

우리나라를 강제로 차지해 지배하던 때 은근슬쩍 '일본해'라고 바꿔서 퍼트리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섬초롱꽃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사철나무에게서 독도의 역사를 알아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불렸던 독도의 이름에서 부터 독도가 언제부터 우리땅이었고, 독도의 이름이 어떻게 변했는지,

또 일본이 언제부터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게 되었는지를 알게됩니다.

이런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일본의 말도 안되는 주장과 영유권 분쟁에 이르기까지 독도에 대한 여러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하나씩 알아가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정벌한 이래, 우산도, 무릉도, 자산도, 독섬, 돌섬 등 여러 이름을 거쳐 불리며,

천오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의 역사속에 자리잡혀 왔습니다.

점점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교묘한 행동에 자칫하면 독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독도지킴이 연예인들을 공항에서부터 입국거부를 하고 있는 일본의 행태가 정말 어이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독도가 우리나라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때마다,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도록 책을 통해서라도 알수 있도록 해줘야겠습니다.

 


 

 

독도에만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이 많아요. 그래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독도를 일본은 더 자기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어요.

독도에만 있는 천연기념물들을 이책을 통해 알아 볼 수가 있네요.


 

2008년 과학 교과 이명호 선생님이 독도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섬초롱꽃.
한국 특산종으로 원래 울릉도에서 볼 수 있는데, 독도의 서쪽 섬인 서도 정상의 낭떠러지에
피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 꽃의 학명이 '다케시마나'라고 하네요.
일본의 나카이라는 식물학자가 섬초롱꽃의 학명을 독도의 일본 이름을 따서 다케시마나라고 지었데요.
처음 발견한 사람이 학명을 붙일 수 있는데, 섬초롱꽃뿐 아니라 일본 학명이 붙은 우리나라 식물들이
꽤 많다고 하네요. 일제 강점기에 일본학자들이 붙인 것인데, 일본이 우리나라의 국권뿐 아니라 생물
주권까지 가져가버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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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다행이에요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시바 유미코 지음, 최윤영 옮김, 후쿠이 유키 그림 / 인디고(글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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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 주는 선물 '당신이 있어 다행이에요'

 

 

 

이 책은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일곱 번째 이야기 함께라서 두렵지 않은 연인들을 위한 책이예요.

 

 

 

 

 

 

인생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연인에게 고마음을 표현하는 책.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끼고,

다시 용기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희망 가득한 마음이 담긴 책이예요.


 

 

 

 

나는 당신을 만나고 정말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삶이 내게 주는 선물들을 몰랐을 거예요.

 

 

당신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선물 그것은....

 



 

두근두근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

 

당신과 함께 있으면 세상이 새로워져요.

아직 내가 해보지 못한 멋진 일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무엇이든 즐기자는 긍정적인 마음.

 

당신은 정말이지 무엇이든 즐거운 일로 바꿔 버리는

마법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신기해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좋은 날이 될 거라고 믿게 돼요.

 

 

아, 행복한 사람은

이렇게 걷는 구나,

이렇게 웃는 구나,

그래서 행복하구나 하는 깨달음.



 

 

당신을 만나고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






이 두편의 그림을 보면 글이 없어도 고개가 끄덕거려지네요. ^^


 

인생에게 무엇을 기대할지가 아니라

인생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기.


화려한 그림도, 포장지도 없고, 짤막한 글로 모든걸 다 담고 있는

'당신이 있어 다행이에요' 내용을 보면서 고개가 끄덕끄덕 거려지네요.

 

남편과 연예할때 생각도 나면서 소중한 사람인 걸 알지만,

왜 잘해주지 못하는지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네요.

 

함께 있는 순간을 행복해하며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서로를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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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2-2 (2015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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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추천 우등생해법수학은 나만의 교재로 특별하게...

초등학교 2학년인 로간에게 특별한 문제집을 선물해주었어요.

천재교육에서 우등생해법수학에 아이의 사진을 넣어 만들어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응모했고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에 로간얼굴이 들어간 나만의 교재를 받게 되었네요.
 

 

 

자신의 사진이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 표지에 들어간걸 신기해 하는 로간이예요.

 

형아에게는 없는, 자기에게만 있는 특별한 문제집이라며 형에게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안하던 공부도 2학기때는 열심히 할 것 같은 분위기예요.

2학년 시작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6월이고 다음달이면 여름방학을 하네요.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 나만의 교재로 2학년 2학기는 좀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 나만의 교재 구성은 [본책+평가마스터+꼼꼼풀이집]으로 되어있어요.

 

자신의 사진이 들어가 더 신기한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 2학년 2학기때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로간 스스로

수학문제집을 넘기면서 살펴보네요.

 

단원별로 요점정리되어 있는 것도 보고, 2학기때 배우게 되는 구구단 표도 보고..

그동안 4단까지 외웠다고 자랑했었는데, 더 열심히 해서 9단까지 외워야겠다고 하네요.



 

1단원 시작전 보게되는 학습만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학습만화는 보지 말라고 해도 꼭 보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올해부터 시험이 없어진 로간 학교..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공부를 안하려고 해서 걱정이 큰데,

학교교과서 진도에 맞춰 본책을 보고, 평가마스터 문제들로 실전처럼 시험보듯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험지처럼 만들어진 '적중 중간 예상, 학기말 예상' 문제로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개념을 익힐수 있게 만들었어요.

2학년이고 시험까지 없어지니 스토리텔링 준비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 하는 2학년 로간에게...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는 수학교과서의 스토리텔링 학습 내용과 그에 따른 통합교과형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평소 문제집 보는 것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자신의 사진이 들어있는 문제집이라면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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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생태 도감 -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자연 백과사전
우종영 외 지음, 김종민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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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갈 때 꼭 가져가야 할 자연백과사전 '캠핑장 생태도감'

 

 

캠핑하기 좋은 6월 좀있으면 여름휴가입니다. 저희 가족은 캠핑을 하지는 않지만 휴양림으려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나무, 곤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엄마의 지식이 짧아서 네이버를 주로 찾아보게 되네요.

하지만 이제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것을 더 많이 알려주기 위해 '캠핑장 생태도감' 책을 아이와 함께 보기로 했어요.

 

 

캠핑장 갈 때 꼭 가져가야 할 백과사전 '캠핑장 생태도감'의 구성으로는  관찰노트와 함께 카드형 돋보기도 함께 있어요.

캠핑장 생태 도감 구성만 봐도 캠핑장이나 산, 계속, 숲을 갈때면 아이들이 요 구성들 꼭 챙겨갈 것 같네요.

 

'캠핑장 생태 도감'에서는 캠핑장에서 자연의 친구를 만나는 방법이 담겨있어요.

- 동식물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분류표와 사진 도감

- 동식물에 대한 상식과 생태 관찰법

- 야외에서 해 볼 수 있는 자연 실험

- 캠핑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안전수칙

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위 내용만 잘 숙지한다면 캠핑장에서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핑장 생태도감'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캠핑장 가기전에 준비해야할 것들, 캠핑장 주변 안내도를 보고 관찰할 곳들을 미리 탐색해보고,

또 캠핑장에 가서 만날 동식물, 곤충의 기본적인 지식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캠핑장 가면 먹고, 놀기만 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도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학습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려주네요.

 

캠핑장 생태도감 자연백과사전은  [ 나무, 곤충, 물고기, 양서류와 파충류, 새들, 야생동물들] 차례로 해당 내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어요.



'숲속의  작은 동물 곤충'편을 보면, 지금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곤충들과 계절별로 관찰할 수 있는 곤충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곤충의 몸 구석구석에 대한 명칭과 생물종에 대한 정보도 있어요.

그리고, 캠핑장에서 해 볼 수 있는 놀이 정보도 담아 아이들에게 흥미를 줍니다.

 

 

캠핑장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동물,식물,곤충등 생물종을 골라 직접 비교하고 찾아 볼 수있도록 되어있어요.

동식물의 정체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분류표와 사진 도감도 있고, 각 생물들의 부분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캠핑장 생태도감은 단순히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도서가 아닌, 우리 주변의 자연과 생물들을 좀더 관찰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심어주는 책입니다. 알고 싶은 것에 대한 내용을 광대하게 담고 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하듯

나무와 곤충, 동식물등을 찾아 보며 아빠나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간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추운겨울을 제외하고 화창한 날씨만 되면 산을 가자고 하는 저를 따라 등산을 하는 아이들과 '캠핑장 생태도감' 자연백과사전의 도움으로

등산길에 만나는 꽃과 나무, 조용하게 울려퍼지는 새소리와 풀벌레소리를 들으며 어떤 생물인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계속물에 사는 물고기, 시냇가에 사는 물고기들을 종류별로 관찰하여 그 이름을 구분할 수 있다는것에 이 책은 많은 것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캠핑장 생태도감 책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카드형 돋보기'로 좀더 세밀하게 관찰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관찰 노트'에 내가 본것에 대해서 관찰기록장에 적어보면서 다녀본 캠핑장에서 보았던 것들과 비교도 해 볼 수 있고,

아이들 스스로 채집하고 잡아보고, 만져본 것들에 대해 관찰 노트에 적어보면서 관찰 일지를 적는 습관도 키울 수 있습니다.

 

가끔 여행을 할때, 캠핑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어른들은 술을 마시고, 아이들은 스마트기기의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만은데,

'캠핑장 생태도감' 책을 보면서 관찰일지도 적고, 캠핑장 주변의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자연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우며 밝게 자라날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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