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국어왕 시리즈 1
강효미 지음, 최윤지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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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교훈, 비판, 풍자 등을 간직한 짧은 구절을 말해요.
친구나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속담을 자주 이야기 하는데, 속담은 짧지만 강렬한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속담들이 있어요. 이 속담 하나하나에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
그리고 선조들이 살던 옛 시대의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술술 읽다보면 어느 새 속담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어 주는 책이 바로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책 시리즈>예요.




요즘 속담알아가는 재미에 푹빠져사는 앤서니..
이번에는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만나는 이야기 속담 '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속담과 그 의미만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전래동화, 이솝우화, 탈무드, 세계명작, 신화와 전들 등 저학년이 꼭 읽어야할 이야기로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할 속담을 담은 책이예요.

옛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속담을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속담은 국어 실력의 바탕의 되어 다른 과목에 대한 이해력도 키워준답니다.

교과서 옛이야기로 풀어보는 저학년 필수 속담이 담긴 '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은
전통 문화와 역사가 속담 속에 묻어 있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 재치를 느끼며 볼 수있어요.
속담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어휘력과 이해력까지 더해집니다.


 



이 책에서 배우고 익히게 될 속담들이예요.

교과연계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50개의 속담을 배울 수있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내게 잘한다.

속담과 그의 의미에 대해 풀어 준 다음. 속담과 관련된 고전이야기를 볼 수있어요.

옛날 이야기를 보다보면 속담의 의미를 금방 이해할 수 있어요.

 


또 비슷한 속담을 예시로 적어두와 교과연계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해주고 있어요.

'고전 하나 더'로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 이야기를 담아, 해당 고전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이 속담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교과서와 연계해서 볼 수있으니, 자연스럽게 시험대비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잔 밑이 어둡다>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

이 이야기는 명작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의미를 알려주고 있어요.

많이 읽었던 명작에 이런 속담의 의미가 있다니...속담도 알고, 명작을 새롭게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이번 속담은 고전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파랑새'이야기를 더 깊이있게 들려줌으로써 명작을 이해하고 또 논술대비도 자연스럽게 할 수있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책 제목이 왜 '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인지 책을 한장한장 읽어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속담과 그 의미, 해당이야기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속담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이야기를 함께

읽게 해주고, 또 깊이있게 읽게 함으로써 속담의 의미 뿐만아니라
옛이야기의 의미와 작품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담아 이해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당연 이책을 보고 나면 국어왕이 될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책은 많이 읽지만, 책속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아이에게...
'교과서 속 옛이야기...'시리즈 책은 책속줄거리를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_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 뒷페이지에는 이책에 나오는 사자성어와

이야기를 페이지별로 표시해 두어서 찾아보기 쉽답니다.

속담도 쉬운것과 어려운것이 있어.. 어려운 속담은 잘 안보려고 하는데...'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을 보고

나니, 자연스럽게 이야기와 함께 속담의 의미를 설명해 줄 수있으니... 어려운 속담도 척척 알아갈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이책을 보고 속담 아는게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에게 속담시리즈 다음책도 보여주고, 꼭 국어왕 되게 만들고 싶네요. ^^

속담이백개라도꿰어야국어왕,상상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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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행성을 구하라!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8
김병철 글, 김문식 그림, 정재승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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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화로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로 다가오는 첨단 미래과학의 지식과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만화로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는 과학학습만화 책이예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세상,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어 줄 생명공학, 날씨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최첨단 기상 조절 기술같이 첨단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과학이 아니라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분야입니다.


만화로 과학에 대한 새로운 재미에 눈을 뜨고 무한한 과학의 상상력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이책은 우리아이가 미래 자신이 생활하는데 있어 지금보다 더 편리하게 살 수있도록
무언가를 상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뇌에 관한 기초 과학 상식부터 미래 뇌 이식 기술까지 뇌에 관한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야기!

4515년 지구가 멸망하고, 갈 곳을 잃은 미래 지구인들은 사람의 뇌와 닮은 행성 '어레인'을 발견한다. 지구인은 어레인을 차지하기 위해 정복 전쟁을 벌이고, 이를 막기 위해 어레인 사람인 늘비가 2015년의 지구로 타임머신을 타고 와서 모루와 이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늘비의 사연을 들은 모루와 이오는 어레인으로 가 늘비를 도와주기로 한다.
어레인에 도착한 모루 일행은 뇌 강화 장치로 힘이 세진 미래 지구인 찌러기를 만난다. 찌러기와 대결하기 위해 모루 역시 뇌 강화 장치로 힘을 키우지만 찌러기가 이오와 늘비를 인질로 잡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로잡힌다. 찌러기는 모루 일행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노예로 만들려고 하지만 다행히 선한 마음을 가진 미래 지구인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그리하여 모루 일행은 행성 어레인의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어 대뇌 지역을 지키는 따리와 찌러기 그리고 좌뇌를 지키는 버커리까지 모두 사로잡는다. 마침내 미래 지구인 대장 아퀴와 싸우게 된 모루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아퀴가 설치한 함정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아퀴를 무찌른다. 독재자가 사라진 행성 어레인은 미래 지구인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약속하고, 모루와 이오는 다시 2015년 지구로 돌아와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살아간다.

 


뇌간은 '뇌줄기'라고 하며, 대뇌 맨 아래에 달려 있는 기관으로 뇌와 척수를 연결하기 때문에 뇌와 몸을
주고받는 모든 메시지는 뇌간을 통과하며, 우리가 스스로 숨을 쉬고, 심장을 뛰게 하고, 팔다리에서 느끼는
신호를 중추신경으로 전달하는 통로 역할해요.
그래서 뇌간이 손상되면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몸의 마비가 오기 때문에 뇌간은 없으면 살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부위예요.



대뇌는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좌뇌와 우뇌 2개의 반구로 이루어져 있어요.
자뇌와 우뇌는 뇌량으로 이어져 있어서 정보나 명령을 서로 교환할 수 있으며,
반구의 표면은 호두 속처럼 생긴 불규칙하면서도 회백색의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것을 대뇌피질이라해요.
대뇌피질은 위치에 따라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으로 나누어지며, 대뇌핵은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
안정을 유지하는 운동 기능을 맡고 있어요.


해마는 측두엽 안에 자리잡고 있는데,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해마가 손상되면 우리가 배우는 새로운 정보를 기억할 수 없게 돼요.
기억이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감각기관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고, 피부로
느낀 감각들이 뇌로 들어오면 이 정보들이 서로 조합돼 하나의 기억이 만들어져요.
이기억을 해마가 잠깐동안 저장하고 있따가 대뇌피질로 보내어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거나 삭제해요.
이 과정은 주로 우리가 잠을 자는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울리가 공부를 잘하려면 잠을 푹 자야해요.


뇌는 대뇌, 소뇌, 간뇌 등으로 나누지만 죄뇌와 우뇌로 나누기도 해요.
좌뇌는 언어와 계산 등의 논리적인 기능과 몸의 오른쪽 부분을, 우뇌는 그림과 음악을
보고 듣고 이미지를 떠올리는 감각적인 기능과 몸의 왼쪽을 맡고 있어요.
좌뇌는 '언어의 뇌', 우뇌는 '이미지 뇌'라고 부르기도 해요.


'뇌' 뇌는 그냥 뇌일것이라고 생각했던 초등학생 3학년에게...대뇌, 소뇌,간뇌, 뇌간, 해마등...의 이름들은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뇌과학' 이야기를 통해 우리뇌의 중요함과 각각 뇌의 기관들이 하는 일과 역할을

재미있게 학습만화를 통해 알려주니 좀더 집중하고 호기심을 갖고 보게됩니다.


책을 보고나서 '뇌는 어렵다' 에서 '뇌가 있어 내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구나, 정말 소중하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우리 몸을 움직이고, 또 쉴새없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뇌.
'뇌과학'이라는 말만 들으면 어려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가.
이번에는 쉽고 재미있는 나의 뇌속 이야기를 담은 '뇌과학으로 행성을 구하라'
책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등 깊이있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니어김영사,만화로읽는미래과학교과서,뇌과학으로행성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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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 1 - 눈을 뜬 폭룡 전사 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 1
김성모 글.그림, 최윤선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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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은 어려워 부담스러워 하는 현대 아이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가치,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만화가 김성모님의 작품입니다.
이 책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적과 유물을 지키기 위해 마계의 전사들과 맞서는 인간과 전사 대류의 의로운 싸움을 다루고 있어요.
사회분야를 배우면 자연스럽게 알아야 할 우리 문화들 우리 아이들은 '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은 재미있게 우리의 유적과
유물들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안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소중한 역사를 느끼게 해줍니다.


 


우리의 역사를 좀더 재미있게 접해 줄 수있는 주니어김영사의 '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 첫번째
이야기 '눈을 뜬 폭룡 전사' 이야기.
최강 전사인 폭룡족의 피를 이어받은 인물, 마계와의 전쟁이 시작되자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을
지키기 위해 폭룡전사로 변신하여 마계의 전사들과 싸우는 대류.
대류와 같은 반 친구 시내는 구레아스에게 당하려는 순간 폭룡 전사로 변신한 대류의 도움을 받는다.
우리나라 최고의 석굴 사찰인 석굴암에 깃든 수호신. 마계의 침입에 대비해 대류를 폭룡 전사로 각성기키며,
마계의 지배자 마테우스는 인간을 허약하고 나태하며 서로 싸우기를 반복하는 미물들이라 생각하며,
인간계를 접수하여 천상계를 누르겠다는 계획으로 마계대전을 일이크는 인물.
마계 최강의 전사들인 마가 6장군 중 여섯번째 전사 구레아스는 폭룡 전사로 변신한 대류가
처음으로 대적하는 인물....

지키려는 자가 있으면 빼앗으려는 자가 있듯. '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 이야기에서도
스릴만점 이야기와 함께 적과 동지의 인물구도를 확실히 잡고 가네요.



 



책 내용은 대류와 친구들의 문화재 여행을 통해서.. 알게되는 우리 문화재 이야기... 문화재를 보면서 알게되는 우리의 역사..
세계는 마계, 천상계, 인간계의 3공존계로 이루어져 있다. 마계의 지배자 마테우스는 인간계를 접수한 뒤 천상계를 뛰어넘기
위해 마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인 마가 6장군을 인간계에 파견, 인간들의 문화재에 깃들어 있는 수호신들을 없애려 하는데..
이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물은 오직 마계 최강의 전사였던 폭룡족의 피를 이어 받은 대류뿐이다.
대류는 석굴암에 깃든 수호신의 도움을 받아 전투 드래곤으로 변신, 마가 6장군의 일원인 구레아스를 그레이트 드라슈렛으로
물리치게 되는데...
대류는 마계의 지바자 마테우스를 물리치고, 문화재를 지킬 수 있을까요...



 



문화재이야기를 학습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
만화이야기 뿐만아니라 소주제가 끝나면 책속에서의 핵심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정보는 우리아이들이 문화재를 좀더 깊이있게 알고 넘어 갈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3학년 시작하고 사회과목 배우면서 많이 어려워 해서 나중에 역사를 배우면 어떻게 설명해 줘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 책을 읽어보니..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있는
책이라 학습만화이지만 보여주면 유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 역사를 배울려면 몇년 남았지만, 그래도 '마계대전' 책을 보니, 학습만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우리의 역사를 서서히 접하게 해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책으로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우리 문화재 이야기...
대류와 마계들과의 대결만큼 재미있게 접할 수 있고, 또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 좋은것 같네요.
마계대전을 시리즈로 꾸준히 읽혀준다면, 역사를 접하는 시기가 되면 어느정도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쌓여 있어 역사를 어려워 하지 않고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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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날개 국어 : 가족 - 가족으로 배우는 국어 개념,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국어 3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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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상상의집] 교과서 날개 국어 - 가족
 
 
가정의달 5월이 이번주면 끝이네요.
가정의달에 맞게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통합교과과정에서 가족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초등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주제별로 국어와 수학을 학습하는 신개념 퀴즈책 <교과서 날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맥락 속에서 국어개념과 수학 원리를 익히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제와
활동을 함께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퀴즈책이예요.
 
 

 

 
 
<교과서 날개 국어-가족>은 우리가족을 소개하며 가족관의 호칭을 배우고,
우리가 사는 집, 친척들과의 관계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가족으로 배우는 국어개념 '교과서 날개 국어의 사고도구'를 살펴보면 벤다이어그램,
마인드맵, 생각트리, 낱말퍼즐, 순서도 등 다양한 사고 맵을 통해 사물의 속성과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다른 사물과 상황에 적용하여 국어지식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번 단원에서 배울주제와 내용을 소개하며, 통합교과에서 찾은 소재와 국어 개념을 연결지어 생각해 봅니다.​
<가족-우리가족을 소개해요> 유추하기
가족 관계도의 빈칸을 채우며 가족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유비추론하며,
가족의 호칭과 관계를 정확하게 익힐 수 있어요.
순서도를 통해 효율적인 집안일의 순서를 유추합니다.
 
개념쏙쏙동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동화를 통해 이 단원에서 배우게 될
국어의 개념을 먼저 살펴봅니다.

 

 
'국어개념퀴즈'는 명작, 명화, 동요, 동시 등 다양한 국어 자료와 속담, 수수께끼, 다섯 고개놀이,
낱말 퍼즐, 미로 찾기 등의 즐거운 국어활동으로 국어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우리가족에 대한 퀴즈와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알고 넘어갈 수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가족의 아이들에 제일 먼저 배우게 되는 사회입니다.
가족안에서도 규칙은 존재합니다.
부모님께 말할때의 예의와 식사할때의 규칙, 가족들과 생활하면서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으려면 가족들관의 규칙을 지켜야합니다.

 

 
두번째 단원에서는 우리가 자고 편하게 쉬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런집에 살아요'를 통해 '은유하기,유추하기'를 배워볼 수 있어요.
이번 단원에서는 집의 모양, 집의 기능을 다른 사물에 빗대어 표현해 보며,
집의 개념을 이해시켜줄 수있으며, 밖에서 집을 보고 내부 평면도를 유추해봅니다.
'우리집을 소개해요'는 '분류하기, 패턴찾기'를 통해 여기저기 흩어진 이삿짐을
안방,공부방,침실등 알맞은 공간에 맞게 분류합니다.
컴퓨터의 사용 순서와 사용 시간이 적힌 표를 통해 컴퓨터의 다음 사용자를 추측해봅니다.

 

 
집의 생김새에 따르 분류해 볼 수있어요.
아파트, 연립주택, 오피스텔등 무엇이라고 불리는지 적어보며,
그 의미를 익힐 수 있어요.

 


우리집의 구조를 살펴봅니다.
우리집의 구조를 보면 쓰임새에 따라 이름이 달라요.
방과 욕실, 부엌, 베란다, 거실...모두 가족들이 활용하는 공간이예요.

 


명절이나 집안의 행사때 만날 수 있는 친척.
친척은 어떻게 부를까요? 교과서 날개에서는 가족관계도,
가족 나무, 낱말 퍼즐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친척간의 호칭과 촌수, 관계를 익힐 수 있어요.

핵가족화 되면서 촌수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못할때가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나마 촌수와 친척의 호칭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또 우리집 가계도는 물론, 친척들과의 관계 호칭정리를 할 수있으며,
부가적으로 명절에 관한 정보를 더 알려줄 수 있어요.


 


우리 이웃을 둘러보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이 보여요.
외국인 가족과 다문화 가족, 한 부모 가족과 조손 가족등 다양한 가족
형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워볼 수있어요.
또 마인드맵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고, 지구촌의 가족의
가족으로 연결된 커다란 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국어개념 퀴즈의 빈카을 채우면서 가족의 형태를 알아보고,
다양한 가족의 의미도 살펴볼 수있어요.
다문화 가정과 함께 그나라의 특징적인 음식이나, 옷, 생활풍습에
대한 정보도 익힐 수있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있는 교과서 날개 정말 좋은것 같아요.

 

 


 



 

5월 중순에 [통합교과 - 가족]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교과서 날개로 살펴보니, 복습개념이 되어 좋은것 같아요.

1학년이라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아 따로 문제집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교과서 날개 시리즈 접하면서 책 내용을 살펴보고 퀴즈를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수행평가를 대비하게 되었네요. ^^


교과서 날개국어 개념과 수학 원리를 익히고, 주변생활과 관련된 문제와 활동, 정보등을 얻으면서
학습할 수있어 지루하지 않게 보고, 문제풀이를 하게 되니 자기주도학습 교재로 딱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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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상상의집 지식마당 12
김대호 외 지음, 허경미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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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지구를 품은 착한디자인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이 책은 상상의 집 지식마당 그림책 12번째 이야기예요.

 

산업의 발달과 사람들의 편리함으로 지구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그 심각성을 알고 환경을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살펴 볼 수있어요.

우리 주변의 것들을 조금만 변화시켜도 지구가 아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니,

아이들과 이책을 보고 조금씩 바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품의 완성은 디자인. 디자인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쓰임새에 맞는 아름다운 디자인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 책은 지구와 환경을 고민한 디자인을 동화와 함께 소개하며,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 디자인,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어 물건을 아끼도록 디자인한 물건들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기발한 생각과 상상력을 볼 수있어요.

 


 

우리가 쓰는 두루마리 화장지는 동글동글 사용할때 술술 풀려 편리해요.

일본의 디자이너인 반 시게루가 디자인한 '네모난 휴지'는 보통 두루마리 화장지와 다르게

네모난 모양으로 생겼어요. 풀기 쉬운 동그란 화장지와 달리 한칸씩 쓸 때마다

모서리가 걸려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필수가 된 친환경 텀블러.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일회용 컵의 사용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텀블러를 쓰는 것은 곧 나무를 심는 거나 마찬가지로, 일회용 컵을 만들기 위해 베어지는

나무를 자르지 않아도 되니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한번쓰고 버리기 편리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접시를 대신하여 만들어진 새 먹이가 되는 일회용 접시.

일회용품은 썩는 데 백년이 넘는 것들도 있어요.

미국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접시  UFO는 새나 다람쥐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든 일회용 접시예요.

 

우리가 평소 쓰는 비닐봉투는 가격도 저렴하고 물도 잘 새지 않고 가벼워서 무척 많이 쓰여요.

문제는 비닐은 완전히 분해되지 않아, 비닐을 태우면 엄청난 양의 환경호르몬이 발생해요.

그래서 비닐봉투를 줄이기 위해서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서는 클레버 리틀 쇼퍼를 개발했어요.

겉으로 보았을 때는 일반적인 비닐 쇼핑백으로 보이지만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3분 안에 완전히 분해되어요.

푸마는 클레버 리틀 쇼퍼를 써서 매년 192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고 293톤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안락함을 주는 소파, 하지만 낡거나 찢어지면 버리게 되는데 그러면 엄청난 쓰레기가 되지요.

이런 쇼파를 폴란드 디자인 스튜디오인 말라포르에서 바람을 불어 넣어 쓸 수 있는 소파를 만들었어요.

이 소파의 이름은 블로우 소파. 쉽게 파손되지 않는 재질로 언제든지 필요할 때면 바람을 넣어

사용하고 불필요할 때는 바람을 빼고 접어 놓을 수 있어요.



지구 자원을 아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예요.

자원이 덜 사용되고 물건의 활용성이 높아지면 그만큼 물건의 수명이 늘어나요.

물건의 수명이 늘어나면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에코 디자인이란 단지 버려지는 물건을 다시

재활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버려질 때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말해요.


 

한옥은 환경 조절 기능을 갖고 있어요. 특히 여름에 에어컨 없이도

 보낼 수 있는 비결은 공기의 순환을 이용한 한옥의 구조예요.

마당을 비우고 바람이 지나가도록 문을 올려 바람 길을 낼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최근에는 재활용소재로 활용한 건축 기술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문화 이벤트적으로  일부 환경 프로젝트에서 실시될 뿐이에요.

덴마크에서 완성된 업사이클 하우스가 눈에 띄는데, 이 집은 재활용 소재만을 활용해 건축을 했으며, 코펜하겐에서 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뉘보르 시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한눈에 봐도 재활용 소재로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인 모습을 자랑해요.

 

 

물건의 쓰임과 환경을 생각하는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착한디자인들을 보며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사람들의 편리함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물건들.. 한번쓰다 버려지는 물건들도 엄청 많은데,

모든 제품이 이런 디자인으로 만들어 진다면 지구는 정말 깨끗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루를 품은 착한디자인' 책을 보며 환경도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샘을 자극시키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네요.

이 책을 보고 '나도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해보자~'라며 자신 주변의 물건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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