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꽃 열림원 이삭줍기 11
노발리스 지음, 김주연 옮김 / 열림원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한줄 한줄 읽어나가기가 너무 힘들다.  

마치 초짜인 번역가가 서툰 직역을 한것 같이 껄끄럽고 버겁다. 

좋은 작품으로의 접근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읽다가 지쳐 책을 멀리하게 만드는...,

민음사 김재혁 번역본과 한 페이지 정도만 나란히 비교해서 읽어보면 내가 왜 이렇게까지 말하는지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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