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습관 - 위대한 거장들의 '습관'을 훔치다
크리스티안 바예스테로스 지음, 윤승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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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지배하게 될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과연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전한다고 해도 창조는 결국 오직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창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에게 천재로 인식되어 있는 여섯 명의 인물을 통해 창조, 창조적 습관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되는 아인슈타인, 마이클 조던, 월트 디즈니, 빈센트 반 고흐, J.K. 롤링, 스티브 잡스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우리와 다른 재능을 가진 천재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생애를 가득 채운 것은 타고난 재능, 천재성이 아니라 지독할 정도의 고통과 번민 그리고 외로움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화려했던 순간들만 기억하지만 천천히 들여다보면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던 시간들이 훨씬 길었습니다.

그 과정을 읽다 보면 성공은 특별한 재능보다 오랜 시간 반복된 선택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더불어 실패를 견디는 태도, 반복적인 훈련, 스스로를 믿는 습관,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 같은 아주 평범해 보이는 행동들이 결국 위대한 창조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책을 단순히 읽고 감탄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연결해보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라는 단어를 창조적 습관으로 조금 확장해 봅니다.

상상하는 습관, 질문하는 습관, 실패를 받아들이는 습관, 몰입하는 습관, 끝까지 완성하는 습관처럼 사고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습관에 가깝습니다.

결국 인간의 창의성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갑자기 떠올리는 능력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는 울림을 주는 감동의 지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그의 화려한 경기 장면만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달성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거대한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목표를 꾸준히 반복하는 사람이 결국 가장 멀리 간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거창한 동기부여보다 매일 반복되는 작은 실천이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반 고흐의 이야기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시간 속에서도 그림을 그렸던 그의 모습은 결과보다 과정 자체를 사랑하는 태도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성과로 자신을 평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는 사람은 타인의 인정 이전에 스스로 몰입하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창조란 결국 자신의 내면과 깊이 연결되는 경험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잠재력을 깨우는 것이 뭔가 특별하거나 화려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정확하게 짚어 냅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루는 작고 단단한 태도와 습관, 창조적 루틴이 결국 나만의 고유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 줍니다.

매너리즘이나 무기력함에 빠져 스스로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면,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어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창조적습관 #위대한거장들의습관을훔치다 #크리스티안바예스테로스 #윤승진 #페이지2 #page2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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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자 매일 필사 : 주역 (스프링) ㅣ 큰 글자 매일 필사
다숲 지음 / 은빛서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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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역은 단순한 점을 치는 책이 아닙니다.

자연과 인간의 변화 원리를 상징체계로 정리한 동양 철학의 뿌리이고, 유교, 도가, 불교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현대의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또 다르기에 그런 주역을 천천히 필사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보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프링 제본과 큰 글자입니다.

필사를 도와주는 책은 기본적으로 제본 방법이 중요합니다.

편하게 펼칠 수 있어야 하고, 읽는 것은 물론 쓰는 것에도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스프링 제본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펼쳐 편하게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불어 큰 글자로 되어 있다보니 읽고 쓰기 모두 편했습니다.

어쩌면 아주 작은 차이일지 모르는 이런 제본 방식과 글자 크기는 독자들에게 배려를 넘어 고마움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총 30일로 되어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큰 힘을 기울이지 않아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주역과 가까워지게 해주고 나를 되돌아 보게끔 해줍니다.

하루 한 페이지를 읽고 쓴다는 것이 모이고 모이면 결국 우리에게 작은 습관 하나를 선물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굳이 조급해하지 않고 매일 한 페이지씩 읽고 써 보려고 노력 했습니다.


현대 사회는 변화와 혁신이 뉴노멀인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관통하는 변화를 미리 읽는 지혜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이 일어날 조짐을 미리 아는 것은 귀신같이 신통한 일이다.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변화는 소리 없는 미세한 조짐으로 다가오며,

맑은 눈으로 그 기미를 읽어 내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면 거센 바람 앞에서도 내면의 숲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막연한 두려움 대신 고요한 지혜로 내일을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주역에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조짐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읽는 다는 것은 단순히 예언하는 능력이 아니라 현재를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조짐을 발견해내는 것입니다.

주역이 결과보다 과정에 더 몰입하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쉽게 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를 읽어내야만 미래에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가 미래를 먼저 준비할 수 잇게 됩니다.

더불어 단순히 하나의 고집된 삶이 아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삶을 강조하는 주역의 큰 틀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유연한 대응이란 결코 흔들림이 아닙니다.

삶의 중심은 언제고 확고해야 합니다.


잊지 않아야 할 경계를 다루는 문구도 현대적으로 해석해볼 가치가 높은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해도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가지고 있어도 잃을 것을 잊지 않는다.

이는 가장 평온할 때 매서운 계절을 준비하며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오늘의 안일에 빠지지 않고 내일을 대비하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내면의 단단함과 유연한 삶의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정과 위기는 결코 별개의 순간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하나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안정과 위기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주역을 포함한 동양 철학에서는 현재, 과거, 미래가 하나의 통합된 공간에서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오늘의 편안함에 갇혀 지배당하는 삶을 살 것이 아니라, 매서운 미래까지 미리 대비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래의 순간까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 것으로 품어내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미래를 향한 의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이 책은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 속에서 주역의 주요 구절을 읽고 쓰는 과정을 거치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다 단단해지는 나를 곧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글자매일필사주역 #큰글자매일필사 #주역 #다숲 #은빛서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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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재밌었어 - 몰입은 있고 과로는 없는 하루
브리 그로프 지음, 이도(김태준)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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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로 없이 몰입하고, 번아웃 없이 성과 내는 팀의 새로운 일하는 방법.

책 표지의 이 문구가 제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일, 노동의 의미와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방법과 의미, 가치를 발견해 보고자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가진 일에 대한 오해를 정확하게 꼬집어 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일하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에 돈을 받는 것이다.

- 고통은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다.

이 문장들에서 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학대하는 데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야근을 하고, 뇌가 마비될 정도로 몰아붙이고, 피곤에 지쳐 집으로 돌아가는 가며 오늘 하루 일에 몰입하고 불태웠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근면과 성실이자 미덕이라 여겼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묻습니다.

이러면 우리가 스스로를 기계와 다를 바 없는 존재로 믿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냐는 것입니다.


일이란 타인에게 이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이며, 그 본질은 원래 즐거운 것이라는 저자의 담담한 어조는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영혼을 갈아 넣는 소모전이 아니라, 가치를 만드는 창조적 과정일 수 있다는 시선의 전환은 가슴에 큰 응어리 하나를 치워내는 기분이었습니다.


직장에서는 누군가의 행동을 너무 쉽게 능력 부족이나 성의 없음으로 단정하기 쉽지만, 저자는 그 사람이 일을 몰라서가 아니라 역할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자신감을 잃었을 수도 있으며 너무 많은 업무에 지쳐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저 또한 그런 판단으로 살아왔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사람부터 이해하려는 태도 자체가 결국 더 좋은 조직을 만든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일이나 성과를 넘어서는 삶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축, 투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경력을 쌓고, 더 좋은 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즐거움도 저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 친구와 웃었던 기억, 건강, 휴식, 스스로 뿌듯했던 순간들도 모두 미래를 위한 자산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언젠가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삶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성공하면 쉬겠다고 말하면서 정작 쉬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무서운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 책은 일을 덜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일을 잘하기 위해서라도 삶 전체를 함께 돌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 내용이 보다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있게 다가왔습니다.


저자가 제목에서 언급하는 재미는 결코 단순한 낙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고 동료와 깊이 연결되며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주체적인 감각이었습니다.

단순한 처세술이나 흔한 조직관리 지침서가 아니라, 일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의 우리들에게 건내는 의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은 물론이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성과를 내는 기계가 아니라 고유한 인간 그 자체로 바라보고. 일을 향한 불필요한 긴장과 고통의 굴레에서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오늘일재밌었어 #몰입은있고과로는없는하루 #브리그로프 #이도 #김태준 #필름 #Feelm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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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튀르키예(터키) - 최고의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7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7
주종원.채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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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온라인 접속을 바탕으로 휴대폰을 적절히 사용하는 디지털이 여행 준비의 메인 스트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종이 가이드북 자체가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고 쉽고 편하게 전체적인 여행을 한 눈에 그리기에 종이 책으로 된 가이드 북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많은 볼거리와 지역별 특색이 다양한 터키, 튀르키예의 경우에는 이렇게 잘 정리된 가이드 북을 정독하는 것만큼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


프렌즈 시리즈는 오래도록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가이드 북 시리즈로, 그만큼 빠르고 꾸준하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점 자체가 장점입니다.

이번편 역시 2027년 최신판으로 2026년 8월 10일 기준 개정 8쇄가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에 튀르키예의 가장 최신, 핵심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터키 외에 그리스 섬 2곳을 함께 싣고 있습니다.

십자군 중세 도시인 로도스와 히포크라테스의 고향 코스는 튀르키예와 묶어 여행하기에 메리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튀르키예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그리스 땅 밟는 선택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선 튀르키예하면 역시 전통 속의 수많은 유적들을 놓치면 안되는데, 이를 책 초반에 잘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계획을 세우는데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한 최적의 코스를 일정, 테마별로 제시해 놓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 절약을 제공합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유적과 십자군 발자취를 딸가는 역사 여행 17일 코스와 지중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휴양 여행 15일 코스는 저 또한 너무 끌렸습니다.

다만 자신의 여행 특성을 고려하여 조금 더 여유롭게 일정을 세우거나 반대로 조금 더 타이트하게 변경하는 것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여행 코스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 어드바이스나 일정 어드바이스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튀르키예 여행 자체의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도 큰 도움을 빠르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튀르키예를 여행하며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음식입니다.

특히 중앙아시아 유목민 전통을 기반으로 한 튀르키예 요리는 고기와 유제품이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다양한 민족의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튀르키예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그냥 케밥만 이것저것 드시지 마시고 여기에 나오는 다양한 음식 중 자신의 입맛에 맛는 것 몇 개를 미리 선택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에서는 아이란, 차이처럼 이미 우리에게 익숙해진 것들이 있어 반가울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지역별 상세 여행 정보를 들여다보면 프렌즈 시리즈 특유의 장점이 나옵니다.

가이드 북에서는 사진과 텍스트를 어느 수준으로 배치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사진만 나열하면 정보가 부족하고, 텍스트만 가득 차 있으면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적절한 사진 배치와 꼭 필요한 팁이 담긴 정보 텍스트를 적절히 조합해서 보여줍니다.

특히 각 도시의 베스트 코스를 제시할 때 도보나 이동 시간 자체까지 정확하게 표시해주고 있어 타이트한 여행을 알차게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다만 실제 여행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조금 더 지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추천 코스에서 자신의 취향이나 여행 스타일, 체력을 고려하여 조금 느슨하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휴대폰을 통해 지도를 보는 것이 너무 익숙해졌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책을 통지 종이로 된 지도를 보는 것은 한 눈에 더 넓은 지역을 빠르게 스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여행객들에게 굳이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제거하고, 필요한 곳들만 체크되어 있는 지도는 실제 여행에서 더 큰 가치를 지닐 것입니다.

튀르키예 곳곳을 알차게 보여주는 이 책은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을 덜어줄 것입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프렌즈튀르키예 #프렌즈터키 #최고의튀르키예여행을위한 #가장완벽한가이드북 #주종원 #채미정 #중앙books #중앙북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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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0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8-11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티커좌의 부의 패러다임 - 미래의 삶을 읽고 미래 기업에 투자하기
김기현 지음 / 북스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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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주식 매매 기술이나 종목, 섹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시장, 세상의 패러다임 자체를 읽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투자는 물론이고 우리의 미래 자체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의미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는 좋은 투자란 결국 자신만의 기준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종목 자체나 예측이 아닌 세상을 움직이는 패러다임을 읽는 법과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을 세우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줍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기존에 우리가 접했던 여러 투자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편협한 사고와 시선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시야로 더 넓은 차원으로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저자는 세 번의 큰 실패를 통해 종목, 타이밍, 레버리지 중심 투자의 한계를 깨달았습니다.

기준 없이 남의 확신과 분위기에 편승하는 투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단기 수익보다 시장 구조와 패러다임,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무작정 좋은 종목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큰 흐름과 기술의 방향을 읽어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자는 여기서 세상의 질서와 생활 방식, 자본의 큰 방향을 바꾸는 거대한 흐름은 메가 패러다임,

그 안에서 산업, 기술, 테마 단위로 나타나는 하위 개념을 서브 패러다임으로 제시합니다.

그리고 패러다임이 교체되는 연결 구간에 집중하게 합니다.

2023년 이후 시장의 중심이 AI로 이동했고 AI 반도체 이후 데이터센터, 광통신, 실리콘 포토닉스, 로봇, 양자 등이 연결 산업이 됩니다.

단순한 테마주 투자와 패러타임 투자가 다른 것은 기업이 구조적으로 돈을 버는 과정을 들여다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가 패러다임인 AI의 흐름에 올라타야 합니다.

저자는 AI는 메가 패러다임 흐름에서 성숙기 초입 영역으로 봅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는 기술 혁신과 투자 과열이라는 두 가지 시선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AI가 불러오는 서브 패러다임으로 전력망, 냉각 등을 제시하고 이후 휴머노이드를 장기 투자 옵션으로 고려 가능합니다.

저자는 신약, 양자처럼 그 다음의 옵션까지 함께 짚어보게 합니다.

이어지는 실전 조언에서는 ETF나 대장주를 핵심 축으로 안정성을 확보, 적립식 투자와 분할 매수 등 확실한 자신만의 루틴을 세울 수 있는 의미있는 내용들까지 전해줍니다.


이렇듯 이 책은 좋은 투자서가 가져야 할 새로운 덕목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려주거나 종목이나 매매 기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과 세상 자체를 바라보는 눈을 조금 바꾸어 주는 책이 진정한, 오래도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좋은 투자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책이 저에게 그런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이런저런 지식보다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앞에서 어떤 시선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는 눈 앞의 수익이 아니라 나만의 투자 기준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세우는데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티커좌의부의패러다임 #미래의삶을읽고미래기업에투자하기 #김기현 #북스고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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