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깊은 밤의 파수꾼

깊은 밤의 파수꾼 ㅣ 나날문고
정수현 지음 / 돛과닻 / 2024년 1월

가끔 목소리를 듣게되는 그들은 친절함의 끝판이다. 그들이 힘들다는건 영화에서나 알게된다. 그들의 깊은 이야기가 정말 궁금했다.

[100자평] 노벨라33 세트 - 전33권 (활판인쇄 양장 1천 세트 한정판)

노벨라33 세트 - 전33권 (활판인쇄 양장 1천 세트 한정판)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외 지음, 고영일 외 옮김, 방민호 감수 / 다빈치 / 2023년 11월

손끝으로 글자들이 느껴지는 어릴때의 책들이 생각났다. 그때의 책들은 세로방향으로 읽어야 했었는데 이책을 받고 나서 개인적인 욕심은 세로읽기였음 하는 마음도 들었다. 활자판도 실물을 볼수 있어서 좋다.

[100자평] 마녀의 정원

마녀의 정원
샌드라 로렌스 지음, 김지영 옮김 / 엣눈북스(atnoonbooks) / 2023년 11월

마녀의 책을 읽어볼수 있다니 너무나 기대되네요. 영화에 나올 때면 다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항상 궁금했던 그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자평] 책으로 가는 문

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소년문고를 이야기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서혜영 옮김 / 다우출판사 / 2023년 10월

책은 언제나 좋다. 소설도 좋지만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도 좋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좋아하는 책이라니 더욱 궁금하다. 언제 오나 기다렿어요.

[100자평] 한밤의 시간표

한밤의 시간표 - 정보라 연작소설집
정보라 지음 / 퍼플레인(갈매나무) / 2023년 6월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책 끝까지 계속 읽게된다.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더 무섭게 느껴지지만 작가님의 상상력이 놀랍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