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질라고
범일 지음 / 불광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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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들 때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이  수월치 않고  고난의 연속이라는 생각까지도 

하게된다.  

조아질라고는 우선 글이 짧아서  좋다 

짧은 글 속에 필요한 말만 들어 있어서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두드리듯이 

화난 얼굴에 웃음 띄게 해주는  인생 선배나  좋은 친구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너무나 인간적인 스님의  이야기도 ..  신도에게 짤렸다는... 

밤에 끓여먹는 라면을 좋아하는  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스님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다. 

어려운 책이나  글씨로 꽉찬 책보다도  더 느끼는 게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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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금나나 외 지음 / 김영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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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tv에서 금나나씨가 출연해서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마음가짐이나 미래에 대한  

자신의 결심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 걸 보았다  

그냥 보통의 젊은이,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미스코리아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젊은 나이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앞날에 대한 막연함으로 

답답해 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시간을 허비 했다는 걸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된다는 걸 모른다. 

하지만 금나나는  어린 나이에도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런 사람이란 느낌이었다. 

책이 나왔을때  그래서 주저않고 읽고 싶어졌다 

책을 읽으면서  지난날에 대한 후회도 많이 하고  다시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삶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젊은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   친구 딸에게도 선물했다. 

그리고 막연하게 이름만 알던 하버드의 생활에 대해서도 실감나게 해주는 

책이었다.  금나나와 같이 시험압박에 시달리는 느낌이었다. 

사는게 느슨할 때 읽어주면  젊은이가 아닌 사람이라도  

좀더  팽팽하게  알차게 살고싶어 질것 같다  

금나나씨가  훌륭하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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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이어리 - 토닥토닥 나를 위로해주는 하루의 세번째 일기장
이진이 글.그림 / 예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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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이다. 위로받는 느낌,용기를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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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이어리 - 토닥토닥 나를 위로해주는 하루의 세번째 일기장
이진이 글.그림 / 예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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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자기 상황이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겪은 일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

 한때는 환경을 탓하는 마음에서 생긴다고 했다.

  .............................................

 ...............................................

  당신이 과거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알라딘에서 첫장을 미리보기로 보고  마음이 동하여 주문한 책이다

  요즘 우울하기도 하고  내 상황이 안좋다고 느낄때

 마음에 와 닿는 글귀에......

  책을 받고 읽기 시작해서 손에서 놓기 싫을만큼  난 너무나 좋았다

  마음에 용기를 주기도 하고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라든가   작가의 말처럼  다른 삶을 사는 것이지

 틀린 삶은 아니라는 것..  

 언제나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지   누가 날 보면  너 왜그렇게 잘못 사느냐

하고 꾸짖을 것만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맘속으로는 나만 만족하면 되지 내 삶인데......  하면서도

언제나 불안한 맘이었다.    하루님의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돈을 규모있게

계획적으로  아끼면서 살아야 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되었다.

다 읽고 나서도   종종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게 될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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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샤워 in 라틴 - 만화가 린과 앤군의 판타스틱 남미여행기
윤린 지음 / 미디어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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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책이다.같이여행하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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