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지고, 흔들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따뜻한 봄날, 꽃과 함께 읽기에 딱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봄의 재채기는 참 성가신 손님이네요.
재채기 없이, 오롯이 꽃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요.
아이와 함께 책을 들고 꽃을 찾아다니며, 그림책 속 장면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만지고, 움직이고, 온몸으로 계절을 느끼고 싶다면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봄날의 성가신 손님"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