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트] 와! 한글 시리즈 세트 - 전3권 - Wow! I Can Read Korean 1, 2, 3 ㅣ Wow! I Can Read Korean book
김수희 지음 / 빅데스크 / 2024년 4월
평점 : 
한글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와! 한글을 읽어요"가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가 사실 한글을 완전히 떼지는 못하고 입학을 했는데요.
한글을 읽어요 시리즈를 단계별로 읽으면서 한 번 더 익히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는 와! 한글을 읽어요 시리즈는
받침이 없는 단어부터 같은 받침 그리고 받침이 하나씩 늘어나는 책으로 배우는 책은 3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권 와 받침이 없네
이 책은 먼저 받침이 없는 책입니다.
첫 장에 한글 자음과 모음이 나와 있고 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각 소리마다 QR코드가 있어 처음 한글을 배우는 친구들에 가 각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도록 받침이 없고 반복되는 단어라든지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의 흥미도가 높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동물 등으로 이야기가 나와 있어 더 좋아하더라고요.
QR코드로 읽고 공책에 한 번 더 적어봤습니다.
리뷰를 쓴 후 받은 워크북으로 책을 한 번 더 익히고 공부해 보니 더 좋았습니다.
워크북은 챕터마다 있으니 공부하고 독후 활동+복습으로 딱!!
꼭 리뷰를 쓰고 워크북을 받으셔서 아이와 한 번 더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면 한글 금방 익힐 것 같습니다.
2권 와! 받침이 한 가지네
2권에서는 ㄱ~ㅎ까지 똑같은 받침들이 나옵니다.
첫 페이지에 모음과 자음 좌표가 나와 있어 한번 읽어보고 시작했습니다.
받침이 들어가면서 발음과 소리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조금씩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한 이야기에 한 가지 받침만 나오니 아이도 한 가지씩 소리를 들으면서 배워가니 조금 익숙해진다고 했습니다.
맨 뒤쪽 한글 카드를 오려서 코팅해서 공책에 적을 때 찾아 쓰니 어려운 게 덜하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맨 뒤쪽 한글 카드를 잘 활용하면 아이들과 한글을 익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참 좋을 거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3권 받침이 하나씩 늘어나네
3권에서는 드디어 여러 가지 받침이 나오는데요.
그래도 천천히 하나씩 늘어납니다.
갑자기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늘어나니 2권을 참고하면서 읽어나갔습니다.
어쩜 하나씩 늘어나는 단어들을 잘 구성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읽으면서 받침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어보고 QR코드로 한 번 더 확인하면서 읽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아직 완벽하게 쓰지는 못해서 3권을 한 번 더 공부하면서 한글을 익혀가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았습니다.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라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와! 한글을 읽어요 시리즈
아이의 한글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함께 읽고 공부해 보세요.
잊지 말고 리뷰를 쓰시고 워크북 파일을 받아 아이와 한글을 한 번 더 하면 아이의 한글 공부의 자신감이 커질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