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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 우리가 가진 솔루션과 우리에게 필요한 돌파구
빌 게이츠 지음, 김민주.이엽 옮김 / 김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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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고 명료하고 설득력있다. 하지만 탄소제로 그 자체에만 관심을 둘뿐 탄소제로를 달성하기위한 기술들이 유발하는 또다른 환경적인 문제에는 큰 관심이 없다. 이 책과 함께 ˝인간없는세상˝이라는 책도 꼭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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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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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여기고 살았던 것들이 세상을 얼마나 병들게 하고 있는것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역시 마이클샌델의 통찰.
그런데 번역이 정말 실망스러워요. 영어린 어쩔수없는 부분은 있겠지만 더 전달이잘되게 번역할 여지는 더 있지 않았을까요. 불필요하게 반복적인 말들도 많습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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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원화와 외화 그리고 금리와 환율의 긴밀한 연결고리
임경 지음 / 생각비행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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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올해 처음 시작하면서 채권, 환율 등 거시경제에 대한 지식에 갈증이 생겨 읽게된 책. 처음에는 좀 어려워서 읽다말다를 반복했지만 완독하고나니 자본주의 경제의 큰 틀이 대략 보이는 듯 하다.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쓰인 책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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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KBS 선정 도서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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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최근에 본 퍼스트셀 이라는 책과 함께 질병과 인간다운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게한 깊은 울림이 있는 책.
생의 마지막을 요양원에서 보내신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찡해진다. 우리나라도 호스피스제도 전반에 대해 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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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 그 오랜 역사와 깊은 뿌리
아자 가트 외 지음, 유나영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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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 내지는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 관련서적들을 많이 읽습니다. 이 책은 40페이지 정도 보고 내던져버렸습니다. 저자가 원래 글을 못쓰는건지 번역자가 기계적으로 번역을 한건지 읽으면서 도무지 전후관계 파악이 되질않네요. 한 문장을 몇번이고 읽어야 겨우 의미파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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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베버 2020-12-13 21: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구체적인 근거를 함께 언급해주시면, 다른 독자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간 교유서가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의 면면과 역자의 작업을 보면 말씀하신 것이 잘 와닿진 않네요

행인이 2020-12-30 02: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악의적 100자평이네요. 자신의 난독증 내지 무식을 탓해야 하는 건 아니고요?

물질적유령 2021-04-02 14: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번역을 문제삼으려면 번역이 이상한 문장 하나라도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님? 이런 몰상식한 경우가..

마스그린 2021-08-0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역자의˝뇌의 진화, 신의 출현˝을 읽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40쪽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었을 것으로 판단함.

즐건독서 2022-01-2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당히 악의적인 글이다.40쪽 ㅎㅎ. 아무이 망작이라도 100쪽은 읽어야지 ㅎ

다니야 2023-06-25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정도면 그런대로 괜찮은 번역입니다
하지만 좀 더 가독성 좋게 윤문할 여지가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독서력이 좀 되시는 분들은 무리없이 읽을수 있는 수준이지만
번역서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포기하실만도 한
그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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