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 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 그 오랜 역사와 깊은 뿌리
아자 가트 외 지음, 유나영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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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 내지는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 관련서적들을 많이 읽습니다. 이 책은 40페이지 정도 보고 내던져버렸습니다. 저자가 원래 글을 못쓰는건지 번역자가 기계적으로 번역을 한건지 읽으면서 도무지 전후관계 파악이 되질않네요. 한 문장을 몇번이고 읽어야 겨우 의미파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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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베버 2020-12-13 21: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구체적인 근거를 함께 언급해주시면, 다른 독자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간 교유서가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의 면면과 역자의 작업을 보면 말씀하신 것이 잘 와닿진 않네요

행인이 2020-12-30 02: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악의적 100자평이네요. 자신의 난독증 내지 무식을 탓해야 하는 건 아니고요?

물질적유령 2021-04-02 14: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번역을 문제삼으려면 번역이 이상한 문장 하나라도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님? 이런 몰상식한 경우가..

마스그린 2021-08-0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역자의˝뇌의 진화, 신의 출현˝을 읽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40쪽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었을 것으로 판단함.

즐건독서 2022-01-2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당히 악의적인 글이다.40쪽 ㅎㅎ. 아무이 망작이라도 100쪽은 읽어야지 ㅎ

다니야 2023-06-25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정도면 그런대로 괜찮은 번역입니다
하지만 좀 더 가독성 좋게 윤문할 여지가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독서력이 좀 되시는 분들은 무리없이 읽을수 있는 수준이지만
번역서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포기하실만도 한
그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