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혹은 30년 전의 할리우드 영화가 기억나는가? 재미있는것은 옛날 할리우드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미래 사회의 모습이 오늘날 대부분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누군가 상상하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현실이 된다. 
이 법칙을 한 사람의 인생에도 적용해보자.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누군가의 상상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말하자면 물질의 근원은 인간의 생각이다. 
따라서 인간의 멘탈은 엄청난자원의 근원지이다.  - P53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로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는 남을 사랑하며, 세상이 나에게 반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반한 사람을 숭배하느라 바쁘고, 남의 추종자가 되려 한다. 세상 사람 중 자신의 팬이나 추종자는 하나도 없지만 항상 자신은 그 누군가의 팬이고, 누군가를 추종한다. 이러한 곳에 소중한 인생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 과연 자신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
- P71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경험할 것인지 신중해야 한다. 
가능하면 좋은 것을 듣고, 보고, 경험을 해야 한다.
잠재의식 속에 세상의 쓰레기 더미를 넣지 말자. 인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는 많은 사건과 환경이 바로 멘탈을 구성하는 주재료라는 것을 잊지 말자.
- P81

잠재의식은 컨트롤이 가능한 영역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며 
잠재의식을 형성하는 뇌의 저장 공간에 암울한 뉴스나 공포, 걱정거리들을 끊임없이 주입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뉴스에 쉽게 반응한다. 그래서 뉴스는 점점 더자극적인 소재를 찾는다. 자극적이면 자극적일수록 시청률이나 구독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P81

지금까지 살아온 ‘을‘의 삶을 멈추기 위해서는 실험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해보지 않았던 행동, 가보지 않은 장소, 읽어보지 않았던 책,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람들, 지금까지와는 다른 습관 등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길이 보인다. 그래야 멘탈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 새로운 실험은 익숙한 삶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게 해 줄 것이다. 익숙한 것으로부터 결별하라. - P89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노력하는 것은 결핍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행동이다. 지금 나에게 없고, 내가 잘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노력을하게 된다. 노력했지만 좌절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하기 싫은 일이나 고생스럽게 인내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에너지를 쏟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명심하라. 인내와 고통과 노력은 더 많은 인내와 
고통과 노력을 부른다. 이렇게 되면 산다는것이 곧 즐거움과 기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고통과 인내가 되어버린다. - P128

멘탈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자신의 멘탈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게 될것이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평생을 남의 꿈을 대신 이뤄주려 하다가 청춘을 보낸다. 남의 일을 하려고 출근하고, 남에게 돈을 벌어주려 일터로 향한다.
- P142

자신이 가진 자원을 개발하지 않는 것은 
곧 인간으로서의 유일무이함을 포기한것이나 다름없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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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광고라고 알아차린 기쁨에 집중하기보다 광고조차 자기 일에 적용할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높은 문해력을 가진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들은 무엇이든 자신의 이익에 맞게 연결할 줄 알기 때문에 어디서든 지금보다 성장하고 나아진다. - P19

다수가 낭비하는 인생을 자산으로 삼아 재산과 지위를 얻는 소수의 방법은 수천년 동안 변하지 않고 내려오고 있다 - P56

도덕은 실천하고 싶지 않지만 정의는 추구하고 싶은 마음, 자신의 인성에 대해서는 돌아보지 않지만 인성이 바른 사람은 응원하고 싶은 마음, 영웅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끌어내리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들은 제대로 이용한다. - P57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자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세상의 모든 욕구를 더한 물체가 텔레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결국 우리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원하는 세상을 화면으로 바라보며 세뇌당하고 있는 셈이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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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원로 정신과 전문의 이호영 선생은 알코올의존을 사랑의 병이라고 불렀다. 병이 깊어질수록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를 보니 정말 그랬다. 어릴 때 따뜻한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성장해서도 정서적인 유대를 형성하는 친밀한 관계를 경험한 적이 없었던 그에게 왜 술을 끊지 못하느냐고 비난하며 더 엄격하게 처벌한들 술을 부르는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한 그의 재범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상처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범죄가 해결될 수 없는 사람을 두고도 우린 범죄만 보고 있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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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로 만든 슬라이드 자료에는 문자 텍스트를 삽입할 공간이 별로 없다. 따라서 파워포인트를 활용하는 발표자는 몇몇 핵심적인 키워드와 문장만을 사용해 자신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발표자의 콘셉트(concept) 도출 능력을 함양시켜준다. 나아가 발표를 듣는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자 텍스트를 읽는 대신, 그 시간에 발표의 콘셉트 그 자체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 곧 우리 회사가 파워포인트를 개발한 이유다." - P28

와트킨즈 교수는 우리가 똑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일수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복적인 생각은 문제나 손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지?’,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 ‘이것이 무엇을 암시하는 것일까?’ 등의 지나치게 추상적인 질문들로 가득하다. 

상황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정황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는 질문은 사실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다시 말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왜’에만 치중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앞으로의 경로를 제시해줄 수 있는 ‘어떻게’라는 질문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즉 두 질문의 만나는 꼭지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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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금 배고플 때 책을 읽으면 소리가 두 배로 낭랑해져서 책 속에 담긴 이치와 취지를 잘 맛보게 되니 배고픔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둘째, 조금 추울 때 책을 읽으면 기운이 소리를 따라 몸 안으로 흘러 들어와 편안해져 추위도 잊을 수 있게 된다. 셋째, 근심걱정으로 마음이 괴로울 때 책을 읽으면 눈은 글자와 함께 하나가 되고 마음은 이치와 더불어 모이게 되니, 천만 가지 생각이 일시에 사라져버린다. 넷째, 기침이 심할 때 책을 읽으면 기운이 통하여 막히는 것이 없게 되니 기침 소리가 순식간에 그쳐버린다. - P48

책을 읽다가 뜻이 심오하거나 이해할 수 없을 때는 등에서 열이 나고 머리가 가렵고 마음이 어지럽고 들뜨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책 읽기를 포기하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밤에 책을 읽을 때는 자정을 넘기지 않으며, 독서하다 글의 맛이 없으면 곧 그만두고, 천천히 산보하되 30∼40리를 넘지는 않았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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