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코끼리 스콜라 어린이문고 42
김태호 지음, 허지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달코끼리


작가소개

김태호 작가님은 2013년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청소년 소설 <일 퍼센트> <별을 지키는 아이들> 동화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복희탕의 비밀> 등이 있다.


책속의 한 문장


"현관문을 들어서자 거실에 누워있던 모모가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꼬리는 반갑게 흔들지만 다움이를 향해 내딛는 다리에는 힘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다움이는 달려가 모모를 안아 들고 보미네 집까지 단숨에 다시 올라왔다. 늘 혼자였던 모모에게 친구가 생겼다."p.53


"다움아, 시간이 얼마 없어. 달코는 금방 자라서 털이 빠지고 보통의 코끼리가 될거야. 그럼 사람들의 관심도 다 사라질걸? 지금이 아니면 이런 기회도 얻기 힘들어."p.73


"누구든 자연의 힘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비록 달코가 자라서 귀여운 모습은 사라졌지만, 달코는 그대로 달코입니다.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변하지 않는 우정처럼 달코를 계속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p.130

감상평

주인공 보미와 다움이는 모모와 산책을 하던 중 달코를 발견한다. 강아지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아기 코끼리였다는 걸 알게 된다. 달코에게는 신기한 능력이 있었는데 바로 생명이 되살아 나는 것이다. 감기도 낫고, 식물도 자라며 새 생명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점차 황폐해가는 지구!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회복할 때까지 인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인간의 이기심. 욕심. 자연. 생태계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책이다.

지키려는 아이와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한 시장(어른)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 주인공 아이의 편이 되어 보미와 다움이, 달코를 응원하게 되는 따뜻한 책이다.


#달코끼리 #위즈덤하우스 #김태호글 #김태호작가 #어린이동화 #어린이신간 #어린이추천도서 #재미있는책 #어린이문학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청소년필독서 #초등필독서 #환경도서 #공존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웃집 현대사 - 드라마처럼 읽는 이웃들의 이야기
배진시 지음 / 책과나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이웃집 현대사 


작가소개 


 배진시 작가님은 프랑스에서 철학박사를 공부했다. 몽테뉴인문학교실에서 독서토론을 하며 글을 쓴다고 한다. 저서로는 <뚱단지 만화편지> <결혼의 법칙은 있을까 없을까?> <나는 거꾸로 된 나무입니다> 등이 있다. 


책속의 한 문장 


 "인간은 늘 다소 이기적으로 살아왔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 일을 그만두자'고 외치면 수십 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문화가 바뀐다. 실내동물원, 고래, 개 사육장 등 아직 해결햐야할 동물 문제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인간과 인간의 행복한 공생도 서서히 풀려 가는 것처럼 인간과 동물도 그래야 할 것이다."p.145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현재 정권이 무엇이든, 대통령이 누구이든 큰 상관이 없다. 운이 좋아 인생이 잘 풀린다면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된다."p.231



"해외 물정에 어둡던 국민들은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등의 나라는 국가가 도와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p.266


감상평 


한국 현대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논 책이 또 있을까? 사실 책을 읽기전에는 단순 역사서로 생각했는데 읽고보니 현실과 허구가 적절히 가미된 소설이었다. 1960년대부터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으며,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들이 그 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시대도 별반 지금과 다를 것이 없으며 누구나 근심걱정을 가지고 살아가듯이 책 속에 나오는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웃집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하다보면 어느새 책 속에 푹 빠져버리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웃집현대사 #책과나무 #배진시 #신간도서 #신간소설 #소설추천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재미있는책 #현대소설 


#2024매일읽는사람들 #일차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점퍼 생각학교 클클문고
고정욱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점퍼


작가소개

고정욱 작가님은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 최고의 작가님!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방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삼국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등 대략 330여권의 책을 펴내신 분이다.


책속의 한 문장

"소화가 일제 강점기에 쓰던 연호라는 것쯤은 아는 창식이었다. 그러나 소화 3년이 1928년인 것은 몰랐다. ...여기가 북한인 것도 모자라 지금이 일제 강점기라고?"p.38


"의열단이라면 일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항일 무장투쟁 세력이었다.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서야 한다며 일제의 주재소를 습격하거나 친일 부자들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빼앗아 독립자금으로 쓴다고했다."p.143


"3.1운동이 끝난 뒤 일제의 폭압이 시작되며 사람들은 다시금 억눌렸고, 우리 민족에게는 미래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오산학교 학생들이 주동하여 만세를 부르자 사람들은 앞뒤 잴 것 없이 달려 나와 만세에 동참했다."p.176



감상평

우리나라 최고의 청소년 작가님이라고 불리고 있는 고정욱 작가님의 신간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바로 읽어보았다. <가방들어주는 아이>를 읽으며 고정욱 작가님을 알게되었는데 <고정욱 삼국지>와 <재석이 시리즈>를 읽으며 광팬이 되었다. ㅎㅎ

주인공 창식은 그림은 좋아하지만 미술은 잘하진 못하는 아이이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창식은 1928년 오산중학교 학생이 되어있었다. 이 시기는 일제 강점기로 역사속에서나 보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버려 창식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1928년 오산 중학교 학생들(김소월, 백석, 이중섭 등)과 함께 하며 자연스레 그 시대에 녹아든 주인공 창식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아이들도 무언가 마음 한 켠이 먹먹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정욱 작가님만이 할 수 있는 정말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책을 읽는내내 초집중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 건지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를 제대로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성장소설이자 역사소설! 한 숨에 다 읽게되는 마법같은 책이다.


#점퍼 #고정욱점퍼 #생각학교 #타임슬립 #김소월시인 #백석 #이중섭 #역사소설 #판타지소설 #베스트셀러 #청소년필독서 #추천도서 #추천소설 #재미있는책 #신간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스칼인생공부

오늘의 책: 파스칼 인생 공부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저자소개

블레즈 파스칼은 프랑스의 철학자, 심리학자, 수학자, 과학자, 신학자, 발명가,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흔히 과학자나 수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철학과 신학에서 더욱 중요한 기여를 했다. 파스칼이 인간 본성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고 그의 글이 심오하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입력

책속의 한 문장

"행복은 기적적인 물건이다. 더 많이 주면 줄수록, 더 많이 가지게 된다. 이는 행복이 이기적인 소유가 아닌, 타인과의 관계와 나눔에서 더욱 빛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을 나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도움을 주고,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것도 포함합니다."p.35

"파스칼은 도덕적 가치가 사람들 간의 차이를 만든다고 말합니다. 도덕적 품성은 우리가 선택하는 행동에 근거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의 대표가 윤리적 리더십과 책임감있는 경영을 한다면 그 회사는 직원들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 성장을 해나가며 중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p.74

"삶을 살아가면서 의미와 목적을 찾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파스칼은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자신이 사회 구성원의 일부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142

출처 입력

감상평

이 책은 파스칼 사후 1670년 출간된 초역 <팡세>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67개의 구절을 적어놓은 글이다. 이 책은 굳이 처음부터 마음을 잡고 읽지 않아도 된다. 목차에 있는 67개의 소주제를 보고 그날 기분에 따라 끌리는 대로 읽어도 좋다.

살아가는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SNS의 발달로 누구나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 근심걱정 하나쯤은 가지고 살고있는게 현실이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늘 낮은 자세로 배우면서 살아가야한다.

책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닌 한 번쯤 더 생각하게 만들고, 문장을 머리속에 되뇌이게 만드는 <파스칼의 인생공부>

삶의 지혜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 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파스칼인생공부 #철학서 #베스트셀러 #신간 #인문학도서 #도서추천 #파스칼 #리텍콘텐츠 #신간추천 #인문학추천 #필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리패키지) - 곁에 두고 쉽게 배우는 오늘의 역사
최태성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하루 한 장 매일 의미있게

곁에 두고 쉽게 배우는 오늘의 역사

출처 입력

역사 무작정 외우기만 하고 있진 않나요?

역사는 외워야만 하는 암기과목이라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느끼진 않나요? 그런 생각을 바꿔주는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이 리패키지가 되어 나왔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누구보다 쉽게 알려주고, 선한 영향력으로 한국사를 보다 재밌게 알려주시는 큰별쌤!

최태성의 365 한국사는!

1. 해마다 두고 볼 수 있는 스프링 제본 만년 달력으로 제작되어 계속 볼 수 있어요.

2. 오늘의 역사적 사건, 문화유산, 주요 인물 등 366개가 핵심만 담아 정리 되어 있어요.

3. 연관 날짜를 확인하며 5천년 한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어요.

4. 억지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매일 눈으로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흐름을 익히고,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5. 펜 드로잉으로 역사적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출처 입력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이나 한국사를 잘 모르는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매일의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하루를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큰별샘이 알려주시는 다양한 역사 속의 오늘을 보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최태성의한국사일력 #최태성 #큰별쌤 #한국사일력 #역사 #프런트페이지 #베스트셀러 #역사책 #역사일력 #필독서 #습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사시험 #재미있는역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