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왕국 연쇄살인
박춘수 지음 / 메이킹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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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돼지 왕국 연쇄 살인

제목과 표지를 보는데 왜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이 생각나는 걸까? ㅎㅎ

이 책은 총 7화로 구성되어 있다.

제1화 라 마벨

제2화 나쁜 꿈

제3화 기숙사 연쇄살인

제4화 유토피아

제5화 우울하지 않은 우울증

제6화 비밀

제7화 작은 리바이를 위한 꿈

짧은 내용에 자간이 넓어 읽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특히 가장 인상깊었던 화는 제 3화 기숙사 연쇄살인으로

영화를 찍느라 정리가 된 폐허에 얼마 후 신설 기숙학원이 들어섰다. 방 수에 비해 많은 학생들의 눈빛이 이상하다고 느낄때 쯤...

습한 식당에선 밥이 이상하게 나오고 초록색 애벌레 한 마리가 벽지를 뚫고 나오는 등 이상한 일들이 계속벌어졌다. 이상한 기운에 혼자 날아서 탈출을 감행했지만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 학원은 학생을 납치해 와야 하는 학교인 것이다. 이 기숙학원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탈출은 가능할까?

다소 엉뚱한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일이 이렇게 전개된다고? 의문을 남기며 매 화가 끝이 나는데... 책 제목이 왜 <돼지왕국의 연쇄살인>인지 한참을 고민하며 책을 읽었다. 꿈인듯 현실인듯 헷갈리게 만드는게 이 책의 매력인것 같다.

#돼지왕국연쇄살인 #박춘수 #메이킹북스 #에세이 #추리소설 #신간도서 #신간에세이 #신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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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놀이 여름편 : 지옥 음악회 도깨비 놀이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오토나이 지아키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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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도깨비 놀이 2: 지옥음악회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비롭고 섬뜩한 도깨비 이야기!

1권도 너무 재밌게 읽었던 터라 2권이 나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만들고 기대하게 만든다.

1권 도깨비 놀이:도깨비를 부르는 노래에 이어

2권은 도깨비 놀이 2: 지옥음악회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시작의 노래로 시작하는 이 책은 노래부터 이 책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도깨비가 있어. 빛나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어느새 옆으로 다가와 바짝 붙어 있지.... 도깨비 축제에서 도망칠 순 없다네!"

이 책은 총 여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세 편을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1.그림자 밟기

그림자 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낯선 그림자'를 밟으면 벌어지는 이야기. 아끼는 인형으로 친구를 구하는 쓰유! 쓰유와 히나의 우정은 어떻게 되는걸까?

2. 금붕어 잡기

숲속의 신비한 작은 연못. 늪에 있는 아름다운금붕어를 마음대로 잡을 수 있지만 가장 욕심나는 금붕어는 놓아주어야 한다. 주인공 아이는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검은 물고기를 놓아줄 수 있을까? 검은 연못이라는 설정의 으스스함. 연못에 빠지면 안되는데....

3. 다이빙

히카게히메를 만나면 쌍둥이 동생을 출산하느라 고생하는 엄마와 두 동생을 구할수 있다는 전설을 믿고, 높은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다. 다이치는 엄마를 구할 수 있을까?

믿고보는 히로시마레이코 작가님의 책이라 아이와 나 둘 다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다. 우리반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있다 ㅎㅎ

역시 작가님의 책은 대단해!! 서로 어떤 책을 읽어봤냐고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워나가고...아이들이.. 늘 묻는다..

"선생님은 책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그럼 나는 늘 대답한다.

"책을 좋아한지 얼마안돼서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너희들에게 재밌는 책을 추천하는 재미로 여러책들을 보고 있다고...."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은 싫어하는 아이들이 없기에!!

무조건 읽어보길 추천한다. 재밌다. 강추!

#히로시마레이코 #넥서스북 #도깨비놀이2:지옥음악회 #도깨비놀이 #어린이추천동화 #일본판타지 #일본소설 #일본책 #전천당 #재미있는책 #추천도서 #필독서 #이야기책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넥서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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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582호 : 2023.04.20 - #챗GPT의 시대 : ② 출판의 자동화와 AI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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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도 지난 581호에이어 챗GPT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번에는 그 두번째 시리즈로 출판의 자동화와 AI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AI시대 , 출판의 미래-장은수

AI의 고백, "AI시대의 쓰기와 읽기는..."-강양구

저자Chat GPT,일단의 성공 그 이후는 -손민규

Chat GPT로 본 AI문학의 가능성과 한계- 허희

생성AI시대, 저자와 독자의 죽음 그리고 저작권-백욱인

작년 말에 서비스를 시작한 Chat GPT는 전 세계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미국 AI가 개발한 이 대화형 AI는 2022년 12월 1일 공개된 후 두 달 만에 월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애플리케이션이 되었다.

과연 인간과 AI의 협업은 가능할까?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글도 쓰고 번역도 하는 AI의 등장은 출판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해 진정 새롭고 독특한 무언가를 창조해 낼수 있다는 기대감과 반면에 인간이 창작한 것과 구별할수 없는 작품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자연과 인공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도있다.

이번호도 아주 다양하게 Chat GPT와 출판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북스타그램 코너에 나와있는 책 중에서 내가 읽을 만한 책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읽어봐야겠다. 새 책을 읽는건 언제나 늘 설렌다. 특히 기획회의에서 추천한 신간 중에 내가 읽은 책이 나올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기획회의 #기획회의582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출판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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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581호 : 2023.04.05 - #챗GPT의 시대 : ① 생성하는 AI, 창작하는 인간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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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기획회의 581호

기획 회의는 격주로 출판 업계의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고 있는 출간지이다.

차례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이번호는 챗GPT의 시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AI를 문학 기계로 작동시키는 조건들-권보연

창작도구로서의 AI, 도구인가 반칙인가-이재민

Chat GPT에게 저널리즘을 맡길 수 없는 이유-이정환

멀티에서 싱글로, 싱글에서 멀티로, 그리고 AI로-이경혁

내가 채굴한 문장, '봄날의 빛은 너였다.'-오영진

기계를 통해돌아오는 작가의 영혼- 박호준

Chat GPT는 이제 막 등장한 상태고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는 <뉴욕 타임즈>기고에서 "그들은 진실과 거짓을 모두 생산하고, 윤리적이고 비윤리적인 결정을 똑같이 지지한다."

여러가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있다. AI가 잘하는 것은 AI에게 맡겨야 한다.

이번호도 아주 다양하게 출판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북스타그램 코너에 나와있는 책 중에서 내가 읽을 만한 책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읽어봐야겠다. 새 책을 읽는건 언제나 늘 설렌다.

#기획회의 #기획회의581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출판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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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 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
에드워드 D. 호크 지음, 김예진 옮김 / GCBooks(GC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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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

미국 미스터리 작가인 에드워드 D. 호크가 전통적인 범인 찾기에 도전하는 퍼즐 형식의 책을 출간했다. 그가 남긴 단편작품은 900편에 달하며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MWA '그랜드 마스터'를 수상했다.

이 책은 12편의 단편 소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는 기가 막히게 기묘한 사건들이 줄줄이 발생한다. 지붕있는 다리에 들어간 마차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을 소재로 한 <지붕 다리의 수수께끼> , 모두들 지켜보고 있는 개표소에서 투표를 하던 후보가 갑자기 살해당하는데 그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는 <기표소의 수수께끼>,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스턴트맨이 목이 졸려 죽어있었다는 <늙은 떡갈나무의 수수께끼> 등 짧지만 굵직굵직한 이야기들이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행크가 다리 건너편 눈밭을 밟은 흔적이 없다면 행크는 당연히 이 안에 있어야 해. 나는 다리를 지탱하는 무늬 있는 교량목 쪽을 바라봤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어."p.27-지붕 다리의 수수께끼

"렌즈 보안관의 요청으로 찍은 바닥에 널브러진 오티스의 사진을 무심히 보다가, 오티스가 투표 부스에서 나올 때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눈에 들어왔네. 가슴으로 번지던 피 얼룩이 이제 막 형태를 드러내고 있었고..... 죽기 직전, 칼이 막 관통했을때 사진이었어. 하지만 사진어디에도 칼은 보이지 않았어."-p.354-기표소의 수수께끼

정통 미스터리의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은 총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을 읽게되면 저절로 2권 3권을 찾게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샘호손박사의불가능사건집 #추리소설 #정통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재미있는책 #에드워드D호크 #범죄추리 #장편소설 #베스트셀러 #추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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