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8
양인자 지음, 신진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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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양인자 작가의 사람을 찾습니다는

초등 교과연계 동화라고는 하지만 어른들이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해요.

첫편, 사람을 찾습니다를 읽으면서

제가 왜그리 화가 날까요?

나 역시 같은 엄마의 입장이지만

아이를 속박하다시피 영어공부만 시키는 책 속의 엄마를 보며

마음 속으로 온갖 욕을 다 했답니다.


그에 반해 샤니를 찾아 나서는 아이의 모습은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있고 지금 시대의 어른들보다

더 배려심도 깊고 편견없는 시선을 가진 것 같았어요.


총 6가지 이야기 모두 다문화, 소수자, 가난등과 관련된

차별과 편견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림이와 친해지려면은

전학온 여학생 가림이와 친해지려고 하는 한 친구의 잘못된 행동이

그려지고 있어요.

사실 이걸 읽으면서도 ㅠㅠ 이쯤되면 학폭으로 신고해야하는 것 아냐?

자기 맘대로 표 샀으면서 왜 돈을 다 내놓으라는 거야!!

화가 막 치밀어올랐답니다. ㅠ_ㅠ

일 안하는 삼촌이 하는일은 삼촌의 직업을 무시하는 엄마​와

그런 삼촌을 좋아하는 조카인데...

엄마의 시선대로 아이가 익숙해져버리면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도 다양한 직업들중 일부는 멸시하는

사람으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봅니다.

매번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해.

라고 말하던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업이...

책 속의 엄마와 크게 다를바가 없는 것 같았어요.

사람을 찾습니다에 나오는 6가지 이야기 하나하나.

아이들은 물론 나도 모르게 편견에 빠져있던 어른들에게도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인 것 같아요.

편견이나 차별이라 느끼지 못 했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된 좋은 동화들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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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강아지 마사 10종세트 (10disc) - 재미있는 DVD를 찾는다면 마사 스픽스!!
엠앤브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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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Know 마사?

No. I don't know.

 

한달쯤 전인가 화상영어를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이 질문을 하더라구요.

 

두 유 노우 마사?

 


교재에서 dog가 나와있던 상태였지만

저나 아이는 마사를 전혀 모르던 상태였기때문에

이 쌤이 뜬금없이 마사를 왜 찾지? 그건 누구지?

싶었답니다 ㅋㅋㅋ

그러다 이번 기회에 마사가 유명한 개님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ㅋㅋㅋ

미국 PBS에서 TV시리즈로 제작했다는

말하는 강아지 마사!

그림체만 보아도 아~ 이건 미국꺼구나!! 바로 알수 있는 것 같아요.

총 10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지만 전 7,8번을 먼저보게 되었답니다.

DvD1에서 알파벳 스프를 먹고 말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강아지 마사.

심지어 다른 동물들의 말까지도 통역 할 수 있는 능력자 중에 능력자로 거듭납니다.

(나도 저 스프 먹고싶다....ㅠ_ㅠ)

 

스토리 자체가 어렵지 않고 쉽고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대사들!

그렇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더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어/한글/무자막을 지원하고 있어

내 아이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마사는 수다쟁이라고 하는 딸아이!

네, 마사가 말이 좀 많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말은 많지만 친절하고 착한 마사를

 

 보면서 강아지의 시선에서 세상을 볼수 있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적 효과가있는 것 같아요. 

그저 귀여우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던 딸아이가

마사를 보면서 개들이 저런때 저런 생각을 하는 구나!

주인이 저런 행동을 하면 강아지는 저렇겠구나!

라고 느끼고, 8번 DVD에서

유기견 보호소에 갇힌 마사를 보면서  가슴아파 하기도 했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항상 후회하는 것이 조금 더 어릴때부터

 

영어 DVD를 많이 보여 줄껄.. 인것 같아요.

 

전 아이가 7살때부터 엄마표를 시작했거든요.

 

저희애는 아직 한글 자막으로 한번 보고, 영어자막으로 보고, 무자막으로 봐야해요.

 

7살에 처음 영어홈스쿨링을 진행할때도 교재 중심으로 시켰더니

 

ㅠ_ㅠ 문제집 풀듯 하는 영어는 익숙한 편인데

 

DVD나 영화같은 걸 보는건 많이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말하는 강아지 마사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 아이가 보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도 쉽고 문장도 간결해서 한글자막으로 한번만 보아도

 

무자막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거든요.

 

 

 

엄마표 영어를 진행 중이라면 조금이라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아이들 만화보듯!

 

영어 DVD 틀어주는 것 잊지 마세요.

 

 

-업체로 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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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고대원 지음 / 길벗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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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를 위해서만큼은 엄청난 열정을 불태운다고 지난번에도

쓴 적이 있어요.

임신중에 보육교사취득하고 각종 공예배우고..

오직 딸아이 잘 키우고, 잘 놀아줄려고 말이죠^.^;;

이제 초등학생2학년에 올라가는 딸아이.

보육이아니라 교육에 조금더 비중을 둬야할 것 같아서

각종 학습법, 교육법, 과목별로 또는 전체적으로~!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우리 아이에게 가르쳐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수학은....제가 일찌감치 포기햇던 과목이라  ㅠ_ㅠ

고민이 많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던 과목이예요.

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죠!!

단언컨데 수학과목과 관련되어 읽었던 책들 중에서서 넘버원!!!

내 마음속에 1등인 책입니다. >.<​




총6개의 챕터들  중 어느하나도 버릴 것 없이

부모들의 뒷통수와 암통수를 가격해주는 내용들이예요.

1챕터는 현재 우리아이가 왜 수학을 못하는지?

실력이 안느는지?

많은 시간을 쓰고도 남들만큼 안되는 이유등...

딱...제가 수학을 포기하기 전의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무한 공감.... 왜 우리 엄마는 내가 어렸을때 이런 정보를 나에게 주지 않았을까...

잠시나마 부모를 원망하게 되는 부분이었죠;;;;;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라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그 시절이..떠올랐어요.ㅠ_ㅠ

우리 아이에게는 절대 제가 느꼈던 절망감을 안겨주지 않고 싶어요. ㅠ_ㅠ





2챕터/3챕터는 본격적인 수학 공부전에 전체적은 분위기를 잡아줄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요.

당장 중학생 이상이라면 ​ 4챕터부터 핵심으로 느껴질수 있지만

전 아직 초2! 딸아이가 기본부터 천천히!!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예요.

지금 이 책을 읽게 된 걸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길벗 출판사!! 이런 책을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착창시절에도 컴활,워드등 자격증딸때 항상 길벗 책이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정말 좋은 책을 길벗을 통해 만나게 되었어네요.^.^

5챕터/6챕터에가면 실전이예요.

진짜 중등수학...제가 포기했던 그 곳이죠...

문제집 선택법은 물론이고, 대수의 실력 높이기,

기하의 실력높이기.  중1,2,3 수학 공부법등.....

정말 실전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줘요.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 말이죠!!

그렇게 공부를 하면 시험을 쳐야겠죠??

​6챕터는 시험과 관련된  비법들을 가르쳐준답니다.

오답노트 작성법, 많이틀리는 수학 문제들을 예로 들어 올바른 풀이법 설명,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등등...

이 책을 읽으면

(아이가 어리다면 부모가, 중학생 이상이라면 부모와 아이함께)

매번 말로만 아이를 공부하라 닥달하고 학원에 보내고,

왜 성적이 안나오냐 혼내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수학를 알아가고, 공부하고, 실력을 향상 시키고,


공부방법을 익혀가는 함께하는 부모가 될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치동수학 공부의 비밀.


지금까지 읽었던 교육관련 책들중에서는 과목토탈해도 최고로 많은 도움을 받은, 


또 앞으로 내 아이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참고할 수 있는 책입니다!!


최고!! 최고!! 최고!!!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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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7
이미례 지음, 차상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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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이야기일꺼라 생각했던 책.

시계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이미례 작가의 창작동화집인 이 책은 파스텔 톤의 표지 그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총 5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책.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1인칭을 많이 사용한 듯하다.

쪼쪼그만 녀석들,

노랑비누이야기,

돌멩이와 솔방울

앞에 3가지 동화는 1인칭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중 노랑 비누 이야기는

귤비누가 고양이 친구를 사귀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고 있다.

고양이가 잡기놀이를 하려고 꼬리로 자신을 톡 건드리고 달아난다던가,

네발로 문질러 거품놀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비누의 마음이라던가? ㅎㅎㅎ

비누의 의인화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겠구나!!!

마지막에 헤어짐도 슬프지않고 쿨하게!!!

아직 저학년인 딸아이는 ​귤비누와 고양이가 계속 친구로 지내길 바랬지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네번째 이야기는 다복이기 나온다.

글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내용으로 보아 예전에 학급에 한명씩 정도 있던 특수반? 친구들?

​발달장애를 가진 듯한(?) 다복이와 그런 다복이는...흠...

처음에는 조금 멀리하는 듯한 친구들? 느낌이랄까?

없어져도 그런가보다~

하지만 마지막에 모두 달려들어 다복이의 예쁜 바다그림을 찾아 주기 위해

손톱밑이 까메지도록 긁어주는 모습에 따듯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대반전의 동화!

시계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일단 고양이를 키우는 내용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 반전 이었고,

고양이가 말을 한다는 것이 또다른 반전!!

그러다..마지막에...음??

할아버지 꿈이었나? 진짜 였나?

난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다.

아마 아이들의 상상에 맡기면 되지 않을까 싶다.^^

딸아이에게 슬쩍 물어보니 진짜 말하는 고양이가 왔ㄷ가 간거라도 철떡같이 믿고 있다.

어른인 내가 의심이 많은건가? ㅋㅋ

작가가 원했던 반응이 아마 아이들의 이 반응이 아닐까?

그래서 딸아이에겐 엄마의 합리적 의심!!

할아버지의 꿈이었을꺼란 건 말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부디 고양이가 잘자라서 나중에 엄마 고양이를 만나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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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
김미숙 지음 / 더블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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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모이자 초등/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던 1인이예요.

비록 방과후교사로서긴 하지만요. ^.^

사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

세상에서 선생님이 제일 싫었고, 난 절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안할거라고 생각했어죠;;;

아이들 때리는걸 당연시 하고,

(수학 1문제 틀린거마다 1대씩... 남자쌤이 여학생들 허벅지를 때리거나 엉덩이를 때렸죠..)

 

흔히 말하는 촌지... 돈 좀 있는 아이들 편애가 심했고....

(9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어요^.^;;)

20년이 넘어가면서 그런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지만...

사춘기때의 기억때문인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에 부정적이었답니다. 

 

그런 제가 갑자기? 방과후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이유는 멀까요?

바로 저의 딸아이랍니다.

내 아이가 생기고 나니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잘 키우기 위해 육아/ 보육과 관련된 내용을 공부해야 겠다 느꼈어요.

그래서 임신 중에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 공부를 했고,

만삭일때 보육실습을 했죠.

그러면서 각종 공예자격증들은 폭풍취득합니다.

그 모든것이 임신한 10개월 동안 이루어져요 ㅋㅋ

보육교사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만들기같은 창작활동이

정서적으로도 발달적인 면에서도 좋다고 배웠거든요.

그렇게 수십개을 자격증을 1년동안 취득하고 나니

학교 방과후 공예수업에 우연히 말을 들이게 되고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었죠.

 


현재는 저학년인 딸아이의 모든 교육을 홈스쿨링으로 진행하면서

방과후수업은 그만둔 상태지만...

수업을 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예나 지금이나 꿈이 없는, 꿈을 모르는 학생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는 거예요.

저 역시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딸은 그렇게 키우는 안되겠다!! 싶어 국가공인 자격증은 직업상담사로 취득했고,

MBTI도 가장 마지막 단계만 빼고 다 수료했어요. -_-;;

이 정도면 정말 열정엄마죠? ㅋㅋ

하지만 그렇게 이론적으로 달달 외워 자격증을 취득해도 실제로 적용이 안되는게 큰 함정.... ㅜ_ㅜ

그저 장롱면허에 이은 장롱자격증일 뿐이었어요. 

진로상담은 시각과 뇌를 잠시 스쳐지나간 이론이 아니라

경험과 실습이 필요한 영역이었어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중학생이후로 진로와 관련된 고민이 생길 수도,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 다시 열정모드가 되어보자!!

그래서 읽게된 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마인드셋!!!

이 책은 30여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진로상담과정에서 접할수 있는 많은 예시들이 있어요. 

내가 당장 진로상담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경험할 수는 없지만

책에 나온 상황들을 보면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 구나.

부모가, 교사가 어떤 태로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좋구나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2장의 경우는 부모를 위한 부분이예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다 알아하겠지. 라며 대부분의 부모들은 신경도 쓰지 않았던 진로코칭!

요즘 시대에 사는 학생들/부모들에게  진로코칭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는

바로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 는 더 이상 없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과거에는 대부분이 특별한 정보, 가정에서의 케어가 없이 경쟁하였다면

요즘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 학원에가서 배우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고급정보를 찾아 내 아이를 위해 활용하죠.

바로 그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기법과 활용법등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실제로 182쪽부터 꿈이 없는 아이의 꿈을 같이 찾아가는 면담과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기도 해요.

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마인드셋,

이 책을 읽어본 전반적인 느낌은 학교에서 일을 하시는 선생님들은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내 아이의 미래에 관심이 많거나 저처럼 열정적인 엄마라면  학교에만 맡기지말고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활동을 부모와 해봤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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