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궁금해! - 우르르 쾅! 폭발하는 화산의 역사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안드레사 마이스너 그림, 이한음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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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

폭발하는 화산의 역사

화산이 궁금해

클라이브 기포드 글

안드래사 마이스너 그림

이한음 옮김

키위북스

초판 1쇄 발행 2025년 8월 10일

화산이 궁금하다면 모두 모여라!

화산의 역사가 한눈에 펼쳐져요.

차례를 살펴보면 너무 흥미로운 것 들로 가득하네요.

화산의 종류뿐만 아니라 현재도 활동하는 화산에 대한 설명과 화산 폭발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 진다고 해요.

화산 활동 여부에 따라 활화산, 사화산, 휴화산으로 나뉘어 지고

뉴스나 신문에서 많이 봤던 불의 고리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태평양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져 있는 많은 화산들을 한 눈에 쫘~~악 볼 수 있어요.

화산이 분화하게 되면 지진과 해일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화산 속에서 움직이는 마그마가 지진을 일으킬 수 있고, 이 지진으로 인해 해일과 같은 파도를 일으킬 수 있어요.


화산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화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화산 주변 토양에 무기질이 풍부해서 작물이 잘 자라요. 그래서 사람들은

분화로 마을이 파괴되면 다시 복구해서 살아가요.

뉴질랜드, 이탈리아,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화산이 지형을 바꿔

관광객을 끌어들이기도 해요. 그게 바로 온천이나 동굴이죠. 우리 한번 생각해봐요.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에도 그런 곳이 있잖아요. 바로 용암동굴이죠. 그뿐인가요.

온천이 형성되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장소가 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지열에너지로 물을 데우고, 난방을 하고, 전기를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

이렇게 화산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도 해요.


<화산이 궁금해>을 읽으면서 화산도 등급이 있구나! 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화산 폭발 지수(VEI)인데요. 분화가 얼마나 강력한지, 분출된 물질의 양이 어느 정도 이고 얼마나 높이

솟구쳤는지를 측정한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최근(2025년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산 폭발이 있었는데요. 화산폭발지수 4단계(VEI 4)였다고 해요.

공황이 폐쇄 되고, 지역 주민들은 대피해야 했다고 해요.



화산활동을 파헤치는 과학자들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에도 화산의 흔적이 있다는 정보까지 알려주는 <화산이 궁금해>

어려운 단어까지 속속들이 다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

신비한 자연의 세계

우리 인간은 정말 작은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화산의 세계는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

호기심이 많고 화산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어려운 과학의 이야기를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잘 되네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했어요.

우리 모두 화산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

- 이 도서는 제이그림책포럼 이벤트에 당첨되어 키위북스에서 제공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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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초 신타 그림, 오지은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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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

나카가와 히로타가 글

초 신타 그림

오지은 옮김

문학동네

초판 1쇄 발행2008년 1월 15일

개정판 1쇄 인쇄 2025년 7월 28일

개정판 1쇄 발행 2025년 8월 14일

어른이 되어도 알게된 사실인데,

금세 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이야.

매일 울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고 말이지.

-나카가와 히로타가

초 신타 작가가 작고하기 1년 전 작품

나카가와 히로탁가 작가의 짧지만 전해주는 메시지는 강해요.

단순히 '울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얼마나 내 감정에 충실했는가를 전해주고 있어요.

초 신타 작가의 심플하면서 강렬한 색 조차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내감정도 중요 하지만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친구랑 싸웠을 때

엄마한테 혼났을 때

놀다 다쳤을 때

강아지가 죽었을 때

무서워서 울었을 때

울었던 울음

강아지가 짖는 것

까마귀가 우는 것도

울음이라고 생각하는 아이

아빠의 울음은 본 적이 없고

엄마가 음식을 하다가 칼에 손가락이 베었는데도 울지 않아요.

왜 어른들은 울음을 참을까?

나도 어른이 되면 울지 않게 될까?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울음'




어렸을 때 나는 울음 참는 연습을 했어요.

어른들은 울지 말라는 말 밖에 안해요.

왜 우는지 물어보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나는 배우고 터득했죠.

하지만 울음은 내 감정을 해소하는 것 중에 하나라는 것을 크면서 깨달았어요.

아이를 낳고 양육하면서 이젠 아이들에게 '울지마'라고 이야기 하지 않아요.

슬프면 울고, 다쳐도 울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울라고 알려주죠.

울고 싶을 땐 실컷 울고 기분이 좋아지라고.

우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그것도 내 감정이니 충분히 존중해주라고.

소리내서 울라고 실컷 쏟아내고 괜찮아 지면 엄마한테 이야기 하라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다리는 것 뿐이에요.

내 감정을 충분히 알아줘야 타인의 감정도 알 수 있으니까요.

어른이 된 지금은 아이들 앞에서 자주 울어요.

드라마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내 감정에 충실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가끔 엄마 생각나서 울기도 해요.

엄마가 보고 싶지만 더이상 볼 수 없으니 추억속의 엄마만

기억할 뿐이에요.

<울었다>는 마치 시 같아요. 글에 리듬이 있는 것처럼

나도 모르게 시선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 새 책 장을 넘기고 있어요.

우는데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요. 주인공처럼 실컷 울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것 같아요.

어른들이여 울음을 참지말고 내 감정을 이해하고 충분히 받아들이길...


● 이 도서는 제이그림책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문학동네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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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엄청난 진화도감 - 큰새, 작은 새, 무서운 새
카와사키 사토시 지음, 이은주 옮김, 시바타 요시히데 외 감수 / 이은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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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생활 필수템!!

탐조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도감!!

새를 발견하는 순간 어떤 새인지 궁금할 때 바로 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판형이 생각보다 작아서 가방에 쏘옥 들어가요. 북한산 둘레길을 가끔 산책할 때 가지고 간답니다. 새소리에 관심을 가지면 나도 모르게 하늘을 바라보고 나무를 바라보게 되요. 우연히 발견하는 새를 보게 되면 멀리서 가만히 보다가 찰칵!!

'오늘은 정말 생각지도 않은 새를 발견했네!' 가까히 다가가면 새들은 놀래서 금방 달아 나거든요.




공룡이 진화해서 새가 된 사실을 알고 있나요? 맞아요!! 공룡과 새, 포유류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만이 이족보행을 해요. 이족 보행을 하면 앞다리가 자유로워지잖아요. 팔로 물건을 들고, 쥐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앞다리가 자유로워진 공룡 중 일부는 날개로 바뀌어 조류로 진화했어요.

또한 비행을 하기 위해 뼈의 내부가 비어있어요.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단단한 이빨을 버리고 가벼운 부리를 갖는 쪽으로 진화 했지요.


🦆 시작하며 조류란?

🦆 하늘을 꿈꾼 파충류들

🦆 날지 못하는 새들

🦆 대지를 달리는 새들

🦆 하늘을 지배하는 새들

🦆 바다로 향한 새들

🦆 산골 마을의 들새들

🦆 우리 주변의 새들과 남쪽 나라의 새들

목차를 살펴보니 너무 흥미로워요. 목차대로 보지 않고 내가 관심있는 순서대로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제 주변의 새들을 관찰하고 있지요. 요즘 자주 나무와 하늘을 보면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게 되요. 최근에는 직박구리, 박새, 곤줄박이를 발견하고 기분이 좋아라 했어요. 곤줄박이가 잦 열매를 들고 깨는 모습을 천천히 관찰했지요. 경계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날아가지 않더라구요.철새, 텃새, 나그네 새를 관찰하다보면 정말 궁금한게 많은데요. 새들의 특징을 도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살펴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새 박사가 되어 있겠죠. 요즘 내 가방에 꼭 들어가 있는 <새들의 엄청난 진화도감>은 없어서는 안될 도서가 되었네요.


새에 대해 궁굼하거나 관심있는 분들게 추천해요.

몸의 특징, 생태의 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요.




- 이 도서는 이은북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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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처 Dear 그림책
변영근 지음 / 사계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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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처

변영근

사계절

2025년 9월 12일

코로나 시기를 일본에서 보낸 한 청년의 이야기

무료했던 일상을 바꾼 탐조 생활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나간 일상의 서사!!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일하고 집에오면 밥 먹고 핸드폰을 보다가 자는 그런날의 연속이었다.

편의점에서 오늘 먹을 음식을 구입하고

싱크대에는 그날 먹었던 쓰레기와 널브러진 일회용품!

그냥 하루 하루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자주 공원을 찾았다.

공원에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

쌍안경을 들고 있는 사람

무엇을 관찰하고 있는지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새를 보고 있었다.

나무 위를 바라보니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이는 새들

제 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나무에서 나무로 옮겨 다녔다.

한 자리에 오래 있지 못하니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새를 찾아 사람들도 덩달아 움직인다.




무더운 여름날, 찬 바람이 거세게 부는 겨울날에도

사람들은 새를 찾기 위해 기다림을 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만난 노인이 새 사진을 보여줬던 기억에서

탐조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작가

그렇게 작가의 일상도 바뀌어 갔다.

잔잔한 호수에 돌 하나를 던지면 파장이 일듯이

주인공의 일상생활에서 새를 만나 삶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만화 컷 처럼 한 장 한 장 이어지는 그림이 매력적이다.

흰 머리카락과 하얀 티셔츠

새 탐조를 시작하며 변하는 주인공의 파란색 티셔츠까지 섬세한 장면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아름답게 수채화로 표현했다.

파란 하늘에 흰새 한 마리는 점점 검은새 들과 무리를 지어 한 무리가 되어 날아 간다.

작가는 새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왔으리라.

혼자 탐조하는 시간 작가는 행복할까?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

'오늘은 탐조하면서 어떤 새를 만날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쌍안경을 들고 텀블러를 들고 떠나는 여행

때로는 내가 찾고 싶은 새를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을 수도 있고

그냥 아무새도 만나지 못하고 돌아 올 수도 있다.

그래도 마음만은 풍요로웠을 것 같다.


도시에서 탐조하는 생활을 누려본 나로서 특히 추운겨울은 너무 혹독했다.

계절에 따라 산을 찾고 하천에 찾아오는 새를 보고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리저리 둘러 보아도 새소리는 들리는데 새가 보이지 않는다.

쌍안경을 꺼내고 둘러보아도 새를 찾기가 힘들다.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한 새를 만나게 되는 설레임.

그리고 핸드폰에서 혹은 도록에서 그 새를 찾아본다.

하나씩 새 이름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오늘도 쌍안경을 들고 산책길을 나선다.


- 이 도서는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박새


까치


원앙


흰빰검둥오리

- 위 사진은 개인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괭이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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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공부책 - 만들면서 배우는 라면의 모든 것 놀라운 한 그릇 5
정원 지음, 박지윤 그림 / 초록개구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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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공부책

정원 글

박지윤 그림

초록개구리

처음 펴 낸 날 2024년 10월 30일

두 번째 펴낸 날 2025년 5월 10일

라면 한 그릇에 담겨 있는 이야기

월간지 판형에 '만들면서 배우는 라면의 모든 것 라면 공부책'

라면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김치와 노란무우

이들은 셋투셋투!!

라면의 종류만 해도 정말 많아서 어떤걸 먹어야 할지 선택장애가 있어요.

출시된 제품만 보더라도 비빔소스가 들어가 있는 제품, 짜장스프가 들어가 있는 제품, 치즈가 있는 제품 등

매일 매일 행복한 고민을 해요.

오늘은 어떤 라면으로 먹어볼까?


<라면 공부책>은 정말 라면에 대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어요.

라면 끓이는 법

어떻게 라면이 생기게 되었는지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

더 간단한 컵라면이 나게 된 이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면종류 까지...

'세계의 면 종류'을 읽다 보니 뉴질랜드에 있을 때 아주 싼 치킨 라면을 먹고

이렇게 라면이 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 했었어요. 역시 우리나라 라면이 최고에요.

전 라면 국물을 잘 먹지 않지만 그럴 땐 라면에 콩나물을 넣어 끓여 먹거든요.

그럼 더 국물이 시원하고 식감 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인친님들은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고등학생인 아들은 비빔라면을 좋아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라면에 다른 야채를 넣어 비며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해요. 한번 인친님들도 만들어 보세요.

<나만의 비빔라면 만들기>

  1. 물 500ml 을 끓인다.

  2. 물이 끓어 오르면 건더기 스프와 함께 라면을 끓여준다.

  3. 너무 오래 끓이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없으니 라면이 끓으면 집게를 이용하여 면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익힌다.

  4. 라면을 3분 정도 끓인 후 차가운 물에 라면을 씻어낸다.

  5. 준비한 야채 (콩나물, 상추, 당근,파, 청양고추)를 면과 함께 그릇에 담는다.

  6. 그릇에 담겨 있는 라면에 스프 반절과 초코추장, 약간의 매실을 넣는다.

  7. 잘 비벼준 후 마지막으로 참기를을 첨가한다.

  8. 그릇에 예쁘게 담아 맛있게 먹는다. 혹시 달걀이 있다면 넣어도 좋다.

달걀이 매운 맛을 잡아준다. 없으면 그냥 먹어도 된다.




정말 맛있게 먹죠?

라면에 진심이에요. 얼마나 라면이 좋았으면 일본 여행 갔을 때 라면 박물관을 둘러보고

컵라면을 직접 만들었겠어요. 다 만들어진 라면에 컵라면, 후리가케, 스프의 맛 정도 선택에서

용기에 담는 정도로....





컵라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안도 모모후쿠에요.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한 사람이니까요.

사업상 만난 미국 사람들이 라면을 부수어 종이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요. 그래서 최초의 컵라면이 바로 '컵누늘'이었네요.

우리가 손쉽게 아무 곳에서나 먹을 수 있는 컵라면 정말 없어서는 안될 최애 식품이 되었어요.

편의점에서 아이들이 자주 사먹는 식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또한 2023년에 문을 연 라면 특화 편의점이 있어요.

국내에서 출시된 웬만한 라면은 다 찾아 볼 수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문화를 엿보려고 찾기도해요


출처 "여기가 라면 천국" 홍대에 K라면 특화 편의점 오픈 [뉴시스Pic]입력2023.12.05.


<라면 공부책>은 라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책으로 손색없어요.

라면에 호기심이 많고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구요.

<라면 공부책>에서 제시한 라면 끓이는 방법 말고도 여러분의 레시피대로 한번 끓여보는 재미도 있네요.

저처럼 말이죠.

정원 작가의 다른 작품도 같이 읽어보세요.

<짜장면 공부책>,< 떡볶이 공부책>, <아이스크림 공부책>, <햄버거 공부책> 등

식품에 대한 다양한 도서를 출판한 작가에요.

초록개구리 출판사에서 다음에 출판하는 김밥 공부책[가제] 완전 기대되네요.

김밥을 맛있게 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까~~~

● 이 도서는 초록개구리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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