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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 > 고풍스러운 종이인형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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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5-2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 둘째 생겼냐?
혹시 딸이라고 벌써 언질 들었냐? ^^

노란장미 2004-05-2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아직 준비중인데..그림이 넘 예뻐서...나도 어릴적 종이인형 무쟈 가지고 놀았잖어..하지만 울가 가지고 놀던 건 참 유치했는데 이건 넘 우아틱해서 보관해 놓고 싶어서 퍼온겨...
나 딸 낳으면 마로 꺼 찜이다..

rua 2011-04-0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너무 이뻐서 이미지 퍼갑니다^ ^
 
 전출처 : 조선인 > 오만과 편견 좋아하세요?

전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려서 읽어서 재미를 몰랐나 싶어 다시 읽어봐도 속물들의 말 장난으로만 여겨질 뿐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영국에 사는 동창의 말에 따르면... 영서로 읽어보니 위대한 영국문학 맞다고 하네요.

음... 어쨌든...

우연히 발견한 이 종이인형들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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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퍼온글] 좋은 엄마되기 십계명


1. TV 시청은 하루에 한 시간 이내로 제한하며, 식사 시간에는 보지 않는다.
생각없이 TV를 켜놓고 아이가 물어볼 때 쳐다보지도 않고 건성으로 대답하는 것은 좋은 엄마의 커다란 장애물이다. TV를 줄이고 식사시간에 꺼두면 가족간의 대화도 늘게 된다.

2. 실수한 일은 한 번 더 시도 하도록 용기를 준다.
아이는 경험하면서 배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 실수에 대해 질책 받은 아이는 자신감을 잃지만 용기와 기회를 준다면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3. '엄마~' 라고 부를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추고 거리는 최대한 가깝게 한다.
'기다려 엄마 이것 좀 끝내고...' 이 말에 아이는 '엄만 나보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해'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것저것 다 끝내놓고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미 다른 곳으로 가 있기 마련이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채워 줄 수 있어야 한다.



4. 이웃을 험담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험담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을 잘못으로 여기지 않는다. 타인을 험담하는 일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인데 그것을 내 아이가 한다고 상상해 보자 과연 아이 앞에서 이웃을 험담할 수 있을까?

5. 심부름 등 당연한 일에 대해서 물질적 보상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돕은 일에 대해 좀 더 가치있는 것으로 보상하는 것이 교육적이다. 심부름 값을 주거나 과자나 사탕 따위로 보상하기 보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다면 아이는 자신감을 얻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대해 기쁨을 느낄 것이다.

6. 화날 때 마음속으로 열 까지 세고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다.
화가 나면 누구든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완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성장한 아이는 화가 났을 때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아이에게 인내심을 가르치려면 나부터 인내하자.

7. 자녀들 앞에서 남편을 존중한다.
이것은 단순히 가부장적인 권위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존중하지 않으면 아이도 아빠의 존재를 가볍게 여길뿐더러 엄마 역시 그렇게 여기게 된다. 자녀들에게 존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편과 자녀를 존중해주어야 한다.

8. 아이들 앞에서 부부 싸움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제공하고 싶으면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아야 한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은 아이를 위축시키며 유아기의 경우 죄 의식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싸우는 모습은 피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서 타인과 타협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9.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고, 세 번 이상 칭찬한다.
사람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면 서로의 좋은 기가 나와서 정신적 . 육체적 건강에도 좋다.

10. 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않는다.
옛말에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 이라고 했다. 하물며 야단맞는 일은? 이미 끝난 일을 가지고 계속 야단친다면 반항심만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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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님의 "[퍼온글] 서울최고맛집"

안동찜닭 먹으러 꼭 가야겠다..안동에서 먹던 맛이 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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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 > [퍼온글] 서울최고맛집

쇼핑·문화 중심지답게 먹을거리도 푸짐

명 동

한국의 최대 번화가 명동은 오래전부터 쇼핑·생활·문화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특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꼭 한번 들르는 관광명소인데, 충무로·종로·을지로와 연결된 볼거리·먹거리 천국이다. 지나가다 맛보는 길거리 간식도 그만이고, 유명한 맛집도 즐비하다.

전통 칼국수의 맛
명·동·교·자

고객의 30%가 외국인일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수 전문점`명동교자`. 30년이 넘는 전통으로 한결같은 맛을 내는 것이 장수 비결이다. 닭뼈를 장시간 고아낸 육수에 쫄깃한 면발, 야채를 달달 볶아 만든 고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외국인들도 매콤한 맛이 강한 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이구동성이다. 칼국수 외에 만두, 콩국수도 인기 메뉴. 오전에 관광을 위해 미리 식사를 하는 외국인들이 많고, 식사시간에 아니라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항상 붐빈다.
메뉴 칼국수·비빔국수·만두·콩국수 각 5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
문의 02-776-5348(본점), 02-776-3424(1호점)

전주비빔밥이 인기 메뉴
전·주·중·앙·회·관

명동에만 본점과 1호점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전주중앙회관`은 일본 단체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전주비빔밥. 뜨거운 돌솥에 24가지 고명과 고추장을 얹어 내는데, 매콤함이 돌솥의 열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매장 곳곳에서 호호 불며 맛있게 먹는 외국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점심시간에는 1~2층 모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메뉴 전주곱돌비빔밥 9천원, 해물파전 1만3천원
영업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10시 30분, 연중무휴
문의 02-776-3400

예술의 거리 곳곳에 유명 고깃집이 즐비

충무로

한국영화계의 본고장, 영화인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곳 충무로는 문화·예술·영화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골목마다 인쇄소와 맛집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데, 유난히 고깃집이 많다. 가까이에 위치한 남산한옥마을에선 한국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본고장보다 더 맛있는 곳
춘·천·닭·갈·비

극동빌딩 후문에 자리한 `춘천닭갈비`는 본고장인 춘천보다 닭갈비가 더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충무로 춘천닭갈비는 쫄면과 닭고기가 입 안에 딱 달라붙을 정도로 쫄깃하다. 일본 잡지에도 여러 번 소개되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직접 기사를 들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곳이다. 양도 푸짐해 2인분만 주문해도 3명이 거뜬히 먹을 수 있다. 또 매장 한켠에 샐러드바가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당연히 뼈없는 닭갈비.
메뉴 뼈없는 닭갈비 5천원, 막국수 2천5백원
영업시간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2시, 연중무휴
문의 02-2263-7300

직접 개발한 소스가 특별
충·무·로·돼·지·갈·비

19년간 돼지갈비 하나로 승부를 걸어온 `충무로 돼지갈비`. 극동빌딩 후문 먹자골목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스컴을 여러 번 탄 곳이다. 맛도 맛이지만 푸짐하게 한상 차려 나와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육질 좋은 고기만을 사용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양배추, 부추 등의 야채와 함께 싸 먹으면 더욱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먹고 나서 밥을 추가하면 구수한 된장찌개도 나온다.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
메뉴 돼지갈비 7천원, 된장찌개 4천5백원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0시 30분, 연중무휴
문의 02-2272-6428

대학가답게 젊은 외국인들에게 인기

신 촌

대학들이 모여 있는 신촌은 젊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거리다. 신촌과 홍대 일대에는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과 쇼핑 장소, 바가 많이 있기 때문.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려 더 인기다. 늦은 시간에 신촌과 홍대의 클럽에 가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갈비, 고소한 새우구이
용·마

신촌 현대백화점 뒤 먹자골목에 있는 `용마`는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독특한 고깃집. 부드러운 생갈비를 기본으로 하여 새우구이와 버섯구이가 있다. 메뉴에 있는 탕시오와 호르몬은 우설과 곱창의 일본식 이름인데, 우설이나 곱창에 대해 선입견을 가졌던 손님도 일단 맛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진다고. 탕시오는 맛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밑간해서 내오고, 구운 뒤 레몬즙에 찍어 먹는다. 테이블의 돌판 위에 숯불 화덕을 놓고 굽는데, 고추냉이를 푼 양념간장이 고기 맛을 더한다.
메뉴 생갈비 6천5백원, 탕시오 8천원, 호르몬 6천원, 새우갈비 7천원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3시
문의 02-335-3854

매콤한 맛에 외국인도 깜짝!
하·회·안·동·찜·닭

SBS-TV `맛대맛`에 나왔던 곳으로, 신촌에만 스무 곳이 넘는 찜닭 전문점 중에서 맛으로 알려진 집이다. 주인이 직접 안동의 찜닭 거리에 가서 맛 비결을 배우고, 레시피를 개발했다. 쫄깃한 닭고기와 함께 큼직하게 썬 야채를 넣고, 매콤하고 짭짤하게 간하는 것이 찜닭의 매력이다. 찜닭에는 닭뼈에서 우러나는 성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 마리보다 한 마리를 조리했을 때 진짜 찜닭 맛이 난다고. 우후죽순으로 생겼던 찜닭집들이 이제는 많이 없어졌지만, 이곳은 점심과 저녁식사 사이의 시간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메뉴 반 마리(2인분) 1만2천원, 한 마리 1만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주말은 오후 6시)
문의 02-312-6859

흥미로운 토속품과 전통 먹거리가 최고 인기

인사동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단연 인사동. 우리의 전통문화와 에스닉한 분위기의 숍들이 모여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미술관과 공예숍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전통의 먹거리가 있고, 즉흥적인 거리 공연도 종종 열려서 서울 관광코스 1순위로 꼽힌다.

정통 한정식을 안방에서
송·죽·헌

비원 건너편 골목에 주택을 개조하여 꾸민 `송죽헌`은 조용한 분위기의 한정식집. 광주에서 30년간 한정식집을 하던 주인이 서울로 올라와 자리를 잡은 지 14년이 되었다. 구절판, 전복찜, 각종 전, 홍어찜, 은어구이, 장어구이를 주메뉴로 하여 여러 가지 장아찌와 젓갈, 김치가 입맛을 돋운다. 음식은 그때그때 만들어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예약은 필수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남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외국인 손님을 대접할 때 많이 찾는다고.
메뉴 한정식 저녁상 5만5천원·점심상 3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문의 02-763-4234

약초로 지은 건강밥 !
디·미·방

약초꾼인 주인이 토종 약초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약초식당. 약초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는 방법으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함초즙으로 모든 음식의 밑간을 하는데, 개펄에서 채취하는 함초는 미네랄이 풍부하여 숙변 제거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해장에 좋은 호깨죽과 호깨해장국, 머리카락을 검게 해준다는 하수오죽, 천연 항암제인 겨우살이 약초를 말려 그것을 우려낸 물로 밥을 지은 겨우살이 약밥이 추천메뉴. 더덕구이와 잔대무침 등의 약초음식 외에도 약초로 담근 약주가 있다.
메뉴겨우살이 약밥 7천원, 정식 1만~3만원 선
영업시간 정오~오후 9시
문의 02-720-2417

색다른 낭만과 동서양 요리 즐기기

광화문

과거와 현재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도심 속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궁과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공원들이 많고, 구석구석에 맛집들도 즐비하다. 색다른 낭만이 느껴지는 카페와 정동극장, 세종문화회관 등 가볼 만한 문화공간도 많다.

30년 전통의 한결같은 맛
광·화·문·집

세종문화회관 뒷골목의 `광화문집`은 오랜 전통의 김치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허름하고 규모는 작지만, 맛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랑한다. 시큼하게 익은 김치에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김치찌개는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순박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달걀말이를 곁들이면 금세 밥 한 그릇 뚝딱이다. 냉·난방 시설은 거의 없지만 김치찌개를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메뉴 김치찌개·달걀말이 각 5천원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연중무휴
문의 02-739-7737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해장국 !
청·진·옥

청진동에서 60여 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청진옥`. 쇠뼈를 푹 고아 만든 국물에 된장을 풀어 구수하고 담백하다.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원조답게 구수한 국물, 뚝배기 넘치는 인심이 인기 비결이다. 매일 커다란 2개의 솥에 곰국을 번갈아 끓여내는 것이 특징. 일반 해장국 외에도 따로해장국, 선지해장국, 쇠뼈해장국 등 종류도 다양하다. 처음에는 다소 느끼할 수 있으나 먹을수록 깊고 진한 맛이 느껴진다. 오전에는 숙취를 해소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청진옥만의 특징. 해장국집이 많은 청진동 거리에서도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며 일본의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
메뉴일반 해장국 4천5백원, 따로해장국 5천5백원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문의 02-735-1690

한국 향토음식에서 세계 요리까지

이태원

서울에 사는 외국인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이태원은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 하지만 우리 전통음식점도 외국 음식점 못지않게 많아서 다양한 음식문화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향긋하고 정갈한 나물요리
풀·향·기

삼성동 본점과 한남동, 서울타워에 지점이 있는 `풀향기`는 정갈한 나물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 신선한 재료의 질감과 맛을 살리면서 천연조미료로 요리하여 담백하고 깨끗한 맛을 낸다. 풀향기정식에는 생야채모듬, 회무침, 잡채, 모듬전, 두부소박이, 쇠고기 찹쌀전, 새송이양념구이, 조기찜 등이 나온다. 큰상차림에는 갈비찜과 신선로가 더해지고, 구절판과 버섯초회 등이 나오는 별미상도 있다. 요리별로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의 전통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영어와 일본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 풀향기정식·송이구이 각 3만원, 갈비찜·육회·구절판·두부소박이 각 2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문의 02-796-3490

숯불에 지글지글 구운 케밥 !
메·르·하·바

음식은 향신료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케밥과 피자가 대표적인 메뉴. 큰 꼬챙이에 꿴 고기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구워, 먼저 익은 겉부분을 잘라 먹는 됴네르케밥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큼직하게 썬 고기와 야채를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굽는 요리는 쉬쉬케밥, 화덕에서 금방 구운 피자도 인기다. 월드컵을 보러 왔던 터키 관광객을 비롯하여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케밥 2만2천~3만3천원 선, 터키 피자 7천원, 메르하바 피자 1만5천원, 터키 커피 6천원
영업시간 정오~오후 11시
문의 02-794-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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