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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늦게 자고 일어 나더니 잠을 잘 생각을 안한다. 전에 사 두었던 재료들로 자기전에 별 하늘을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품은 밤하늘을 표현할 검은 도화지 8절지 2장, 풀, 야광별 스티커, 설정용 사진



검은 도화지 2장을 연결해 붙여서 나름대로 넓은 밤하늘을 만든다.



설정용 사진으로 적당한 설정을 해서 붙여준다. 얼마 전에 놀이공원에 가서 찍은 사진으로 달을 탄 모습으로 붙여 보았다.



그런 뒤에 별을 아이와 함께 붙여 준다. 아이가 별자리를 안다면 별자리를 만들어 보아도 재미있을것 같다.



아빠에게 코치까지하면서 신나게 밤하늘을 꾸민다.



완성!!



적당한 곳에 붙여 준다.



불을 끄면 야광 별이 반짝거려 아이가 환호를 지르면 좋아서 난리다. 사진으로는 영~~감흥이 없지만 실제로는 아주 근사한 밤하늘로 보인다. 



아렇게 잠들기 전 밤 하늘 만들기 놀이 끝!!  이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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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놀이다]를 너무 오랫동안 비워 둔 기분이다. 성이랑 노는 일을 늘 올리기도 그렇고, 뭔가 근사한 것을 하면 올려야지 했는데 그러다보니 더 못 올리는듯 싶다. 그래서 그냥 늘상 우리가 노는 놀이를 하나 올린다. 오늘 성이랑 같이 놀았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손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라서 할만 하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진한 매직으로 나름대로 적당한 크기로(너무 작으면 아이들이 작업하기가 어렵고, 너무 크면 작업 시간이 길어져서 지루해 한다) 양을 그려준다.



휴지는 두겹으로 되어 있다. 한 겹씩 떼어 내어 구긴 다음 풀칠을 하고 양의 털을 붙이면 된다. 휴지를 한 겹으로 떼어내는 일이 아이들에겐 꽤나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시켜보면 곧 나름대로 방법을 터득하기 마련이다.



겉 테두리부분은 엄마가 붙여서 도와주고, 안쪽으로는 아이들이 하게 하면 수월하다.



솜으로 만들면 더 양털같지만 작업이 너무 간단해져 버린다. 아이들의 손을 많이 움직이게하는 휴지로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재료준비의 번거로움도 없고 좋다고 생각한다. 집중해서 하는 아이를 보면서 양 이야기 하나쯤 해 주면 더욱 좋다.



그렇게 완성!!^^



완성된 그림 밑에 "양" 이라고 써서 아이가 원하는 곳에 붙여 준다.



양을 만들면서 늑대가 양을 잡아 먹는 이야기를 해 줬더니 자기가 늑대라며 양 잡아 먹으러 간단다..ㅋㅋㅋㅋ...저 능글맞은 웃음을 봐라~~늑대의 피가 흐름이 느껴진다.ㅋㅋㅋㅋ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듯 싶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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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림을 마쳤다....ㅋㅋㅋ....공동 작업하는 진우맘이 맘에 들거나 말거나 내 멋대로 그림 스타일을 밀고 나간 것은 아닌지...뒤늦게 걱정이.....암튼....며칠은 이제 밤에 잠만 잘거다...^^....완성본을 다시 올린다.





"하루만 제게 요술 안경을 선물해 주세요" 로 수정!!

















총 22페이지가 되네요^^...마지막 엔딩 수정이 맘에 듭니까?^^...제목도 강조할겸...ㅋㅋㅋ....일단 책 커버는 두번째 장(3~4페이지)그림이나, 하늘을 나는 그림, 둘중에 하나로 합시다. 커버하기에 가장 적당할듯 보입니다. 그리고 커버 속지는 님이 그림을 포토샵으로 믹스하셔서 만드시던지 하시고요...시작전 페이지(대개 제목 반복되는 페이지 말입니다.)도 님이 적당한 그림으로 편집하셔서 만드세요^^....이제 그림을 보내는 일만 남았군요....그럼 님이 이제 고생하실 시간이네요....이거 죄송스러워서....꼭 비용은 제가 지불하도록 해 주십시요....꼭!!...님이 만들어 주신 리메이크 책처럼 만드셔도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코팅되어 튼튼하고 말입니다...그림은 월요일날 등기로 보내겠습니다....그림 받으실 주소를 적어 주십시요....그리고 내년 창작동화 공모전에 공모할지 모르니 그림은 고이고이 다뤄주십시요...^^..그럼 이제 전 잠이나 잘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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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림을 마쳤다....ㅋㅋㅋ....공동 작업하는 진우맘이 맘에 들거나 말거나 내 멋대로 그림 스타일을 밀고 나간 것은 아닌지...뒤늦게 걱정이.....암튼....며칠은 이제 밤에 잠만 잘거다...^^....완성본을 다시 올린다.





"하루만 제게 요술 안경을 선물해 주세요" 로 수정!!

















총 22페이지가 되네요^^...마지막 엔딩 수정이 맘에 듭니까?^^...제목도 강조할겸...ㅋㅋㅋ....일단 책 커버는 두번째 장(3~4페이지)그림이나, 하늘을 나는 그림, 둘중에 하나로 합시다. 커버하기에 가장 적당할듯 보입니다. 그리고 커버 속지는 님이 그림을 포토샵으로 믹스하셔서 만드시던지 하시고요...시작전 페이지(대개 제목 반복되는 페이지 말입니다.)도 님이 적당한 그림으로 편집하셔서 만드세요^^....이제 그림을 보내는 일만 남았군요....그럼 님이 이제 고생하실 시간이네요....이거 죄송스러워서....꼭 비용은 제가 지불하도록 해 주십시요....꼭!!...님이 만들어 주신 리메이크 책처럼 만드셔도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코팅되어 튼튼하고 말입니다...그림은 월요일날 등기로 보내겠습니다....그림 받으실 주소를 적어 주십시요....그리고 내년 창작동화 공모전에 공모할지 모르니 그림은 고이고이 다뤄주십시요...^^..그럼 이제 전 잠이나 잘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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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구리입니당^^..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개구리 많이 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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