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려서 읽어서 재미를 몰랐나 싶어 다시 읽어봐도 속물들의 말 장난으로만 여겨질 뿐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영국에 사는 동창의 말에 따르면... 영서로 읽어보니 위대한 영국문학 맞다고 하네요.
음... 어쨌든...
우연히 발견한 이 종이인형들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