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어제보다더따뜻한오늘을만들어요 #fikajunior 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면나는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요?<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이책을 소개합니다!이책은 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 운동가 12명의 실제 이야기가 담은책입니다"어른이 될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어 가까운 주변에서 또는 나처럼 지구 절반가까이나 되는 넓은 지역에서도 뭐든 할수 있을테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의 미래는 너희의 손에서 시작돼 바로 오늘부터!" -조나스핸즈 창업자 조나라슨이책을 보고 어린 친구들이 정말대단하더라구요이제 딸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니 정말 대단하죠?꼭 어른이 되어야만 남을 도와줄수있는건 아녜요작은 실천을 매일 함으로써 세상은 따뜻하고 멋지게 만들수있죠영국에 사는 13살 에밀리는 장애인을 대표하여 캠페인을 벌이고있어요 장애인이 소외당하지않고 권리를 보호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죠장애인에게도 인권과 권리를 보호하고 누구도 소외감느끼지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보탠다는거 정말 멋진고 의미있는 일같아요 여러분도 할수있어요!!13번째 사회적운동가가 되어보기위해 우리도작은실천으로 무엇을 할수있는지 고민해보도록해요 좋은책 보내주신 피카주니어 출판사 감사해요
#친구를사귀는아주간단한마법#키즈프렌즈 #초등학교저학년교과연계#같이쑥쑥가치학교 #존중 #초등도서 #협찬도서 #book #북리뷰우리는 모두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다른게 아주 당연하지요 사람은 다 똑같을순 없어요나와 다른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함께 배우는 동화 <친구를 사귀는 아주 간단한 마법> 책입니다☀️같이쑥쑥 가치학교는 몸이 자라듯 생각도 쑥쑥자라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가치동화시리즈입니다우리친구들이 학교를 입학하게되면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이제 서로 다른친구들도 만나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역시 배워야해요더불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기 위한 올바른 생각을 키우며 함께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도 하나하나 배워야 합니다이책의 흥미로운 내용의 동화로 친구를 사귀는 아주 간단한 마법을 배워보아요체육만 잘하는 준기지만 받아쓰기는 30점. 받아쓰기는 100점인 선우지만 운동은 못해요처음엔 서로 못하는 부분을 나무라며 놀려되었지만 마음한편으론 준기는 받아쓰기를 잘하고 싶고 선우는 운동을 잘하고싶어해요상대방이 잘하는 것을 존중했더니 서로를 대하는 분위기도 달라져요 상대방의 힘든마음을 헤아리고나면 그 존중한 마음 덕분에 서로에겐 저 가까운존재로 남을수 있게되요 이건 어린이들만 해당되는게 아니예요복잡한 인간관계를 맺고있는 어른들도 해당이되는거죠서로를 질투하고 투기하다보면 내안엔 서로에대한 악감정으로만 가득차게되요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고 더 신뢰를 준다면 더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고 그릇이 큰 사람이 될수 있는거예요 선생님이들려주는이야기로 내용을 정리하며 나의생각과 나라면 어떻게할지 기재하는 독후활동도 실려있어서 좋네요좋은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숨먹는 괴물 후유 설명절쇠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좋은책하나 소개시켜드려야겠어요이책은 3~4학년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아요. 오늘은 푸른숲주니어 <한숨먹는괴물 후유>라는 책이예요 이책은 부록으로 한숨노트도 증정이 된다지요우리나라가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는거 알고계시나요? OECD회원국중에 10위안이더라구요. 증가속도가 빠르다는 점도 우려할만한데 청소년의 삶이 매우 불안정하고 심각한 수준이라는것도 알고계셔야 할것같아요.한숨을 쉴 수밖에 없는 아이 수미 꼭 우리아이를 보는것같아요 땅이 꺼져라 한숨 푹푹쉬는 아이를 보며 왜 한숨을 쉬냐 물으면 그래야 숨이 잘숴진다며 속이 후련해진다네요.어른보다 바쁜 우리아이들의 일상 하루를 꽉채운 스케줄과 끼니도 챙겨먹기도 빠듯해요요즘같이 방학을해도 방학이 방학같지않게 꽉찬 학원스케줄에 정말 숨이 막혀버릴거같죠한숨이 안숴지는게 오히려 이상할 뿐. 이책의 주인공 한수미 어쩜 주인공 이름도 한숨이를 연상케 만든 이름이네요 수미는 수학학원과 각종레벨테스트로 한숨을 매일 달고다니는소녀예요그좋아하던 줄넘기학원도 엄마가 더 이상은 다니지말라고해서 너무 속상할뿐이죠그런 수미앞에 한숨먹는 괴물 후유가 나타나죠. 스포이드같은걸로 수미의 걱정근심 한숨을 쭉 빨아드리는데 문제는 그이후부터예요 그 후론 수미는 한숨이 안나와요.재채기가 나오려다 안나오면 찝찝하고 답답한것처럼 후유에게 한숨주머니를 통째로 줘버렸죠한숨이 꼭 나쁜건가요? 한숨이 꼭 나쁜거라곤 할수없어요마음이 답답하고 힘들때한숨을 크게 한번 후유 내뱉고 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짐을 느낄수있답니다.한숨주머니로 빵빵해진 후유를 찾은 수미는 한숨이 쉬고싶을 때 한숨이 안나오면 너무도 답답하기에 자기의 한숨주머니를 찾아다닙니다한숨을 저장하는 숨포이트한숨을 쉬는 사람이 있을 때 1미터 내에서 재빨리 이것을 누르면 한숨이 그안으로 빨려들어가진다. 나중에 그걸 입안에 넣고 꾹누르면 임시로 한숨이 채워진다고 애들 한숨이 맑고 깨끗하고 달콤하다고 그것만 채우면 된다는데 참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이말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기도 하며 재밌게 묘사된 이 장면이 참 인상깊었어요말썽쟁이 이웃집 소년 성군이와 한숨소녀 수미의 좌충우돌 한숨주머니 찾기 이야기!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우리의 마음역시 숨쉬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해주는 책이였습니다이책을 통해 우리 한숨대책한번 제대로 세워보도록해요좋은책 보내주셔서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온 택배이책은 안타깝게도 이미 상실을 경험했거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있는 아이나 어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책이예요.사랑하는 사람과 갑작스런 예고도 없는 이별은 너무도 가슴에 사무칠정도로 그리움을 만들게 합니다. 때론 슬픔과 아픔이 커 원망이 생기기도 하죠 순구는 갑자기 사랑하는 아빠를 교통사고로 잃게 되었어요 누구도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은 참 견디기 힘들죠. 상실의 아픔은 주변 누구에게나 겪을수 있는 일이예요. 어느날 동산마을에 치킨도둑이 나타났다 그런데 치킨도둘이라는 사람이 조금 아니 아주 많이 이상해요 수상한 야구점퍼를 입고선 게다가 잘생긴 꽃미남 눈에서는 초록빛을 내며, 다국의 언어를 구사하는데 저사람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본인이 천살기념 지구여행중인 외계인이라는데 지구여행중에 우주에서 온 택배를 배달을 한다네요 그리고 나중엔 순구역시 이택배의 비밀을 알게되요 우주적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기위해 전달한다네요 자신도 떠나 아파로부터 택배가왔을거라 생각을 한 순구는 열심히 아빠로부터 온택배를 찾았지만 없었어요. 그것이 너무 속상한 순구..외계인은 이런 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너는 지구적사랑을 충분히 받고 있기 때문에 우주적 사랑이 배달오지않는거야” 이야기를 하며 순구를 위로해봅니다. 이 택배를 받는이들은 정말 견디기 힘든 사람들만 받는거라고 얘기를해주는겁니다. 어느날 휴대문자 하나가 온다 -개기일식 시간에 변신사로 오라- 변신사는 49재를 치룬 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변신사라는 절에서 다시금 외계인을 만나 아빠에게 못했던 말과 미안했던 마음들도 전하며 개기일식이 일어나기전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사라진 외계인의 모습에서 익숙한 음성이 들리는데 “순구야 아이들은 부모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거야 너는 충분히 좋은아들이었어 야구캠프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일찍떠나서 미안하구나 아빠가 생일선물을 근사하게 하고싶었는데 순구야사랑해. ”그리고 이말 끝에 야구점퍼만 남겨진채 사라진 외계인. 외계인은 아빠가보낸 순구의 우주에서 온택배 선물은 아니였을까?저역시도 사랑하는 가족을 하늘나라로 보낼 때 너무도 가슴아픈 경험을 했어요 너무도 추억도 많고 참 보내드리고 난뒤에는 왜이렇게 못했던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후회스러울때도 많았죠왜 다들 얘기하잖아요 하늘에서 다 지켜보고 계신다고 저역시도 종교는 믿지않아도 그말은 믿고있거든요 정말 이책은 어른들도 꼭한번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우주에서 온 택배를 기다리는 지구의 슬픔에 잠긴 많은 이들 더는 아파하지않고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 보내주신책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조금씩결함이있어요 #아름다운사람들#세인즈베리어린이도서상#포스트아일랜드올해의책후보#유네스코문학시티더블린와이드리드2020#20여개국나라번역출간#아마존베스트셀러#초등고학년읽기좋은책 #초등학생추천도서 "나는 모든인간이 플린트와 같지는 않다고 믿고싶어 친절할거라는 믿음 그리고 로봇이 조금 다르게 행동해도 그게 망가져서가 아니라 조금 특별한 것이라 이해해줄거라는 믿음. 네 메모리 속의 소녀는 그런종류의 사람같았어 그러니 다시가서 그얘를 찾아 노크를 위해 나를위해 새로봇으로 대체되느라 버려지는 로봇들을 위해 가! 부트 지금"아픈 마음과 희망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한 로봇이 그리운 이를 기다리고찾아가요 그의이름은 부트<우리는 조금씩 결함이 있어요> 책을 받아 읽고서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고 울컥해지는 마음이 많이들더라구요 이감정이 뭘까 한참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폐차장에서 2.5개의 기억만을 갖고 깨어난부트부트는 사랑을 받았던 짧은기억을 안고서 소녀 베스를 찾아떠나죠 결함이 있는 로봇을찾아 부셔버리는 플린트의 추격을 피해 부트 자신은 다른 로봇들과는 자신이 다르다는걸 깨닫게되죠그리고 결함이 있는 친구들을 만나 그들만의 거리의생존법을 배우고 함께 지혜롭게 플린트의 공격을피해 위험을헤쳐나갑니다태그,레드,노크,푸치,베스를 위해 부트는 용기를 내죠 "넌 그냥 장난감이다 망가진장난감"이라 말하는 플린트를 향해 자기 자신은 "나는 나야"절단로봇이 부트를 향해 다달은 일촉즉발의 순간 베스가 부트를 구합니다왜 부트가 베스를 떠나게되었는지 오해도 풀리고 부트는 사랑하는 소녀 베스의 곁으로 돌아올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비로소 모든기억이 돌아오게되죠 "너는 누구의 것도 아니라는것 너는 이제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다"'나는 누구의 것도 아니었다 레드를 보고 노크와 푸치를 보고있자니 내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사람도 완벽 할 수는 없어요 모두 부족한것이 있죠 부족한결함이 있다해서 내가 세상에 쓸모가 없는건 아니예요오늘 <우리는 조금씩 결함이 있어요> 책을통해 우리는 부트의 마음가짐을 배워야해요나는 나일뿐이예요 상처도 나의 일부일뿐그것을 숨길필요는 없어요부트의 모험기로 정말 소중한교훈을 얻은 책이였습니다 부트덕분에 행복한시간을 갖을수 있었어요 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협찬 #서평도서 #서평 #book #북스타그램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