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났다. 고래를 마주하는 순간이라는 책이다.예전에 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뭔가 깨달을때마다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이 나와 인상깊게 봤던적이 있었다. 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고래처럼 살고 시은 주인공의 마음이 아니였을까?이책에서 고래는 엄마를 찾아 떠나는 윤서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이게 바다의 세계란다. 한생명이 가고 나면 새생명이 태어나는거지’‘난 혼자가 아니야, 미르가 곁에 있잖아’‘나도알아 네마음 갑자기 새끼가 사라져버렸잖아 나도그래 엄마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 그래서 엄마를 찾아 여기까지 왔어. 네가 얼마나 힘든지 나도 알아’떠나기 전날 엄마는 딸 윤서에게 고래 펜던트를 나눠준다. 고래탐사선 레인보우호를 타고 떠난엄마는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않는다. 그런 엄마를 그리워한 윤서는 고래뼈만 큰전시실에서 빛을 받아 살아있는 고래로 바뀌는 희귀한광경을 목격하게된다.새끼를 찾아 바다로 가야한다는 미르. 미르와 함께 윤서는 바다모험을 시작한다.엄마와 미르의 새끼고래 누리를 만나러가는길은 참 쉽지않는다바다의 사냥꾼 범고래들을 피하며 윤서와 미르는 더멀리 피해야만했다.그속에서 번개라는 어미 범고래를 만나는데 번개는 자신의 새끼범고래를 작살로 잃어버린 범고래였다.은빛 너른 바다에가면 누리를 만날 수 있을거라던 미르. 윤서도 왠지 그곳에 가면 엄마를만날 수 있을거란 기대와 희망을 갖고서 떠난다.엄마의 사고로 바다도 미웠고 고래가 미웠던 윤서. 한편으로는 바다가 늘 그리웠다.그곳에서 누리와 엄마를 만난 미르와 윤서엄마는 혹등고래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익숙한 엄마의 냄새로 바로 엄마임을 알아차린 윤서. 엄마는 윤서의 곁을 일찍떠나 미안하다고,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는데 하지만 몸은 네곁에 없더라도 엄마는 항상 널 지켜주겠다고윤서는 그런 엄마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미르역시 누리를 만났다새끼를 잃었던 범고래 번개의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할일이였을 것이다.누리를 지킨 번개는 엄마의 마음으로 새끼누리를 지켰을 것이다.엄마를 보낸뒤 바다가 싫었던 윤서, 이제 더 이상 엄마와는 함께 할수없지만 마음에 담기로 했다. 누리역시 엄마 미르를 떠나 너 넓은 바다를 헤치고 앞으로 살아가야한다.누구나 이별을 경험하고서 깨닫게 된다. 이별이 아프고 슬프지만 그속에서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충분히 애도하고 일부러 참지않아도된다. 충분히 좋은 기억들이 더많기 때문에 그러면서 윤서처럼 사랑하는이를 마음에 담아두며더 단단해지고 유연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마음까지 성장하는 책 썬더키즈 고래를 마주하는 순간 이였습니다. 좋은책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타언니의 디지털 세탁소오늘날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디지털리터러시동화!‘산타언니의 디지털 세탁소’ ‘디지털리터러시’는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기본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책임과 윤리까지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한다.온라인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모든게 기록되고 저장되는데 이것을 바로 디지털발자국이며 ‘디지털흔적’, ‘디지털풋프린트’라고도 부른다. 자신이 무심코 쓴글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고 훗날 자신이 쓴글로 인해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을수도 있으니 이런 디지털세계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은 이런 위험성을 알고 온라인을 이용할때도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루미는 산타언니의 세탁소가게를 찾게된다 이름처럼 건물은 세탁기 모양인 그곳!안내문에는 ‘디지털 발자국을 지우고 싶은분들을 환영합니다. 당신이 디지털세상에 남긴 개인정보와 글,사진,영상을 찾아서 지워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잊힐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쓰여져있다. 한 남학생이 들어오고 루미는 그아이와 상담을 나눈다그날 기분이 좋지않아 무심코썼던 식당리뷰가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결국 그것 때문에 식당은 영업을 닫게되었다고 한다. 어디에라도 화를 풀고싶었던 마음에 했던 행동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며 그글을 지우고 싶단다. 그리고 루미는 그곳이 루미고모가 운영했던 식당임을 알게된다. 요즘 배달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식당에선 고객이 써주는 리뷰는다음고객에게도 큰영향을 준다. 일전에 한 뉴습도에 황당한 사건들이 많이 나왔다. 일례로 족발을 시켜 사이드메뉴로 계란찜과 주먹밥까지 다먹고선 족발을 환불을 해달라는 악성리뷰도 모잘라 배달이 인기척없이 두고갔다며 다시 환불해달라는 고객도 있고 사장님께 나 단골이니 지금내가어려우니 돈좀 빌려달라고 금전적으로 요구하는 고객도 있단다. 정말 환불 협박 리뷰테러에 점주가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도 있다. 자영업자에게 리뷰의 별점도 영업소득을 올리는것과 직결되는 건데 서비스로 보낸것들을 다먹고 악성리뷰를 써주는 고객들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하고 있다. 자영업자 스스로가 진상고객을 걸러낼수 있어야하는데 그것역시 어려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배달앱자체내에서도 그런 악플러를 차단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하다.다른 실예로 한 배달기사가 지금 배달가는 고객은 실제로도 다른곳에서도 환불이 많고 잡음이 심한고객이니 조심하라는 조언을 한다 그리고 미리 사진을 찍어두시는게 좋겠다고 점주에게전하고 점주는 배달기사의 조언으로 배달직전 사진을 찍어두고 배달을 보냈다. 아니나 다를까 그고객은 업체를 상대로 환불을 요청해왔다. 이물질이 있다는 이유로 버젓이 음식위에 그것이 올려진 상황, 점주는 배달직전에 미리찍어둔 사진을 증거로 내놓았고 사건은 그렇게 종결되었다. 온라인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글이나 사진영상을 쉽게 올리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업로드된 디지털데이터는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고 잊히는 사람의 기억과는 달리 오랫동안 남아있고 언제든 검색할수 있기에 디지털 발자국을 완벽하게 지우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두 번째 사연의 여자아이이야기를 듣고 울컥하는 마음을 감출길이 없었다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아 부모님이 속상할까 이야기도 전하지못했다는 아이. 다른엄마를통해 엄마가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정말 한참을 붙잡고 울으셨다고 그래서 새로운 학교에 전학가게되었는데 자신을 심하게 괴롭혔던 아이가 자신의 블로그에 학교생활을 웹툰으로 그려 그여자아이의 이야기까지 써놓았다고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그아이는 듣는척하지않고 전학간 새로운학교 친구들이 알게될까두렵다고 했다.루미는 디지털 발자국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고 별생각없이 재미로 올린 사진이나 글 이렇게 오랫동안 남아서 많은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사실이 화가나게도 느껴졌다.인터넷과 SNS를 통해 우린 많은 정보를 얻고 또한 좋은점들을 많이 있지만 또 그안에서 피해를 보는이들이 점차 많이 늘고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이책을 통해 사이버내에서 현명한 이용법을 찾고 바르게 잘 사용해야 겠다.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이야기여러분 한국의 쓰레기가 다른나라에 수출되었던 적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정말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는 이야기이죠. 필리핀의 한 쓰레기 수입회사가 한국이 쓰레기를 수입했다고합니다.한국 쓰레기처리회사에서 돈을 받고 생활폐기물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한건데 한국에서 이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1톤당 15만원 정도인데 필리핀에서는 1톤당 4만원정도라서 배로 옮겨 처리하는게 오히려 저렴했기에 규제가 덜하고 경제가 덜 발달해서 처리비용이 낮은 나라에 돈을 내고 수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쓰레기가 환경단체에 의해 언론에 밝혀지자 국제적 망신을 당한 한국정부는 쓰레기를 다시 회수하기로 했다.정말 비양심적이면서 수치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다우리나라보다 처리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가난한 나라들을 쓰레기섬으로 만들려했던 것인가 이에 1989년 바젤협약으로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을 막는 협약을 맺었다.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도 안전하다 광고했다. 매연이 나오지 않아서 깨끗하고 안전장치도 철저해서 지진이나도 끄떡없다고 하지만 지진이나고 쓰레기가 덮치자 원자력발전소가 터지면서 그주변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다. 말이좋아 핵폐기물 처리장이지 결국 방사능에 오염된 쓰레기를 태우고 묻겠다는 것인데 자연재해가 나면 누가안전보장을 할것인가이처럼 이책은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쓰레기를 통한 빈부격차도 나라마다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쓰레기로 인한 피해는 저소득층 사람들이 더심하다. 환경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한다. 비닐을 떼고 용기를 깨끗하게 닦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세계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고작 9% 불과하고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매립된다고 한다.나름 분리수거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재활용되는건 얼마 안되는거보니 재활용과 친환경의 모순일 수밖에 없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배출량을 줄이자는 캠페인을 ‘제로웨이스트운동’ 이라고 한다.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에너지를 들여서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쓰레기를 만들지 않거나 재사용 하는 것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늘고 있다.우리도 우리가 다음세대에 그대로 물려줄 이공간을 잠시 빌려쓰다 가는것인데 환경을 위해 조금 진지하게 잘생각해 보아야겠다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어 탄소중립#나무생각 #탄소중립 #탄소배출권 #환경문제 #온실가스 #지구온난화산업혁명이후, 늘어난 온실가스가 만든 온실효과 덕분에 지구의 평균 기온은 올라갔으며 지구 기후는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여름에는 찜통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일부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찾아오기도 한다.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정말 앞으로 우리가 주목하고 관심을 가져봐야할 자연환경 문제이기도 한다. 2018년 여름 8월1일 강원도 홍천의 낮최고기온이 41℃였다는데 정말 앞으로는 50℃넘는 살인적인 더위도 올수있을거란 전망을 듣고는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었다. 산역시도 기온이 높으면 흙속에 있는 물들이 증발해 건조해지고 건조한 나무에 번개가 치면 산불도 발생할 확률이 아주높다. 홍수와 태풍 그리고 가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으로 빙하와 바다얼음이 녹으면서 바닷물이 양이 늘어나 해수면이 올라가기 때문에 섬이나 낮은곳 해안가 마을은 물에 잠기고 해안선의 모양도 점차 바뀌고 있다. 정말 충격적인건 인공위성 관측결과에 의하면 1981년부터 2010년 사이에 북극과 남극에서 우리나라 면적의 38.5배에 맞먹는 얼음면적이 사라졌다고 한다. 인도면적크기의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다. 지구 온난화는 인류뿐만 아니라 지구에 사는 다른 생물에게도 큰위협이 되곤한다. 정말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일인데 이렇게 생각했던 내 지난날이 너무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때인것같다. 정말 갈수록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감염병의 증가로 인류역시도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 19를통해 평범했던 그일상을 너무도 그리워하며 고통스런 시간을 지금도 보내며 종결짓지못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이역시도 기후변화에서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거라고 생각을한다.지구온난화도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이 늘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난 확률이 높아졌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이나 남극 얼음속에 아주 오래전에 갇혔던 미생물이 다시 깨어나고 인간에게 감염되어 병을 일으킨다면 인류에겐 더큰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이다.몇해전 나는 지인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베네치아라는 곳은 수상도시로 아주 유명한곳이다. 우리가 오기 몇일전 거리는 물로 잠겼었다고한다. 이도 그럴것이 해수면이 상승하면 바로 거리는 물로 잠겨버릴 것이다. 그래서 이탈리아 정부도 방벽을 설치해 바닷물이 못들어오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일상생활에서 기온 1℃상승은 별일아니라고 넘기곤했는데 하지만 지구 평균기온의 1℃변화는 지구에 아주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지금과 같이 인류가 많은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하면 가까운 미래의 인류는 극복할수 없는 큰재앙을 마주하게 된다.인류가 배출하는 탄소의 양과 자연이 흡수하는양이 같은 상태이면 실질적으로 탄소배출량이 0아 된다. 이것이 탄소중립니다. 우리나라는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7% 줄이고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해야한다.탄소배출권도 나라마다 사고팔고 거래가 된다는 사실을 처음알게되었다.열대과일은 동남아에서만 맛볼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안동에서 망고가나고 파파야는 전라남도에서 재배가 된다고 한다.탄소배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다같이 고민을 해보아야한다.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우리사회와 기업도 동참해야한다. 그래서 나온게 전기차! 전기차는 전기를 이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태워 움직이는자동차와는 달리 온실가스를 배출하지않는다.*탄소포집기술 – 굴뚝으로 배출되는 가스를 미리 환풍기를 이용해 빨아들이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만 선택해서 걸러내는 기술 특수한 흡수제가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된다. 생활속 에너지절약 전기는 우리 생활속에서 다양한 기기들을 작동하는데 에너지로 쓰인다.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탄소를 배출할 수밖에 없다. 전기절약은 우리가 생활속에서 쉽게할 수 있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행동중하나이다.겨울철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 겨울철 실내온도 18~20℃로 정해놓고 따뜻하게 옷을 입는것이 좋고 여름엔 덥다고 줄곧 에너지를 켜서 실내가 춥게 느껴질 정도라면 그것만큼 에너지를 낭비하는일이없다. 에어콘 필터청소도 함으로써 막힌 필터로 더많은 에너지가 쓰일수도있기 때문에 청소도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가까운거리는 도보로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해보고 생활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행동을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좋을것같다.일회용품사용을 줄이고 마트갈 때 장바구니 챙겨가는센스까지 겸비하면 아주좋을것같다.좋은책을 받아 탄소란 무엇인지, 탄소가 많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기고 또 그것을 줄이기위한 노력은 어떻게 하면좋을지 생각해볼수 있어서 너무좋았다 지금 우리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한 노력은 무엇일지 읽어보기에 너무 좋은책같다 좋은책 보내주신 나무생각출판사 감사합니다.
#이것만풀면넌연산스타#주니어김영사#초등수학연산문제집#문제집추천#협찬도서 #협찬책이책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할수있도록 멋진도서를 만들고있는 김영사 수학연구팀에서 만든책이예요~^^ <읽기만 해도 넌 수학스타>시리즈에 이어 두번째시리즈 <이건만 풀면 넌 연산스타>입니다세상의 모든학생들이 '수학은 재미있어!'라고외치는 그날까지 수학연구는 계속될거라는데요🤣부담없이 하루4쪽씩 풀어 40일이면 다풀수있는 구성이예요.수학은 무엇보다도 꾸준히 계속 푸는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풀고 또 틀린문제는 오답정리하면서 그럼에 있어서 연산은 반복연습이 필요해요 같은개념을 한번더 연습해봄으로써 제대로 배워나갈수있지요~^^연산스타의경우 핵심은 한눈에 알아보기쉽게 잘 정리된것이 아주 좋았어요!수학만풀다보면 지루하기도하는데 중간중간 미로찾기도 들어있네요~^^공부계획표와 진도체크 붙임딱지로 아이들도 스티커를 붙여가며 계획적으로 풀수있을거같아요!특히나 아이들이좋아하는 라인프렌즈친구들이 캐릭터로 그려져 정말 더 정감이갑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은 점점 어려워져가는데요 수학을 지금 포기하면 정말 나중에 따라가기 정말 힘들게되죠매일 하루4쪽씩 큰 부담없이 꾸준하게 해야공부 습관도 길러져요!겨울방학 거의 끝자락인데 이제라도 딸아이와 열심히 동기부여하면서 이책으로 공부시작해보렵니다~^^ 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