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일기 - 만화로 보는 바디프로필의 모든 것
권헬린 지음 / 헬린일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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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일기는 직접 운동하고 바디프로필 찍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바디프로필을 찍고 직접 만화로 그리기까지 역시 대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있어서하는 바디프로필 과정기에요.

웹툰에 이어 이렇게 단행본으로도 만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먼저 pt등록을 하는 과정부터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어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언제 무엇을 준비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누구에게 물어보기 힘든 질문들이 이 책에 다 나와 있어요.

바디프로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을 읽다보니 작가님에 동화되어서 작가님의 체지방이 빠지지 않을 땐 저까지 긴장되고 걱정도 됐어요.

여러 가지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나와서 운동 상식을 키울 수 있었고요.

또한 가장 중요한 식단. 식단 또한 빠질 수 없잖아요.

식단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나중에 바디프로필은 아니더라도 다이어트 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바디프로필은 스튜디오 예약을 꼭 미리 해야하구요.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태닝이나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과 소품 등 준비할 것이 많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바디겠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한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작가님이 바디프로필을 찍을 때는 직장인이어서 일하랴 운동하랴 식단하랴 스트레스 관리하랴 보는 제가 봐도 힘들겠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모든 과정을 거치고 드디어 디데이 바디프로필 촬영 날.

그 때 직접 찍은 사진까지 책에 수록되어서 신기하고 작가님이 대단해보였어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물리치고 성공적인 바디프로필을 촬영한 작가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며 저도 열심히 운동해보려구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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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래픽 노블 : 타이거스타와 사샤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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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족의 지도자 타이거스타.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애완고양이 사샤.

이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그 궁금증을 이 책에서 해결해 볼 수 있었다.

 

어느 날 집 주인 중 한 명이 떠났다.

남아 있는 주인 또한 얼마가지 않아 떠났다.

그렇게 해서 사샤는 혼자 남게 되었다.

주인의 이름은 켄과 진이었다.

켄이 마지막으로 떠났는데 사샤는 켄을 기다렸다.

 

진이 아파서 먼저 집을 떠나고 진을 그리고 하던 켄마저 떠나버렸다.

이제 더 이상 사샤를 키울 수 없게 된 켄은 사샤를 두고 가버렸다.

이렇게 해서 주인 없는 고양이들이 생기나보다.

켄과 진은 나이가 많다. 진은 아파서 떠났고 켄은 아프진 않지만 혼자 지내는 게 힘들어서 어디 요양원 같은 곳으로 간 것 같다.

불쌍한 사샤.

집을 벗어난 세상은 너무 춥고 배고픈 곳이었다.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켄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집을 떠나 여기저기 떠돌아다녔다.

항상 집이 그리웠고 주인이 그리웠다.

 


거기서 타이거스타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그냥 잘생기고 용감한 모습에 호감이 있었다.

그런데 이 감정은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했다.

타이거스타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그 둘을 하나의 부부로 살게 두지 않았다.

타이거스타는 모든 종족을 거느릴 아주 무서운 계획은 세우고 있었는데...

그 계획을 알게 된 사샤는 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운명은 그 둘은 이어주지는 못했지만 사샤에게 아이들이 생겨 미약하게나마 그 끈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떠돌이 고양이 파인의 조언으로 농장으로 떠났던 네 가족.

거기서 사샤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떠나보낸다.

 

결국엔 다시 종족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키우기로 한다.

그 아이들은 이제 종족의 전사들로 자라날 것이다.

용맹한 타이거스타의 피를 물려받았으니 전사로서의 자질은 충분할 것이다.

부디 잘 자라주기를...

 

고양이의 세계가 정말 이렇게 체계적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애완고양이 사샤에게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닥쳤다.

한 편의 서사시를 본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래픽 노블이라 읽는데 더 즐거웠다.

점점 더 전사들에 빠져들고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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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박세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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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싶어서 얼른 읽고 싶었던 책이다.

제목이 참 강렬하다.

인생을 바꾸는데 멘탈을 바꾸면 된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약한 멘탈도 더 강하게 바꾸고 나의 인생에 바꾸겠다.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성공과 긍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강렬한 메시지이다.

무심코 내뱉던 불평불만들 속에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말들이 숨어있는지 미처 몰랐다.

앞으로는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할 것이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자.는 우리 뇌속에서 실행하지 없다고 한다.

어떤 걸 하지 말라고 명령하면 뇌가 따르기 힘들다고 한다.

코끼리를 말고 토끼를 생각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막상 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뭔가 부자는 나랑은 어울리지 않고 부자에게 가지고 있던 나의 선입견 때문이었다.

인생을 살아보니 부의 유무의 따라 사랑의 인성이 꼭 결정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부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은 무수히 많다.

이제 그 장점을 찾아내고 내 자신에게 습관화 시킬 것이다.

 

나는 날마나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이렇게 체면을 걸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실천할 것들을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면서 열심히 읽었다.

학습된 무기력증이 인상적이었다.

지금 내가 그런 상태가 아닌가 싶다.

마음도 몸도 20대에 비해 달라졌다.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이 많다고 어른이 된 것처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열심히 했으면 열심히 한 것만으로 그 의미가 있는 것인데 한 번도 열심히 살지 못했던 사람이 이제는 무기력해졌다.

 

아주 유명한 일타강사님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했다.

이 말은 끝까지 하는 사람이 없어서 열심히 안해도 그냥 끝까지 하기만 해도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얼마나 머리가 띵했는지 모른다.

내가 그 동안 시도해 본 일이 몇 가지가 되는지 셀 수가 없다.

지금 당장 실행하라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내 인생을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겠다.

남은 나의 인생이 강한 멘탈로 더 풍부해졌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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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녀 - 일상을 기록하는 컬러링북
송블리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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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아주 유명한 송블리 작가님의 두 번째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릴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리는데요.

표지부터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보라색의 예쁜 소녀가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윙크를 하고 있네요.

빨간 입술마저 넘 매력적이네요.

 

목차구성입니다.

컬러링을 잘 할 수 있게 따로 튜토리얼도 있어요.

눈과 속눈썹, 눈썹과 코 그리고 입술 제일 중요한 피부까지.

한 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헤어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재료는 많이 필요치 않네요.

색연필과 색연필 깍지와 흰색 펜 그리고 색연필 깍이가 필요합니다.

모두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네요.


먼저 색연필을 여러 가지로 섞어서 조색 연습하는 페이지가 있어요.

프리즈마는 150가지 색이 있는 구성이 있는데요.

만약 이 구성이 부담된다면 이렇게 조색을 해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서 쓰셔도 돼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연습해 볼까요?

먼저 눈인데요. 이렇게 자세하게 색 번호까지 나와 있어서 따라해 보면 자연스럽게 작가님처럼 눈표현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직접 칠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이렇게 많은 연습용 그림들이 있답니다.

눈 그림의 마무리는 속눈썹이겠죠.

이렇게 속눈썹 그리기까지 나와 있어요.

얼굴의 중심 코를 연습하는 페이지에요.

그리고 입술과 피부인데요.


전 특히 피부를 중점적으로 봤어요.

요즘 퍼스널칼라가 유행이던데 컬러링 인물도 웜톤 피부와 쿨톤 피부 두 가지를 다 설명해주고 있어서 원하는 대로 따라하면 돼요.

 


이제 일상의 소녀들을 만나보실까요?

 


어때요? 다들 넘 개성 넘치고 예쁜 소녀들이죠?

컬러링을 해보았어요.

 



어떤가요?

작가님 원본을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했어요.

 


앞으로 남은 소녀들도 예쁘게 채워나가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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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 -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김정희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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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화투.

그 화투그림이 컬러링북과 만났어요.

정말 독특한 컬러링북인데요.

책 표지부터 강렬한 빨강색이 돋보입니다.

 


김정희 작가님의 다른 컬러링북을 먼저 접했었는데요.

새로운 컬러링북은 화투가 주제라 신선했어요.

32개의 컬러링도안이 들어있답니다.

32개의 도안 언제 다 컬러링하죠?


왼쪽 페이지엔 작가님의 채색이 들어있고요.

오른 쪽 페이지엔 컬러링 도안이 들어 있어서 작가님의 도안을 참고해서 컬러링 할 수 있게

제작되었답니다.

또한 180도 펼침 제본이라 컬러링 할 때 엄청 편해요.

180도로 펼쳐지지 않으면 정말 불편하거든요.

친숙하지만 결코 쉽지 많은 않답니다.

그렇다고 아주 최고 난이도도 아니에요.

목차가 나오고 간단한 재료소개와 함께 실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단계별로 나와 있어서 처음 컬러링을 접하시는 분들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저는 맨 마지막 페이지를 컬러링 해보았는데요.

프리즈마 72색을 사용했습니다.

색연필이 부드럽게 잘 올라가는 종이였어요.

종이질도 컬러링 할 때 중요한데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화투의 종이질은 최고였습니다.

작가님의 채색을 참고삼아서 천천히 부드럽게 칠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서 연하게 채색하다가 점점 덧칠로 진하게 표현했어요.

하다보니까 재미도 있고 완성되어가는 기쁨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색을 고르는 재미도 있구요.

쓱쓱 선을 그리며 채색하다 보면 잡생각도 나지 않고 컬러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 이렇게 해서 컬러링이 완성되었어요.

어떤가요?


저는 생각보다 컬러링이 잘 되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이제 어떤 페이지를 칠해볼까 고민중이에요.

 

취미로 미술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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