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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녀 - 일상을 기록하는 컬러링북
송블리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유명한 송블리 작가님의 두 번째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릴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리는데요.

표지부터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보라색의 예쁜 소녀가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윙크를 하고 있네요.
빨간 입술마저 넘 매력적이네요.
목차구성입니다.

컬러링을 잘 할 수 있게 따로 튜토리얼도 있어요.
눈과 속눈썹, 눈썹과 코 그리고 입술 제일 중요한 피부까지.
한 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헤어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재료는 많이 필요치 않네요.
색연필과 색연필 깍지와 흰색 펜 그리고 색연필 깍이가 필요합니다.
모두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네요.

먼저 색연필을 여러 가지로 섞어서 조색 연습하는 페이지가 있어요.
프리즈마는 150가지 색이 있는 구성이 있는데요.
만약 이 구성이 부담된다면 이렇게 조색을 해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서 쓰셔도 돼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연습해 볼까요?
먼저 눈인데요. 이렇게 자세하게 색 번호까지 나와 있어서 따라해 보면 자연스럽게 작가님처럼 눈표현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직접 칠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이렇게 많은 연습용 그림들이 있답니다.
눈 그림의 마무리는 속눈썹이겠죠.
이렇게 속눈썹 그리기까지 나와 있어요.
얼굴의 중심 코를 연습하는 페이지에요.
그리고 입술과 피부인데요.

전 특히 피부를 중점적으로 봤어요.
요즘 퍼스널칼라가 유행이던데 컬러링 인물도 웜톤 피부와 쿨톤 피부 두 가지를 다 설명해주고 있어서 원하는 대로 따라하면 돼요.

이제 일상의 소녀들을 만나보실까요?


어때요? 다들 넘 개성 넘치고 예쁜 소녀들이죠?
컬러링을 해보았어요.

어떤가요?
작가님 원본을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했어요.

앞으로 남은 소녀들도 예쁘게 채워나가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