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어휘 (2022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까만책 (2022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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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어휘

마더텅

 

학원을 다니지 않는 우리 집 중2, 3인 첫째, 둘째는 조금씩 고등 수능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더텅 까만책'이라고 들어봤는데 그게 바로 이 교재이더라고요.

수능 과목마다 마더텅 까만책이 있으니

나중에 모두 풀어보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우선, 국어 과목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고등 어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통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 교재는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대비를 위한 독서·문학 필수 어휘를 정리할 수가 있어요.

 

<독서>는 2008~2022학년도 수능·모의평가 지문에서 필수 어휘를 선정하였고,

<문학>에서는 문학 개념어를 수능·모의평가 기출 예문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수능·모의평가에 대비해 볼 수가 있더라고요.

 

각 1일차에 두 세트의 어휘와 지문 학습을 할 수가 있어요.

 

1일 (어휘 + 지문) X 2

 

 

 

 

1일 [독서] 인문(1) 어휘 미리 보기

 

 


 

 

[독서] 인문(1) 기출로 확인하기

 

 


 

 

[독서] 인문(2) 어휘 미리 보기

 

 

 


 

 

[독서] 인문(1) 기출로 확인하기

 

이렇게 한 세트가 1일차인데 중학생인 현이는 (어휘 + 지문) 이렇게 한 세트씩만 하고 있습니다.

대신 어휘는 꼼꼼하게 보고 외우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1일 [독서] 인문(3) 어휘 미리 보기

 

02. 제시하다

 

제시할 提 보일 示

 

<다의어>

어떠한 의사를 말이나 글로 나타내 보이게 하다.

검사, 검열 등을 물품을 내어 보이게 하다

 

<유의어>

드러내다 :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보이거나 밝힌다.

(예) 묵란화는 문인들이 인문적 교양과 감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되었다. - 15학년도 9월 AB

 

제시하다 vs 제안하다

 

제안하다 :안이나 의견으로 내놓다.

(예) 유감스럽게도 이 문제에 대하여 해답을 (제시할/제안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제시하다'라는 어휘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어휘의 정확한 뜻을 알아야 하는 시기이잖아요.

 

한자의 뜻과 다의어와 유의어에 대해 배워보고

기출되었던 예문도 읽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독서] 인문(3) 기출로 확인하기 - 2019학년도 6월 모평

 

노란색으로 색칠된 어휘는 앞에서 배웠던 단어들이에요.

 

 


 

 

지문의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보다는 '어휘'를 물어보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제가 기출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아이가 수능과 모의평가를 대비해 볼 수가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더라고요.

 

문제를 보며 수능에 출제된 문제였냐며

자신이 곧잘 푸니 수능이 마냥 어렵지 않구나라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어요.


 

 

두 번씩 읽어보고 표시를 했는데

교재를 완북한 다음에도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마더텅 까만책' 완전 만족입니다!!

 

 

 

 

 

 

 

 

부록

혼동하기 쉬운 단어, 잘못 표기하기 쉬운 단어, 한자성어, 속담, 관용어

 

 


 


 


 

 

 

 

 

부록으로 <혼동하기 쉬운 단어>, <잘못 표기하기 쉬운 단어>, <한자성어>, <속담>, <관용어>가 나와있어요.

 

문제 보기로 곧잘 나오는 한자성어, 속담 그리고 관용표현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가 무척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한자성어와 관용표현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능과 고등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어휘!

고등 어휘를 총정리할 수 있는 교재에요.

 

고등 입학하기 전에 고등 어휘는 끝내고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더텅 수능 기출문제집>덕분에 그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 교재랍니다.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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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험, 세계사 이야기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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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전공했는데도 처음 듣는 이야기들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푹빠져 읽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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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험, 세계사 이야기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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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험, 세계사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SAM KEAN

<해나무>

 

 


 

 

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몇몇 원소들의 이전 이름과 바뀐 이름이 나와있어요.

 

소리 내어 읽으며 신기해했더니 중등 아들이 웃으며...

 

"엄마! 화꼰!"

 

화학 꼰대랍니다. 전공이 화학이라 그저 관심 있게 본 건데..

하지만 화꼰이라는 별명이 싫지는 않네요.

 

이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은 '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로 선정된 도서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중학생인 첫째, 둘째도 관심 있게 읽었답니다.

 

 

 


 


 

 

1부. 주기율표의 탄생

2부. 원자 창조와 원자 분해

3부. 실수와 경쟁

4부. 인간의 성격을 지닌 원소들

5부. 현재와 미래의 원소 과학

 

'나쁜 화학', '기적의 의약품을 낳은 원소들', '원소들의 속임수' 등등의 소제목들만 봐도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긴답니다.

 

 

 

우선, 원소 읽는 법부터 배워요.

원자 번호와 원자량, 원소명 그리고 원소기호까지 배웠어요.

원자량은 외울 필요 없이 원소 번호의 두 배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라이너스 폴링. 화학을 전공했지만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과학자의 이야기가

(어쩌면 제 기억에만 없는걸 수도 있지만)

참 흥미로웠어요.

 

폴링은 1930년대부터 수십 년 동안 물리학계와 화학계에서 전설적인 인물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폴링은 위대한 과학자인데도 오늘날 일반인이 잘 모르는 사람 중 한 명이라는군요.

혹시 그의 이름을 들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폴링이 저지른 과학사에서 아주 큰

실수 때문일지도 몰라요.

 

책에 소개된 재미난 '과학사에서 일어난 행운의 사고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슬링키! 저희 아이들도 무척 잘 가지고 노는 과학 장난감이랍니다.

요즘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슬링키가 많은데 저는 좀 더 묵직한 무게감이 있는 철로 된 슬링키를

구해줬어요. 제가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것처럼 묵직해야 계단을 내려오게 할 수가 있거든요.

 

슬링키는 1943년 기계공학자 리처드 제임스가 선박용 용수철을 만들려고

시도하다가 발명했다고 해요.

실수로 그 용수철을 선반에서 떨어뜨렸는데 그것이 '걸어가는' 것을 본

제임스는 뭔가 특별한 것을 발명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대요.

물론 이것은 처음에 의도했던 발명이 아니었고요~

 

다시 폴링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폴링은 원자들 사이의 화학 결합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거의 다 알아냈대요.

결합의 세기, 결합의 길이, 결합각을 포함해 거의 모든 것을 알아냈습니다.

화학은 기본적으로 원자들 사이에 결합이 생기거나 끊어지는 것을 연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폴링은 이 분야를 거의 혼자서 현대화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다 폴링은 DNA가 궁금했고, 이 DNA에 관한 답을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은

자기뿐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만해서가 아니라 폴링은 그때까지 누구에게도 뒤진 적이 없기 때문에요.

폴링은 DNA 구조를 삼중 나선이라고 추정했고 대학원생에게 자신의 결과가 맞는지 확인하라고 하고는

답이 다른 대학원생의 의견을 정중하게 무시했다고 해요.

 

폴링은 과학적 발견의 우선권을 원해서 DNA 구조를 자신이 먼저 밝혔다고 인정받고 싶어

서둘러 세 가닥 나선 구조 모형을 발표했어요.

 

그런데 대서양 건너 무명의 대학원생 두 명이 1년 전 폴링이 만든 똑같은 모형을 만들었고

다른 과학자로부터 삼중 나선 구조는 터무니없는 개념이라고 지적받자

그 모형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었어요.

 

창피를 준 과학자는 로절린드 프랭클린으로 이미 DNA가 이중 나선이라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얻었기 때문이에요.

 

폴링이 잘못된 모형에 매달려 계속 고민하는 사이

무명의 대학원생 왓슨과 크릭은 이중 나선 구조를 탄생시킵니다.

 

공개적으로 창피를 당한 폴링은 의외로 고결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실수와 패배를 순순히 인정하고, 자신이 주최한 과학자 회의에 왓슨과 크릭을 초대함으로써

그들의 지위를 높여주었다고 해요.

 

어려울 것 같은 화학에 관한 이야기를 무척 재미있게 풀어 놓은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저자 샘 킨은 독자들을 주기율표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주었어요.

저는 책 속의 과학자의 실수인 부분을 읽어드렸는데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규칙으로 만들어졌으나 세상 모든 복잡한 만물을 만들어내는

주기율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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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만 집중하는 교재가 아니라 독해력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경지식이나 답안지가 무척 잘 되어 있는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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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인 6학년 친구들도 중학과정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에요. 연산교재라고 단순 연산만 연습하는 교재가 아니라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첫 단계의 교재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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