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VOCA PICK 중등수능 고난도 중등 완자 보카픽 (2026년)
비상 수능 영어 집필진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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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학습으로 n 회독 효과!!

단 1회 학습만으로 4반 반복이 가능한 구성

 

 


 

 

보카 PICK

중등 수능 고난도

<비상>

 

중2인 아이가 활용하고 있는 영단어 교재 <보카 PICK>이에요.

 

첫날 풀어보자마자 "오~ 이거 좋은데!"라고 하더군요!

아이와 딱 맞는 교재였나 봅니다.

 

 

보카 PICK

중등 수능 고난도

<비상>

 

 


 

 

완자 보카 PICK 어떤 단계로 시작하면 좋을까?

 

단어장에 수록된 20개의 단어 중에 몇 개나 아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아는 단어가 10개 이하이면 <중등 수능 실력>,

아는 단어가 11 ~ 17개이면 <중등 수능 고난도>,

아는 단어가 18개 이상이면 <보카픽 고등 필수>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찾아볼 수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중등 수능 고난도>로 학습합니다.

 

 


 

 

<중등 수능 고난도>편은 중3 ~ 예비 고등학생이 대상이고,

중3, 고1 교과서의 단어를 다루고 있어요.

 

수록 어휘수는 1200입니다.

 

고등 영단어를 외우고 있다가 <보카 PICK 중등 수능 고난도>로 바꿔하고 있는데

아이가 단어 암기가 훨씬 수월하다며 마음에 들어 하는 교재에요.

 

 

 

 

 


 

REPEAT Ⅰ. 주제별 중등 고난도 어휘

REPEAT Ⅱ. 빈출도 순 중등 고난도 어휘

PLUS VOCA 고1 주요 어휘 300

 

'PLUS VOCA 고1 주요 어휘 300'에서는 REPEAT Ⅰ, Ⅱ 와 중복되지 않은 고1 영어 교과서 전종의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으니 예비고 일 때 외우고 고등에 올라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REPEAT Ⅰ

01. 사람, 가족, 인생

 

발음을 들어보는 게 정말 중요해요!!

'라테는~' 발음기호를 배웠는데 요즘은 배우지 않더라고요.

대신 우리 때는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 듣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QR코드로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바로바로 학인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고등학교 때 지방에서 전학 온 친구가

which를 '휘치'라고 발음했다가...

그 친구가 중학교 선생님께서도 그리 발음하셨다고 당황해했던 적이 있어요.

비단 그 친구만 실수한 게 아니었죠.

어려운 영단어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종종 헤맸던 기억이...

 

아이들과 함께 영어 독해를 하다 보니

저희 아이들도 곧잘 실수하고, 배웠던 저도 실수가 있으니

제일 확실한 건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이겠죠.

 

영어는 정말 많이 들어보는 게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단어를 외울 때 아이에게 꼭 들어보라고 이야기해 준답니다.

영어 발음이 꼭 중요한 건 아니지만 비교적 고등학생 때보다 시간 여유가 많은

중학생 때 챙겨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꼭 들어보라고 해요.

 

영단어를 자투리 시간에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발음 듣고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할애되다 보니 살짝 툴툴거리더라고요.

 

아냐아냐!!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아느냐 모르느냐야!!!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 되지!

<보카 PICK>은 한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필수 영단어를 외우는데 힘이 되는 교재에요.

 

 

 


 


 

단어 중간중간 'VOCA TIP'이라고 단어를 좀 더 깊이 있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015 resemble 닮다. 비슷하다

'VOCA TIP' 진행형과 수동태로는 쓰지 않아요.

 

단어를 외우며 'VOCA TIP'을 읽어보면서 해당 단어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더해져서 영단어를 이해하며 단어를 외울 수가 있어요.

 

 

 

학평 빈출 026 challenge 도전, 도전하다.

 

학평 빈출 단어는 출제 정보가 함께 제공되고 있어요.

 

: challenge는 (1) 사람의 능력을 시험하는 도전, 난제라는 의미와

(2) 경쟁, 결투 등을 제기하는 도전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주제나 제목을 찾는 유형에서 주로 (1)의 의미로 출제되었어요.

 

다른 단어들도 필수 영단어지만 학평 빈출은 꼭 외워두면 좋겠죠.

 

 


 

 

DAY 01 USE WORDS_빈칸을 채우며 단어를 외우고, 쓰면서 한 번 더 익히세요.

 

앞에서 단어를 쓰며 외웠는데

이 ' USE WORDS'에서 또 써보며 하나의 단어를 복습해 봅니다.

 

 


 

 

DAY 01 3-Minute Check 오늘 학습한 단어와 뜻을 최종적으로 암기했는지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단어를 보며 외웠는지 확인해 보니

단어 하나는 n 회 번 반복하는 효과가 있어요.

 

 


 

 

Wrap Up DAY 01 ~ 05

 

5일차씩 영단어 복습을 해봅니다.

 

 


 

 

수능 유형 확인하기 DAY 01~15

 

DAY 01~15에서 배운 어휘들이 사용된 수능 유형의 독해 문제가 나와있어요.

 

함축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로 '수능 21번 유형'이에요.

이런 문제 덕분에 중2임에도 수능 문제를 연습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REPEAT Ⅰ에서 학습한 영단어 900개를 빈출도 순으로 재구성한 REPEAT Ⅱ.

 

 


 

 

빈출도 130회 이상 출제된 단어들이에요.

많이 출제된 영단어들부터 암기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가 있겠어요.

 

 


 

 

'PLUS VOCA 고1 주요 어휘 300'에서는 REPEAT Ⅰ, Ⅱ 와 중복되지 않은 고1 영어 교과서 전종의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VOCA PICK 미니 단어장

 

 


 

 

1200개의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며 외우기 좋아요!

 

 


 

 

모바일 앱 '암기 고래'를 다운로드한 후

 

일반 모드 입장하기 → 영어 → 비상교육 → 보가픽

 

외웠던 영단어의 뜻을 테스트해 볼 수 있더라고요.

저도 다운로드해서 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재미있어요.

 

하나의 단어를 N 회독하여 기억에 오래 남게 하는 효과적인

영단어 교재 <VOCA PIC 중등 수능 고난도>였습니다.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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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 (2022년) 마더텅 전국연합 기출문제집-까만책 (2022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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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

<마더텅>

 

 

 


 

 

WORD BOOK

 

1 ~ 24 회분의 영단어가 회차별 그리고 문제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방학 동안 <2023 수능 대비 마더텅 수능 기출문제집 영어 구문과 어휘>로 영단어를 열심히 외우더니

영단어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단어가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확인해 보고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2022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

 

예비 고등학생인 아이가 매일 조금씩 연습하고 있는 '고1 영어 듣기평가' 교재에요.

 

 


 

 

모두 24회까지 있고, 뒤로 갈수록 최신 연도의 학력평가가 수록되어 있어요.

 

 


 


 

 

01. 2015년 11월 학력평가

 

QR코드가 모두 5개가 준비되어 있어요.

 

원배속, 1.1배속, 1.25배속 1.5 배속 그리고 1회 동영상 강의.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tGvparHxHNs5xajSo9HKc2H-y19Vftzu

 

 

 

 

동영상 강의가 유튜브로 연결되어 있으니

들어보며 학습하기를 추천해 드려요.

문제 중 고난도 문항에 대한 풀이가 되어 있어요.

 

아이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좋다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문제를 풀고, 딕테이션을 쓸 때 모두 원배속으로 듣고 있다고 해요.

다 풀고 한 번 더 들어볼 때는 속도를 좀 빠르게 해서 들어봐야겠다는군요.

 

 


 

 

중학교 영어 듣기평가 교재에서는 실수가 없었는데

가끔 한 개씩 실수가 있는 걸 보니 고등 영어는 고등 영어인가 봅니다.

 

 


 

 

03. 2016년 6월 학력평가

 

1번부터 15번까지는 한 번만 들려주고, 16,17번은 두 번 들려준다고 쓰여있어요.

뭔가.. 낯설어요.

하긴 몇십년 전 수능이랑... 여전히 같진 않겠죠?

 

얼마 전 우스갯소리로 토익 영어 듣기는 생각지 못한 게 답이라고 들었어요.

 

예를 들면 "창문이 깨져있네~" 대화 상대가 한 말은 "깨진 날 나는 회사를 쉬었어."

생각지 못한 평범하지 않은 보기가 답이라며 몇 가지 예를 들어 놓았더라고요.

(생각나는 게 없네요.. ㅠ.ㅠ)

암튼.. 이런 패턴이라면 역시 여러 번 들어보고 실전 경험을 해봐야

당황하지 않고 답을 고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아이도 마찬가지이겠죠?

영어 듣기 평가 패턴은 정해져 있잖아요.

역시나 여러 번 들어보고 감각을 길러봐야 점수가 나올 거라 생각해요.

 

<2022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교재는 2015년부터 최근 2021년까지

시행된 고1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수록되어 있어서 듣기 감각을 키워볼 수가 있어요.

 

 


 

 

최신 영어 영역 시험의 듣기 문항 순서 변경에 따라 회차 내 문항 순서를 재배치했다고 해요.

 

최신 출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주고 있네요!!

 

 

 

 


 


 


 


 

 

01. 2015년 11월 학력평가

딕테이션

 

 

듣고 따라 써보는 연습을 하는데... 뭐지...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틀리는 건..

 

 

 

 

복수인데 단수로 써놓았네요.

 

 


 

 

다시 한번 문장을 꼼꼼하게 들어보면서 빈칸을 채우는 연습을 하니

듣기 실력이 향상될 수밖에 없겠어요.

 

2022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

정답과 해설편

 

요즘 정답지들은 모두 비슷비슷하게 풀이도 잘 되어 있고,

보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지만 저는 진짜 마더텅 교재의 <정답과 해설편>은 사랑해요!

 

 


 

 

우선 채점하기 편하게 정답만 나와있는 '정답표'가 문제집에 하나,

<정답과 해설편>에 또 하나 있어요.

 

학교나 독서실에서 <정답과 해설편>이 없는 상태에서도

답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게 요고 요고!!

 

 


 

 

딕테이션 정답만 모아놓아서 채점하기 진짜 편하다는 거예요.

 

초등, 중학생이 있어서 초등 교재부터 중등 교재도 모두 풀었는데

영어 듣기 채점해 주기는 항상.. 귀찮더라고요.

딕테이션 빈칸에 해당하는 답을 찾아 채점해 주기가 참.. 번거로웠는데

마더텅 영어 듣기 교재는 이렇게 보기 편하게 딕테이션 정답만~~

한눈에 보기 너무 편해서 채점하는데 신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이렇게 해석과 함께 문장 풀이가 나와있어요.

 

이 부분은 이제 아이가 활용하는 부분인데

빨간색, 노란색 사용으로 구분해 보기 쉽게 되어 있어요.

 

 


 

 

<정답과 해설편> 맨 뒤쪽에는 '4개년 수능에 출제된 외워 두면 좋은 듣기 표현'이 수록되어 있어요.

항상 매번 '마더텅'교재로 공부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교재의 단 한 장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완북하고 2학년, 3학년 교재까지 이어서 학습해 수능 영어 듣기는 만점!!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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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2.8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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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등독평, 중등독평에 이어서 고교독평까지 쭉 이어서 읽고 있어요. 책읽을 시간이 부족한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월간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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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2.8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고교 독서평설

2022 08 VOL. 377

<지학사>

 

지학사의 독서평설(독평)은 초등, 중등, 고등이 모두 있어

학년에 맞게 선택해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중등이가 둘, 초등이가 하나인 우리 집은 큰아이들에 맞춰서 '중등 독서평설'을

구독해서 읽고 있답니다.

초등 막내는 이전에 형들이 읽었던 독평을 읽고 있고요.

 

저희 아이들은 몇 달, 몇 년이 지난 독평도 꺼내서 다시 읽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지난 독평들도 버리지 않고 계속 보관하며 읽고 또 읽어요.

 

첫째가 이제 중3이라 내년에는 <고교 독서평설>을 구독해야 할지

초6, 중3이 되는 둘째, 셋째에게 맞춰서 다시 <중학 독서 평설>을 구독해야 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첫째가 <고교 독서평설>도, <중학 독서평설>도 너무 좋아하다 보니

두 권을 모두 구독해야 할 듯합니다.

 

이럴 땐.. 책 좋아하는 엄마가 엄마라서~ 좋겠쥬~

 

 


 

 

고교 독서평설

2022 08 VOL. 377

 

읽는 걸 무척 좋아하는 아이라면 저는 <독서평설>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독서량도 많고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우다 보니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국어 점수는 항상 만점이었답니다.

 

아이에게 맞는 월간지를 찾아 주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아이와 함께 모두 읽어봤는데 초등 저, 중학년일 때는 주제가 과학인 잡지를 읽었지만

초등 고학년 때부터는 읽을거리가 많은 <독평>을 선택하더라고요.

 

'수능 비문학 올킬'이라고 <고교 독서평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구절에 믿음이 가는 월간지이랍니다.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다섯 개의 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희 아이는 문화, 시대, 입시 모두 읽지만

비문학, 문학의 창을 특히 더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어릴 적부터 읽었던 <독서평설>덕분에 아이가 상식도 많이 늘었지만

생각지 못한 책들에 대해서도 알기에

집에 있는 책들을 거의 다 알고 있어서 어디서 읽었냐고 물어보면

"독평이요."라고 할 정도로 다독할 수 있었어요.

 

 


 

 

문화의 창_ 영화의 귓속말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이 영화를 소개한 김소미님은

언젠가 문학 교과서에 실린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김소미 취재기자의 글을 읽고 나며

길 한 편의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렇게 한 편의 영화에 대해 알고 느낌을 배우게 된답니다.

 

 


 

시대의 창_팩트체크. 한국은 유엔이 정학 물 부족 국가?

 

저도 종종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니

아낄 수 있는 물들은 아껴라..라고 하는데 이번에 쏟아진 비를 보면

아이가 묻더라고요.

 

"정말 물 부족 국가 맞아요?"

 

이번 <독서평설> 팩트 체크를 통해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는 거예요.

 

물론 물기근국은 아니지만 물스트레스국으로 분류가 되었다고해요.

 

가장 신뢰도가 높아야 할 정부 발표와 이를 검증해야 할 언론보다 모두

팩트체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주제였어요.

 

 


 

 

비문학의 창_역설의 역설 사전

애빌린의 역설

 

 


 

 

비문학의 창_우리가 오해한 한국사

정조는 독살당했을까?

 

새로 발견된 사료로 보는 역사 해석 <정조는 독살당했을까?>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조는 어찰 정치를 했다고 해요. 어찰은 왕의 편지를 일컫는 말인데

신하들에게 비밀리에 편지를 보내는 공작 정치를 했다는 말이에요.

 

2009년 2월에 정조가 1796년 8월부터 죽기 직전인 1800년 6월까지 4년 동안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 297통이 한 번에 공개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고 해요.

편지의 양도 놀랍지만 수신자 심환지가 정조와 대립각을 세웠던 신하이기 때문이죠.

 

정조는 자신이 보낸 어찰을 모두 없애라고 신하들에게 여러 차례 당부했지만

심환지는 편지를 없애기는커녕 겉봉에 밀찰을 받은 날짜와 시간까지 기록해 두었다고 해요.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에도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정조가 여러 차례 언급했다고 해요.

원래 중병을 앓고 있어서 얼마나 살지 알 수 없는 상태인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독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새로운 사료가 등장하자 그동안 정조가 독살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원래 독살은 측근이 하는 것'이라며 말을 바꾸고 있다고 해요.

적대자여서 독살했다고 주장하다가 측근이라고 독살하기 쉬웠을 거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역사학은 사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학문이라 새로운 사료가 등장하면

새로운 해석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해요.

정조의 비밀 어찰이 대거 등장함으로써,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정조 독살설은 '있을 수 없는 상상의 산물'임이 밝혀졌다는군요.

 

 


 

 

문학의 창_전혀 다른 열두 세계

여덟 번째 세계 _ 샛길의 독사

 

 

 


 


 

 

문학의 창_소설을 읽는 시간

황순원 [너와 나만의 시간]

 

황순원의 <너와 나만의 시간>이 실려 있고,

다음 페이지에는 '소설 속으로 더 깊이'라고 소설에 대한 풀이가 쓰여있어요.

 

이렇게 현대 소설에 대한 이해까지!!

 

매달 한 권씩 읽다 보면 수능에서 만나는 비문학, 문학 지문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 10분 미래를 바꾸는 월간지 <독서평설>

아이들 나이에 맞게 초등독평, 중학독평, 고교독평이 준비되어 있어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독해력이라고 해요.

근본 있는 공부의 자신감! 독서평설이 도와줍니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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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톰 터보 시리즈 1~3 - 전3권 톰 터보 시리즈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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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떠나는 탐정단의 모험이야기! 엄마, 아빠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우리 어릴적 동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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