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 -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비와 비례 끝내기!, 비와 비율, 비례식과 비례배분, 정비례와 반비례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김정은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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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

6학년, 예비 중1 필독서

이지스에듀

 

5학년인 막내가 이제 풀기 시작한 '이지스에듀'의 신간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입니다.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비와 비례를 슬슬 시작해 보려고 해요.

 

 


 

 

'비와 비례'는 초등 6학년에 배우는 과정이에요.

사실 저는 초등 수학은 '선행'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제 5학년 2학기 이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등 6학년 때 배우는 '비와 비례'는 중학교 과정과 쭉 이어지고

나아가 고등수학의 '함수'로까지 이어지니 확실히 개념을 잡아두는 게 중요해요.

 

수학만큼 초등부터 중등 그리고 고등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과목이 없는 것 같아요.

초등 때 수학 개념을 확실히 잡아두면 중등 수학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걸

중등인 큰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되어서 막내 또한 초등 때 개념을 단단히 잡아두려 합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의 신간!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로

비와 비례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학습해요.

 


 

 

01. 기호 :를 사용하여 비를 나타냄

 

개념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가 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쉬운 문제로 시작해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단계별 문제들을 풀어보며 개념을 하나하나 스스로 깨우쳐볼 수가 있어요.

 

 


 

 

매일 풀어야 하는 분량이 표시가 되어 있어서 스스로 알아서 학습합니다.

 

 


 

 

02. 전체는 더하고, 남은 양은 빼

 

수박 3개, 사과 5개 = 전체 과일 수 8개

 

(수박 수) : (전체 과일 수) = 3 : 8

 

개념을 익힌 다음에는 단계별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A → B → C → D → 도전! 땅 짚고 헤엄치는 문장제

 

 


 

 

A 두 양의 합으로 전체를 구해 보세요.

비로 나타낼 때 가장 먼저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 잊지 않았죠?

 

학습해야 할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꼭 읽어본 다음 문제를 풀기를 권해드립니다.

 

무작정 문제를 풀기보다는 내가 풀고 있는 이 문제에는 어떤 '개념'이 녹아 있는지

또 내가 이 문제를 통해 배우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풀 수가 있도록 도와주는 설명이에요.

 

 


 

 

B 문제에 적용될 개념을 쉽게 식으로 보여주기도 해요.

 

 

 


 


 

 

도전! 땅 짚고 헤엄치는 문장제

 

'문장제'를 연습해 볼 수가 있는 교재에요.

'이지스에듀'의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라는 교재가 따로 있어서

초등 저학년 때부터 학기마다 꼭 챙겨서 풀었더니 '문장제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게 되었는데

이 교재에서도 이렇게 '문장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개념이나 문제 중간중간에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을 더해주고 있는데

이게 저희 아이가 '바빠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에요.

 

문제를 풀다가 중간중간에 볼 수 있는 이런 그림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해요.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기억에 남고

앞서 읽어본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서 아까 읽은 개념이 바로 이거구나!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빠독이와 쁘냥이가 나와서 개념을 설명해 준다거나

놓치지 않아야 할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냥 글만 있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더라고요.

 

초등 저학년 때부터 '빠독이'와 '쁘냥이'의 얘기를 따라 풀다 보면

하루치 분량을 빨리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해요.

 

혼자서 공부하는 거지만 교재 속 빠독이와 쁘냥이가 함께 풀어주는 것 같아

외롭지 않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었답니다.

 

 

 


 

 


 

 

어떤 날은 문장제 연습을 할 수도 있고 또 어떤 날은 게임처럼 재미있는 연산 놀이터 문제로

최종 점검을 해요.

 

초등학교 때 배우는 수학 중 '비와 비례'만 쏙 뽑아서 연습해 볼 수 있는 교재로

초등 6학년 친구들이나 '비와 비례'의 기초가 없는 예비 중등, 중1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교재랍니다.

비와 비율, 백분율, 비의 성질, 비례식과 비례 배분, 정비례와 반비례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

이 한 권으로 총정리해 볼 수가 있어요.

 

 

<이지스에듀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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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국어 독서강화: 과학.기술 - 단기간에 제재별 독해를 완성하는 국어 독서 고득점 전략서 고등 숨마 국어/영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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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국어 문제집

독서 강화

과학 · 기술

<이룸이앤비>

 

예비 고등인 아이가 유독 까다로워하는 과학, 기술 지문을 따로 연습하기 위해

읽고 풀고 있는 교재 <숨마쿰라우데 독서 강화>입니다.

 

과학, 기술에 관련된 지문이 나와있고 단순히 문제를 풀어보는 교재가 아니라

출제 경향과 학습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는 교재에요.

 

따로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은데 '출제 경향'과 '학습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랍니다.

 

또,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중간중간 도움이 될 만한 글들과 흥미로운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예비 고등이라 수능 대비 독해력 교재를 조금 풀어봤는데

이렇게 교재 중간에 글과 자료가 있는 교재는 처음 봤어요.

글만 수록되어 있는 게 아니라 글 아래 '단락 요지'와 'QUIZ'과 함께 나와 있어

읽은 내용을 정리해 볼 수가 있었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과 함께 해볼게요.

 

 

독서 강화 과학 · 기술

 

이룸이앤비는 중학교 때 '수학'으로 알게 된 교재에요.

설명이 엄청 잘 되어 있어서 중등인 두 아이 모두 고등 수학을 이룸이앤비의 <숨마쿰라우데>로

시작해 풀고 있는데 학원 도움 없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답니다.

 

그런 '이룸이앤비'의 국어 교재!! 역시나 믿고 봅니다.

 

 


 

 

과학 · 기술 제재 경향 분석, 기출 미리 보기

과학 실전 TEST

기술 실전 TEST

 

 


 

 

Intro 과학 · 기술

 

과학, 기술 제재 출제 유형 분석이 나와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출제 방식과 유형 풀이 방법이 함께 나와있으니

답이 표기되어 있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꼭 직접 풀어 본 다음

빠짐없이 풀이도 읽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기출 미리 보기_ 과학

 

기출 미리 보기_ 기술

 

과학을 좋아하지만 유독 '과학, 기술'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건 어려운 아이에요.

평소에 흥미로워 하는 주제의 지문이 나오면 어렵지 않게 풀다 가도

용어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문제 풀이에서 실수가 있더라고요.

 

유독 들쑥날쑥 편차가 심한 분야가 바로 과학과 기술이라

고등 올라가기 전에 한번 단단히 잡아보자 하는 마음에 시작한 교재에요.

 

실제 수능에 출제된 지문도 있는데 아이가 읽어보고 좀 놀랐다고 해요.

고등 교재를 풀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문 길이가 너무 길고 용어가 어렵다며

과학, 기술 지문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고민을 하더라고요.

 

<독서 강화>의 'intro'에 그 해결 방안이 있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배우고 있어요.


 

 

왜 출제했을까?

 

[세부 정보의 파악] 기본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출제된 문제

 

이럴 땐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선택지마다 핵심이 되는 부분에 표시를 한 뒤, 제시문을 읽으면서 표시된 부분이

언급된 문단을 찾는다.

선택지의 내용을 해당 문단과 비교하며 정답을 찾도록 한다.

 

 

 

 


 

 

문제 옆에 '왜 출제했을까?'에 출제 의도와 문제해결방법이 함께 나와있어요.

 

읽어보며 해결 방법을 익혔습니다.

 

 


 

 

오답률 BEST 빈출 유형 01. 세부 정보의 파악

 

 


 

 

지문 분석 노트가 예시로 나와있어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연습했지만 여전히 이렇게 깔끔하게 찾기가 어려워했는데

예시로 나와있는 걸 보면서 이렇게 찾아보는 연습을 해볼 수가 있었답니다.

 

 


 

 

이 문제의 오답률은 69.9%이며, 가장 많이 오답으로 고른 선택지는 3번이었다고 해요.

 

이 문제에서는 제시문에서 설명한 CD 드라이브의 구동 원리를 바탕으로

CD에 담긴 정보를 판독하는 과정을 추리해야 해요.

 

 

 


 

 


 

 

Advice

 

이 부분에서 많이 배웠다고 해요.

 

'세부 정보의 파악'은 인문, 사회,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에서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다.

과학, 기술 영역에서 선택지를 만드는 원리는 인문, 사회, 예술 영역과 다르지 않으므로,

선택지를 만드는 원리를 파악하면 세부 정보를 파악하는 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풀이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신문 기사를 읽는다거나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을 찾아보는 등 어휘 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추론의 적절성 파악, 구체적 사례에 적용, 어휘의 의미 파악 등의 유형일 때는

집중 특강과 Advice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과학

 

목차 중간중간 '과학 제재 독서 플러스'가 있는 게 보이실까요.

 

아까 언급한 대로 다른 독해 교재와의 '차이'가 바로 이 '독서 플러스'랍니다.

 

아직 실전문제는 풀어보지 않았는데

실전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 '평가원 기출'등의 문제들을 연습해 볼 수가 있어요.

 

 


 

 

'지문 분석 노트'가 옆에 나와있으니 꼭 지문을 읽고 채워보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독서 PLUS

 

과학, 기술 분야에 도움이 될 만한 글들과 흥미로운 자료들을 엄선하여 수록되어 있어요.

 

 


 

 

글을 다 읽은 다음에는 '단락 요지'와 'QUIZ'를 풀며 내용을 정리해 볼 수가 있어요.

 

 

 

 


 

 


 

 

글들을 보더니 어렵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책을 통해 글 읽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하네요.

 

고등 올라가기 전까지 좀 더 많은 책들을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독서 강화 과학 · 기술

秘 서브노트 SUB NOTE

 

'정답과 풀이'가 잘 되어 있는 걸로 유명한 '이룸이앤비'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자학학습이 가능해요.


 

지문 분석과 문제 분석, 오답풀이까지 상세히 나와있으니

문제를 풀고 맞고 틀리고만 확인하지 말고 꼭 왜 맞았는지 그리고 왜 틀렸는지

확인해 보면 국어 독서 해결 능력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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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알록달록 첫 세계사 3
박선희.이성호 지음, 김호랑 그림 / 상상정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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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태초에 세상은 빛도 없고, 소리도 없는 혼돈의 덩어리였어.

그 속에서 태어난 반고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서

커다란 도끼를 휘둘러 혼돈을 둘로 쪼갰지...

 

어느 날, 반고가 죽자

반고의 숨은 바람이 되고 목소리는 번개와 천둥이 되고

왼쪽 눈은 달이 되고, 오른쪽 눈은 해가 되고

머리카락은 하늘의 별이 되고

피는 강이 되고, 살갗은 풀과 나무가 되고 팔다리는 산이 되었대.

 

 


 

 

그림과 함께 중국의 역사 이야기가 시대순으로 시작됩니다.

 

글밥이 적어 초등 저학년들도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요.

 

신화로 시작해서 역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주나라의 '천자'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아래 많은 선물들이 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천자에게 절을 하고 있어요.

 

'봉건제도'를 글뿐만아니라 그림으로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나라의 권위가 떨어지고 힘이 센 제후들이 생기며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집어 삼기는 '춘추 전국 시대'로 이어집니다.

 

중국의 신화부터 서서히 역사 순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중학교에 가면 세계사 시간에 배우는 중국의 나라 이름을 자연스럽게

시대순으로 미리 익힐 수가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 보자 만나 보자!

무덤에서 만나는 역사

 

안양의 은허 유적, 취푸의 공림과 공표, 시란의 진시황릉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가 있었어요.

 

 


 

 

부모님 가이드

 

아이가 읽기 전에 우선 엄마, 아빠가 읽어보고

또 '부모님 가이드'를 통해 책을 읽는 아이에게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하는지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워크북

 

단순히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부록이 아니라

책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을 좀더 깊이 있게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독해력 교재'랍니다.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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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 필수유형 수학(하) (2024년용) 고등 풍산자 필수유형 (2024년)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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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유형을 한 권에 가득

풍산자 필수 유형 수학 (하)

<하이라이트 지학사>

 

 

 

아이가 아직 중등이라 매일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는 교재에요.

지난 겨울방학 때 '풍산자 유형 기본서'로 고등수학을 시작했었는데 그때 좋았는지

이 교재로 유형서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풍산자 필수 유형>으로 2학기 과정인 '고등수학 하'를 풀고 있습니다.

 

 

 

<풍산자 필수 유형> 교재는 고등 풍산자 교재 라인 중 난이도가 중, 상인 교재에요.

이 교재 다음으로 '풍산자 일등급 수학'까지 풀면 내신, 수능 1등급 도전이 가능하더라고요.

 

'풍산자 일등급 수학'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학기 중에 복습하며 풀고

지금은 <풍산자 필수 유형>부터 차근차근 풀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라 강남인강 수강권이 있으면

이 교재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어요.

 

아이는 문제를 풀다가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은 강의를 듣더라고요.

시간이 되면 강의를 쭉 들어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등수학 하

 

집합과 명제, 함수와 그래프, 경우의 수

 

이렇게 배우는데 집합까지는 무난히 풀더니 '명제'가 살짝 어렵다는군요.

'명제'를 풀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01. 집합

 

개념 설명이 한 페이지 정도 나와있어요.

이 교재는 '유형서'라 개념 설명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지 않는답니다.

 

개념서로는 <풍산자 유형 기본서>나 연산 교재 <기초 반복 훈련서>를 먼저 푼 다음

유형서를 풀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중학생일 때는 '집합'을 배우지 않아 처음 만나게 된 '집합'개념이에요.

 

개념이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지만 문제들을 풀다 보면 '개념' 이 보이고

'개념'을 잡을 수 있더라고요.

 

 

 

 

 

 


 


 


 

 

난이도, 중요도, 최다 빈출, 풍쌤비법, 학평 기출이라고

문제마다 위에 표기가 되어 있어요.

 

최다 빈출 : 자주 출제되는 유형 중 가장 출제 비중이 높은 문제

학평 기출 : 평가원, 교육청의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

 

풍쌤비법 : 개념 설명 페이지에 나와있는 '풍쌤비법'이 적용된 문제에요.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문제 풀이에 자주 이용되는 개념,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풍쌤비법'이 적혀 있는 문제는 '풍쌤비법'을 활용해 볼 수 있는 문제랍니다.

 


 

실력을 기르는 유형

 

학습에 필요한 문제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정리되어 있어요.

아까 언급한 중요도와 난이도가 제시되어 있으니 학습 수준에 맞추어 연습해 볼 수가 있습니다.

 

 

 

내신을 꽉 잡는 서술형 & 고득점을 향한 도약

 

 


 

 

내신을 꽉 잡는 서술형

 

핵심적이고 출제 빈도가 높은 서술형 기출 문젤 구성해 강화된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부분에서 실수가 유독 많았습니다.

 

내신대비를 위해서 오답노트를 작성해 풀어보고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 다시 한번 복습하며 풀어봐야겠어요.

 

 


 

 

고득점을 위한 도약

 

난도가 높고, 풀제 비중이 높은 문제로 구성하여 수학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인데

 

오히려 이 부분이 '서술형'보다 정답률이 높더라고요.

 

모의고사나 수능에 가까운 문제 유형들 같아요.

 

 


 

 

여기까지 풀면 단원이 끝납니다. 다음은 '명제'로 이어지네요.

 

 


 

 

풍산자 필수 유형 수학 (하) 정답과 풀이

 

 


 

 

정답과 풀이가 자세히 나와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인데 아직 중등이라 채점은 제가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틀린 문제는 제가 풀어주곤 하는데 하도 오래전에 풀었던 '집합'이라... (변명 변명)

'풀이'를 찾아보곤 하는데 보면 이해가 쉽게 되더라고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보니 혼자서 학습하는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교재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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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저격하라 생각이 자라는 나무 26
옌니 스트룀스테트 지음, 베아타 부크트 그림, 이유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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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한계에 당당히 맞선 16명의 십 대들

시대를 저격하라

<푸른숲주니어>

내일은 여는 그대, 십 대에게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십 대에게는 권리가 있습니다. 용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집에 십대가 셋이나 있다 보니 <시대를 저격하라>를 읽고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마음에 품어보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목차를 살펴보니 모두 15명인데 왜 책 표지에는 16명이라고 쓰여 있어쓸까?

세어보고 또 세어봐도 15명.. 뭐지? 고민하고 있는데

'비닐봉지 사용 금지 캠페인_ 멜라티 & 이사벨 위즌' 이라고 자매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모두 16명! 맞네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안네 프랑크'도 보이고 유명한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도 있네요.

다른 십 대들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시각장애인의 읽고 쓸 권리 '점자'

루이 브라유

1809 ~ 1852년 프랑스

 

루이 브라유는 1809년 프랑스 파리에서 떨어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로우며, 누구나 평등한 권리를 지닌다.>라는 '인권 선언'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권리는 아직 부족할 때였죠.

 

루이는 하루아침에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되었어요.

루이의 아버지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아들을 위해 나무 블록에다 알파벳 모양으로 못을 받아 주며

글자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죠.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성당의 신부가 나서서 루이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루이는 반에서 성적이 제일 우수한 학생이 되었다고 해요.

 

 


 

 

루이가 열세 살 때 새를 바르비라는 퇴역한 육군 대위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야간 문자'를 배우게 됩니다.

촉각 문자인 야간 문자는 볼록한 점 열두 개를 여러 형태로 배치해서 알파벳에 대응시켰어요.

 

그 이후 루이는 보다 나은 야간 문자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합니다.

 

1824년 루이는 단 여섯 개의 점을 예순세 가지 조합으로 바꾸어 알파벳과 숫자, 구두점,

악보의 음표까지 표현해 내었고 이 문자는 루이의 이름을 따서 '브라유 점자'라고 불리게 됩니다.

 

우리도 이 '브라유 점자'를 보고 있었어요.

바로 엘리베이터 버튼에 있는 점자가 '브라유 점자'랍니다.

 

"우리는 연민을 구할 것도 아니고, 우리가 쉽게 상처받는다는 점을 상기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하니까요.

통신 수단을 얻는 것만이 그것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루이 브라유"

 

제대로 세상의 한계에 당당히 맞선 루이 브라유의 모습이네요!

 

 


 

 

쇼핑백의 혁명 '입체형 종이봉투'

마거릿 E. 나이트

1838 ~ 1914년 미국

 

아주 오래전 여자아이가 나무를 깎고 다듬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들어 본 적 없을 때

마거릿은 오빠들에게 연을 만들어 주었어요.

 

친구들이 다가와 그 연을 어디에서 구했냐고 물어, 누이동생이 만들어 주었다고 하자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았대요.

겨울이 다가올 무렵 오빠들을 위해 썰매를 만들어 주었고, 오빠들은 그 썰매를 타고

대회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휩쓸자 그제야..

오빠 친구들은 마거릿에게 썰매를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물어봤고

대당 25센트에 썰매를 팔아 가난한 살림에 보탬이 되었다고 합니다.

 

브라유가 장애를 차별하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 이겨낸 이야기 속 주인공이라면

손재주가 있는 마거릿은 여성을 차별하는 세상에 당당히 나아가 제 권리를 찾아내는 멋진 이야기 속 주인공이랍니다.

 

 

 

 

<우리 아이 책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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