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2.12 초등 독서평설 2022년 12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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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가 정말 많아 고등 배경지식 쌓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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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2.12 초등 독서평설 2022년 12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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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 평설 2022.12 VOL. 381

<지학사>

 

<중학 독서 평설>은 정기 구독 중인데 '우편'으로 배송을 해준답니다.

거의 출입을 주차장 쪽으로 하다 보니 로비에 있는 우편함에 우편물들을 놓칠 때가 많은데

아이가 <중학 독서 평설>이 올 때쯤이면 꼭 챙겨서 가져오더라고요.

 

읽을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다는 <중학 독서 평설>에 이어

이제는 <고교 독서 평설>도 찾기 시작했어요.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는 아이를 위해 정기구독을 해야 할까 봅니다.

(중3, 초6이 되는 두 동생들을 위해서 '중학 독서 평설'도 계속 봐야겠죠?)

 

'읽는걸' 좋아하는 저도 아이들 잡지를 꼭 챙겨 읽는데

특히 <고교 독서 평설>은 내용의 수준이 확 올라갔다고 해야 할까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꽤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전 <중학 독평>도 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고교 독서 평설>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무래도 고등학생이 대상이다 보니 입시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번 <고교 독서 평설 12월 호>에서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 진학한 김도현 학생이

학교 이야기나 고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준 부분이

특히 흥미롭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고교 독평>은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그리고 문학의 창.

이렇게 다섯 개의 '창'을 통해 전해주는 이야기가 가득 차 있답니다.

문화의 창

영화의 귓속말

<블랙 팬서>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이번 호에서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가 소개되어 있네요.

 

<블랙 팬서>의 주인공 티찰라를 연기했던 배우 채드윅 보즈먼이

아쉽게도 2020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는 티찰라 역에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지도

보즈먼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재현하지 않고

진행했다고 해요.

 

이 글에서는 영화에 대한 소개보다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기반의 메이저 영화산업계가 백인 남성을 세계의 중심으로

상정하고 오랫동안 수많은 서사를 창작해 왔음을 들려줍니다.

 

2000년대 들어 할리우드에 자성의 목소리를 키워나가며

오늘날에는 블랙 시네마. 아시안 콘텐츠의 르네상스를 이어 가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블랙 팬서>에 등장했던 부산 시장 아주머니의 엉터리 한국말이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등장하는 '네이머'가 벽화 문자를 그리는 장면에서

엉터리 단어의 나열이 타문화를 다루는 제작진의 실수가 보였답니다.

 

 


 

 

오랫동안 히어로 무비에서 조연에 머무르던 이들이

마땅한 영웅으로 호출되는 영화가 우리에게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영화 이야기'였습니다.

 

시대의 창

와글와글 논쟁 WHY

촉법소년 연령 하양, 엄벌 만능주의? 시대 변화 반영?

 

 


 

 

법무부가 26일 촉법소년의 연령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하향하는 소년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어요.

 

엄벌 만능주의가 아닐까 혹은 시대 변화를 반영한 것 아닐까라는

두 개의 입장의 신문에 실린 글들을 읽어보며

생각을 정리해 볼 수가 있었어요.

 

서로의 입장은 다르지만 모두 '교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데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해요.

 

이 시안에 대한 독자의 생각을 '이달의 토론거리'에 자유롭게 남겨달라는

짤막한 글이 보이는데

고등학생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입시의 창

우리 학교로 놀러 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 진학한 김도현 학생의

대학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천문우주학과에 대해서도 알아봤고

고등학교 선배의 입시 준비 꿀팁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곧 고등학생이 될 아이가 특히 '내신 도움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비문학의 창

역설의 역설 사전

이스털린의 역설-남과 비교하면 행복하지 않다

 

 

 

 

 


 

 

문학의 창

소설을 읽는 시간

박태순 [무너진 극장]

 

 


 

 

 

 


 

 

초등학교 때부터 월간 잡지를 구독해 봤던 아이가

지학사의 독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읽을거리'가 굉장히 많아서라고 해요.

 

워낙 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다 보니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는 책을 읽는데

그것을 만족시켜줄 도서들을 주문해 주기가 종종 벅찰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아이를 만족시켜주는 충분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는 독평!

 

아이는 재미나게 읽는 거지만 알게 모르게~ 수능 비문학 지문 읽는 연습이 된다는 거!!

 

뿐만 아니라 많은 주제의 글들을 보며

쌓는 상식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책 속에 답이 있다!

독평안에 답이 있다!

 

'재미'도 잡고 수능과 내신을 도와주는 '배경지식'을 잡아주는 독서 평설

초, 중 그리고 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월간 잡지입니다.

 

#독서논술잡지 #독서평설12월호 #고교독서평설 #이스털린의역설

#지학사 #비문학올킬 #월간잡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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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스프링) - 365일 영어 스피킹 챌린지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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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에 두고 저뿐만아니라 중등이 아이들도 함께 외우고 있어요. 실생활 표현들을 매일 하나씩 어렵지않게 배워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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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스프링) - 365일 영어 스피킹 챌린지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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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영어 스피킹 챌린지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EBSBOOKS>

 

'입트영'이라고 주변에서 종종 들려오길래 뭘까 궁금했는데

'입이 트이는 영어'라는 뜻이었네요.

 

EBS의 FM 라디오 방송으로 매일 만날 수 있는 굉장히 유명한 영어 선생님이셨더라고요.

 

100% 청취자 사연을 기반으로 하는 입트영이라

실생활에 사용되는 영어 표현들이 매일 수십 개씩 쏟아져 나온다고 해요.

수천 개에 달하는 이 표현과 문장들을 고스란히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에 담겨 있어요.

 

매일 365일, 하루에 1개의 표현을 배워 볼 수 있는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중2와 중3, 아이들과 저도 매일 하나씩 외워보려고

식탁에 올려두고 읽어볼 생각입니다.

 

연초인 1월 1일에 시작해도 되지만

어느 시점에 시작해도 그 시점부터 365일 계속하면 되니

꼭 1월 1일에 할 필요는 없어요~

 


 

 

365일 일력인데 두껍고 짱짱해서 쓰러질 염려 없어 보입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의 표현과 문장을 배워 볼 수가 있어요.

 

 


 

 

우선, 표현을 보고 의미를 파악합니다.

get some sun

 

햇빛을 쬐다/ 햇빛을 쐬다

다음은 주어진 예문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QR코드를 이용해서

원어민 제니퍼 선생님의 음원을 들어봅니다.

 

 

바로 아래 나온 강세/끊어 읽기 가이드를 보고

어떤 단어에서 힘을 주어 읽어야 하고 끊어 읽어야 하는지 파악해 보고

따라 읽어봅니다.

 

이현석쌤께서는 한국어 뜻과 영어 순으로 최고 5회 크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계세요.

그러고 나서는 강세/끊어 읽기 가이드 문장으로 보고 영어 문장 10회를 낭독하라고 권해주십니다.

 

그리고 나서 문장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 만장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10회 더 크게 낭독하면

총 20회의 낭독을 통해 완전히 그 문장이 머릿속에 각인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해요.

 

내년 1월 1일에 시작해 12월 31일에 챌린지가 현석샘 인스타(@hyunsuk.opic)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스스로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자율형 챌린지도 있고,

관리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챌린지도 있다고 해요.

 

슬쩍... 용기 내어 도전해 볼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영어회화 #이현석의입이트이는영어일력 #입트영 #ebsbooks #일력 #입트영일력

#365일영어스피킹챌린지 #이현석 #ebsfm어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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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3 - 병자호란 편 : 남한산성의 겨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3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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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3

병자호란 편_남한산성의 겨울

<단꿈아이>

 

"엄마, 보보는 병자호란을 알더라고요."

 

중2인 둘째, 역사에 아주 약한 아이가 초5인 막내가 '병자호란'을 아는 사실에 놀라더군요.

 

또, 얼마 전 기말고사 때문에 세계사 공부를 하던 중

형이 외우고 있는 '러다이트 운동'을 듣더니 줄줄 설명하는 막내.

 

"어떻게 알았어?"

 

"앙? '러다이트 운동'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영국>편에서 나왔고

병자호란은 이번에 온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에 나왔잖아.

그리고 나 학교에서 '병자호란' 배웠어."

 

초등 5학년 때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꾸준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읽은 우리 집 막내는

덕분에 역사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답니다.

 

어쩜 어쩜~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는 역사, 설쌤덕분에 쉽게 배우고 있네요.

 


 

 

 

이번 편 등장인물을 살펴볼까요?

 

설쌤, 온달, 평강, 로빈 그리고 새로운 인물 매 할아버지가 등장하네요.

 

매 할아버지는 과연 온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인물일지 궁금하네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누적 판매 500만 부를 돌파했어요!!

현직 초등 선생님들께서 강력 추천해 주시는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랍니다.

 

우리 아이의 첫 한국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으로 시작해 봐요!!

 

1화에서 3화까지 모두 5학년 2학기에 배우는 역사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요.

학교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이라 더더욱 관심있게 읽더라고요.

 

대한민국의 엄마를 보고 싶어하는 온달을 위해

설쌤과 평강은 온달의 부모님을 만나러 대한민국으로 떠나요.

 

 


 

 

그런데 역사 터널에서 이상한 검은 실루엣을 만납니다.

갑자기 공격하는 검은 실루엣!!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범인도 아니고 넌 누구냣!

 

 


 

 

공격을 피하다 검은 구멍이 난 역사 터널 속으로 먼저 빨려 들어간 평강,

그리고 평강을 구하기 위해 따라간 설쌤과 온달.

 

하지만 이들은 같은 시대이지만 전혀 다른 공간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온달과 평강은 과연 만나게 될까요?

 

그리고 떨어진 곳은 어느 시대일까요?

 

 


 

 

1화. 남한 산성을 가다.

 

역사 터널에서 의문의 공격을 받고 떨어진 곳은 어디일까요?

 

<남한 산성>이라는 1화 제목을 보고 모두들 짐작하실 수 있을까요?

 

 


 

 

"속히 저들과 화친을 맺어 물러가게 해야 합니다_이조판서 최명길"

 

"오랑캐와 화친은 절대 아니 되옵니다!_예조판서 김상헌"

 

최명길과 김상헌은 과연 누구일까요?

 

설쌤께서 친절히 이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계세요.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 & A

김상헌과 최명길

 

김상헌은 청나라와의 화친을 반대하고 끝까지 싸우자고 주장했던 '척화파'의 대표에요.

 

 

반대로 최명길은 청나라와의 화친을 주장했던 '주화파'의 대표이지요.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가치는 달라지기에

척화파와 주화파 중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나라를 생각했던 마음은 모두 같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화 중간중간에 '설썜의 역사 톡톡'에서도

척화파와 주화파에 대한 설명을 보여주고 있어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학습만화이지만

중간중간 이런 역사 설명들이 학습만화가 가지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을 튼튼하게 보완해 주고 있어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 보기

병자호란이 일어난 배경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전 조선과 일본의 전쟁 임진왜란으로 조선은 물로

조선을 지원해 주던 명나라도 큰 타격을 입었어요.

 

이 혼란을 틈타 만주에서 힘을 키웠던 여진족이 주변 부족들을 통일하고 후금을 세웠지요.

 

후금은 약해진 명나라를 공격했고 명나라는 조선에 지원군을 요청했어요.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광해군은 명나라에 지원군을 보내면서

적당한 때에 후금에 항복하는 중립 외교를 펼치려 했지만

광해군을 내쫓고 인조가 왕이 되면서 후금을 멀리하고, 명나라와 가까이 지냈답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후금이 정묘년에 첫 번째 침략을 일으키지요.

정묘년에 오랑캐가 일으킨 전쟁이라는 뜻에 '정묘호란'이 그것이에요.

정묘호란은 싸움에서 패한 조선이 후금과 형제 관계를 맺으며 끝이 났어요.

 

그런데 후금이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꾸며 형제 관계인 조선에게

군신 관계를 요구하게 되어요.

조선이 이를 강력하게 거부하자 청나라 황제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조선에 쳐들어오지요.

 

이것이 바로 병자호란이랍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3편에서는 이 '병자호란'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로빈이와 함께 보는 우리 문화유산

천혜의 요새,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삼국 시대에 한강 유역과 수도를 방어라기 위해 만들어진 성이라고 해요.

 

남한산성은 성 밖은 땅이 가파르고 험해 적이 공격하기 어렵고,

성안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평평해 방어가 유리했다고 해요.

 

강화도로 가는 피란 길이 막히자 인조와 대신들이 이곳으로 몸을 피하게 되었는데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퀴즈 만화를 읽고 나면 문제도 풀려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마지막은 바로 역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것이랍니다.

이 문제들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기출문제들이라

실제 시험 문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뿐만 아니라 풀이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초등 5학년인 아이가 2학기가 되면서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에서 읽은 내용들이 수업 중간중간에 나온다고 해요.

그럴 때마다 아는 내용이라 반가워 발표도 하고,

수업 내용도 이해가 잘 된다고 해요.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만화라 아이가 수업 시간에 도움이 된다 하니

아이가 먼저 찾아 읽는 게 바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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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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