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 들어감! 돌개바람 27
이여누 지음, 배현정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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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들어감!>이란 제목을 보니

곧 사춘기에 들어설 아이들이 생각나 서평에 신청했어요.

 

출판사 바람의 아이들은 저희 큰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소설들이 많아요.

1학년때부터 즐겨 읽던 소설인데 제목을 보니 아이와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집에 안 들어올 수가 없어요.

병설유치원을 다니는 셋째를 데릴러 가는 길에 30분~한시간 더 기다렸다가 큰애, 둘째를

모두 데리고 오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몸은 제 마음대로 데리고다닐 수는 없겠지요?

책을 읽고

아이들의 마음을 더 많이 공감하며,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해줘야한다는걸 느꼈답니다.

 

 

"연진, 그런데, 사실 나 돈 잃어버려서 운 거 아냐."

"뭐? 그럼?"

".. 엄마 때문에 속상해서 운 거야."

 

공부보다는 꾸미는 걸 좋아하는 소꿉친구 은영이와 놀지 말라고 해서 미진이는 속이 상했답니다.

 

아무래도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아이의 마음보다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더 되네요.

꾸미고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친구를 보면 그 속을 알아보기도 전에 멀리 하라고 하는

그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니까요.

 

연진이는 공부보다는 만화가 그리고 싶은 친구에요.

머릿속이 온통 그림그리기인 친구인데 엄마는 맨날 공부하라고 잔소리만하지요.

(엄마입장에서 다~ 잘되라고 하는건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참 힘들겠지요?)

그런 엄마에게 연진, 미진 자매는 화가 났어요.

그런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고 학원에 늦었다고 전화하는 엄마에게 매우 속이 상해합니다.

 

 

그래서 연진이와 미진이는 엄마에게 가출을 선언합니다.

 

 

연진이와 미진이는 엄마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우린 엄마가 아직 우릴 사랑한다고 생각해,

우리 찾고 싶으면 엄마가 나한테 '미운오리새끼'라고 말했던 곳으로 와.

힌트는 내가 1학년.

 

 

약속 장소 바꿈.

엄마가 내 머리를 열 셀 동안 쓰다듬어줬던 곳으로 와.

십분뒤에! 힌트는 없음.

 

 

 

마지막이야. 내가 '엄마 행복해'라고 말했던 곳으로 와!

4시정각까지 안오면 정말 가출함

 

 

"그동안 나는 우리 딸들이 어떤 꿈을 품고 있는지 너무 무관심했어.

엄마의 꿈만 딸들에게 강요했고"하고 거울 속 엄마를 야단도 쳤다더라.

"오애경, 넌 빵점짜리 엄마야!"

그러고 나니 더럭 화가 나더래. 이렇게 착한 엄마 마음을 몰라주고

골탕만 먹이는 딸들이 괘씸했다는 구나.

 

 

연진, 미진이의 엄마는 딸들과 했던 말들을 다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소설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이 읽어야 할 것 같았답니다.

과연 우리 아들들이 내게 문자로 엄마와 이런 추억이 있었던 장소에서 기다릴게요..

하면 난 찾아갈 수 있을까?

 

나혼자 집에2를 보면 뉴욕에서 길을 잃은 케빈을 찾으러 다니는 장면이 있어요.

순찰차를 보며 경찰관들에게 아들을 잃었다고 하자

경찰들은 말합니다. 경찰을 믿고 기다리시라고.

그러자 케빈엄마가 "당신의 아이를 잃어버렸어도 그렇게 말씀하시겠어요."

경찰관도 머리를 한대 딩~ 얻어맞은 표정으로

"저도 어머니처럼 이렇게 찾으러 다녔을겁니다. 아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케빈의 엄마는 케빈이 평소 좋아하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생각해 내고

어디에 있을지 짐작을 하고 찾으러 가죠.

 

 

가끔 큰애를 둘째이름으로 부르고, 셋째를 첫째이름으로 부르고 무조건 첫째이름으로

셋을 부를때도 있습니다. 아이셋을 키우다보면 제정신이 아닐때가 많아요.

특히 모두 학교를 가는 날에는 준비물, 숙제챙기다보면 오늘이 몇일인지도 모를때가 많답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있는 제가 과연 아들들의 추억의 장소에

짠 하고 나가서 아이와 화해할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잔소리는 굳이 안해도 되니 잔소리는 말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

많이 안아주고 먼저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를 위한 소설인데 어른이 제가 더 많은 걸 느꼈습니다.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인데,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도~추천이에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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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1권 2 - 동영상과 함께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1
이지교육 편집부 지음 / 이지교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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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한글떼기는 온정성 온힘다해 가르쳐서 다섯살에 동화책을 읽었었는데

셋째의 한글떼기는 첫째, 둘째 공부봐주기에 치여서 일곱살이 되도록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첫째, 둘째의 경험에 미루어봐도,

굳이 어린나이에 아이와 엄마, 둘 다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었지요.

 

이제 일곱살이 된 막내에게 겨울방학동안 한글을 가르쳐볼까~해서 시작한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1-1'덕분에 받침이 없는 비교적 쉬운 한들을 읽기 시작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셋째여도 한글자 한글자, 조그마한 입으로 읽는 모습을 보면 그 감동은 첫째나 둘째 못지않는것 같아요.

 

차를타고 가는 동안에도 간판의 한글자 한글자 읽는 모습에

엄마, 아빠는 물론 형들까지 놀라며 칭찬해주니

셋째가 아~주 우쭐해하며 한글공부를 열심히 하네요.

 

 

한글떼기 1권에 2를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의 한글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님들이 적지 않습니다.

"1년 또는 2년을 지도하며, 100만 원 이상의 교육비를 투자했는데도, 겨우 자기 이름이나 

'가지, 우유 ~~~'등 낱말 몇 개 밖에 쓰지 못한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보다 짧은 시간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보다 경제적으로!"

어린이들에게는 학습 수월성을 제공하고, 부모임들께는 자녀한글 교육에 따른 수고와 사교육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영혼은 담아 만들었습니다. p5


 

저번 권에서 모음, 자음 익히기를 해서 이번에는 자음, 모음 조합을 합니다.

 


 

 

자음 +  모음 조합 지도지침이 나와있습니다.

홈스쿨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됩니다.

이번 1-2권에서는

어린이들의 학습이해를 돕기 위해 순서를 바꿔 1~2획짜리 모음 'ㅏ, ㅓ, ㅗ, ㅜ, ㅡ, ㅣ'를 먼저 지도하며,

6일 학습 후에는 자음과 모음 'ㅏ, ㅓ, ㅗ, ㅜ, ㅡ, ㅣ'로 이루어지는 받침 없는 낱말의 읽기,쓰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p9

 


 

매일 자기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하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한글도 했다가 그림도 그렸다가 연산도 했다가~

형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만큼 자신도 앉아 있을려고 해서 책상에서 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손에 힘줘서 또박또박 써주면 좋을텐데...

잔소리하면 공부하기 싫어할까봐 좋게좋게~

"글씨가 예쁘면 정말 좋겠다~"라거나 "우와~잘한다~" 라거나 "앗! 천재아니야!"라는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지않는 말들을 해줍니다.

엄마라면 못해줄 말이지만 아이와 공부하는 동안에 저는 엄마선생님이기에

착한 선생님이라는 가면을 쓰고 아이에게 말해줍니다.

 

 

 

 

 

이제 자음 + 모음은 읽고 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야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는 말과도 같아요~

 

큰아이는 셋째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세종대왕께서 어리석어도 열흘이면 한글을 배울 수있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하다가

저한테 한소리 들었답니다.


 

 

 

셋째가 써야할 글씨 칸 옆에 어떤 형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답을 써주었군요..

어쩐지 제게 안물어보고 잘했다 싶었는데 사진찍을때까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서평을 쓰다보니 딱 보이는 군요...

 

1-2권은 다음과 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받아쓰기란이 있는데 맨 뒤에 답안지를 보면 엄마가 불러줘야할 한글이 써있습니다.

엄마가 보시면서 불러주시고,

틀린 답은 밑에 칸에서 다시 한번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마지막은 복습하는 차시로서 가능한 조합은 마음속으로 하고 통문자를 큰소리로 읽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줍니다.

 

 

동영상 구매는 이지교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1권 1 동영상은 네이버 TV-cast, 유튜브에서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로 검색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책재질이 코팅이 되어있지 않아 가볍고 글씨도 잘 써져서

아이들이 글씨쓰기가 쉬워요.

큰애, 둘째의 학습지나 문제집을 보면 가끔 코팅재질이여서 들고 다니기도 무겁고

글씨가 잘 써지지 않아서 그럴때마다 4b연필로 문제를 푸는 걸 봤었거든요.

 

한글쓰기도 편하고 그림으로 단어 설명이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어서

우리 셋째가 한글 떼기에 너무 좋은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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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S standard 필수 4-1 (2017년) 큐브수학S 시리즈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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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의 큐브수학s로 수학대비를 합니다.

제가 선택한 교재는 큐브수학s입니다.

해법수학 빅데이커우등생으로 방학동안 하고 있었기때문에

start가 아닌 standard로 선택하였습니다.

교재는 진도북 + 매칭북 + 정답 및 풀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단원 시작페이지에 계획표가 있어서 아이가 이 스케줄표대로 학습하면 되겠네요.

진도북에서 개념을 정리하고 매칭북에서 다시한번 복습을 통해

아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틀린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타 학습지와 다른 점이 있네요.

동아출판 문제집은 단원이 들어가기전에 이미 배웠던 관련단원을 한 번 풀어볼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전에 배웠던 것을 보여주고 풀어보게하므로서

학습하는 아이로 하여금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 예상하게 해줍니다.

개념확인문제는 다른 문제집과 비슷합니다.

개념을 설명해주고 쉬운 문제로 개념을 개념을 이해를 돕고 동시에 이해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4학년 문제라 저학년들과 다르게 제법 수학문제집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진도북 페이지 위를 보면

중요 문제는 매칭북 ~쪽에서 한 번 더
라고 진도북과 매칭북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진도북은 필수 개념 + 실력 + 서술형 3단계로 점점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겨울방학 그리고 다음주부터 봄방학이 시작되는데 두달동안 해법수학으로 4학년 수학이 어떤지 한 번 보고 동아풀판 큐브수학s로 실력을 다질 생각입니다.

 

 

 





​실력다지기에 이어 서술형 해결하기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 학교는 단원평가, 수행평가, 그리고 기말고사를 보는데요.

기말고사의 40%는 서술형으로 나옵니다. 뿐만아니라 수행평가도 서술형이기때문에

서술형 준비를 특히 많이 해야해요.

​서술형문제를 풀때 문제만 있으면 아이가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지 막막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저는 식1, 식2 이런식으로 풀어주는데

큐브수학 술형 문제를 보면 아이가 문제해결를 혼자푸는데 순서를 알려줘서

아이가 서술형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푸는법을 여러번 연습하다보면 서술형 문제가 나왔을 때

문제 해결 능력을 익힐 수가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개념확인후 실력다지기에 이어 단원평가로 한 단원이 끝납니다.

생각하며 쉬어가기에서는 아이가 읽을 거리를 보여주는데

각 나라의 친구들을 소개하며 그 나라의 이야기로 상식쌓기에 도움을 주네요.

그리도 다음은 진도북의 1:1 매칭학습을 도와줄 매칭북입니다.

 



 

개념완성하기 + 실력 다지기 +서술형 해결하기로 이루어져있고,

진도북 [~쪽 ~쪽]의 연습, 실전 문제 복습이라고 친절히 페이지상단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진도북과 함께 병행하여 개념뿐만아니라 문제까지 반복함으로서

실수하지 않고, 놓치는 개념없이 이해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갈 수가 있겠어요.


 

​정답 및 풀이는 제가 보는 것이기에 이왕이면 상세히 설명되었으면 좋겠어요.

서술형 채점하기가 약간 어려웠는데 동아출판 큐브수학s의 풀이를 보면

채점기준이 상세히 나와있어서 어떻게 채점을 하고 부분 점수의 기준까지 나와있어

아이가 푼 식과 답이 학교에서 어느정도의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는 예상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푼 식과 답에 빠진 부분을 알려줄 수 있으며  아이에게 올바르게 식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가 있어요.

​읽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가 책에 있는 쉬어가기를 읽고 있네요.

문제가 어떻냐고 물어보니 이미 해법수학 빅데이터 우등생으로 한번 했기에 그런지

어렵지 않다고 말하네요.

학교에서 자주 보는 고학년 엄마들이 4학년 수학부터 너무 어려워진다고 말들이 많더라고요.

우리아이는 수학을 포기했네. 숙제가 너무 많네.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네..등등

그래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저만큼 아이는 긴장을 하지 않네요.

다음달이면 4학년 시작인데 큐브수학s로 진도와 함께 병행해가면 실수없이, 포기란 단어없이

잘 해낼거같아요~

"이 포스팅은 동아출판에서 제공받은 교재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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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국어 교과서 - 2017 1.2학년 개정 국어 교과서 반영
김대조 지음, 이예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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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은 <니하오 황짬뽕>의 작가님이시네요.

책을 받기전 문법을 설명해주는 학습만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취학 전 국어의 기초 학습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한번 읽고 따라 써볼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지에요.

작가의 소개란을 보니 김대조 작가님은 초등학교 교사이시네요.

2007년부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니

저학년 친구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잘 알려주실 수 있는것 같아요.

 

 

이 책을 만든 이유는

2017년부터 새로 바뀌는 1.2학년 국어 교과서가 궁금한 부모님과 아이들.

취학 전 국어의 기초 학습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아이들

기초 쓰기와 읽기 능력을 다지고 싶은 저학년 아이들.

읽기, 쓰기 등에서 보충 학습이 필ㅇ한 저학년 아이들.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읽기와 쓰기의 기초 기능을 익혀 더 나은

구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전체적인 학습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도서 활용 방법

-하루에 한 장만 공부하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줄 친구들입니다.

달이는 쓰는 글자삐뚤빼뚤쓰는 친구.

산이는 늘 맞춤법이 헷갈려 글쓰기가 무서운 친구.

강이는 뛰어쓰기와 문장 부호가 알쏭달쏭한 친구.

한이는 받아쓰기가 힘든 친구.

용이는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는 친구.

그리고 위니는 국어 영재. 국어 공부를 하다가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타나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하루 한장씩 하게끔

페이지 위에 1일차, 2일차..라고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부담없이 하루에 한장씩 위니를 따라 하다보면 기초가 착실히 쌓이게 될 것 같네요.

 

 

 

달이의 글씨가 너무 삐뚤빼뚤해서 슈퍼할머니께서 못알아보셨어요.

달이는 위니언니의 도움이 필요해요~

 

 

 

16페이지정도 재미있게 글씨를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글자 크기와 균형을 생각하며 따라 써보라거나 연필잡는 법 등등 위니언니가 중간중간

친구들에게 알맞는 조언도 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가이드를 해야할지 도움이 됩니다.

 

 

맞춤법이 늘 헷갈리는 산이의 미션입니다.

 

산이도 위니누나를 불러 도움을 받습니다.

 

 

 

20페이지정도 위니누나와 함께 저학년들이 자주 헷갈려하는 맞춤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종이재질이 연필이 잘 써지는 재질이라 아이들이 글씨 쓰고 지우기가 편하겠어요.

요즘 책들은 코팅이 되어있는 재질이라 저희 아이들도 글씨쓸때 학습지재질을 보고

4b연필을 사용하거든요.

아이들이 헷갈려 할만한 것들을 콕콕 집어놨어요.

쟁이~장이의 차이라든지..

어떤 일에 대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나타낼 때에는 -장이~

그 외에 나머지 것에는 -쟁이~

두 낱말이 합햐져서 한 낱말이 될 때, 사이ㅅ이 더해지는 경우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학년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맞춤법을 연습하며 익힐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강이는 문장 부호와 뛰어쓰기를 못하는 친구에요.

위니누나의 도움을 받아 문장 부호와 띄어쓰기 왕이 될 수 있다네요.

16페이지를 하루 한장씩 하다보면 친구들도 자신감을 갖게 될 것같네요.

 



 

 

한이는 받아쓰기를 못해서 친구에게 놀림을 당해서 속이 상했데요.

위니언니의 도움을 받아 받아쓰기 100점을 받아볼까요?



 

 

18페이지. 9일간에 걸쳐 위니와 받아쓰기 연습을 합니다.

이번 미션에는 부모님께서 해답지에 나와있는 단어를 불러주는 연습을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1,2학년때 매주 받아쓰기 연습을 해야했어요.

어떤 선생님께서는 점수순서대로 나누어주셔서 아이가 받아쓰기날에 긴장하며 학교에 갔었고,

또 어떤 선생님께서는 점수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지 말라시며 채점 후 나눠주시기도 했었어요.

틀린 갯수를 세번씩 써가야해서 저희 아이는 그렇게 쓰느니 차라리 한번 더 연습해가기도 했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받아쓰기가 중요할까?라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도 계시겠지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공부는 옳지않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받아쓰기는 앞으로 공부할 국어의

기초이기에 꼭 잡아줘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용이는 읽은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에요.

위니누나와 공부하면서 읽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되겠지요?

 

한글쓰기, 맞춤법, 문장 부호와 뛰어쓰기, 받아쓰기를 거쳐

마지막은 읽은 내용 이해하기입니다.

20페이지의 설명 글, 주장하는 글, 이야기, 생활문을 읽고 내용파악하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정리까지 46일동안 매일 10분씩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기초 국어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기초 국어 능력은 머릿속에 넣어 두는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는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몸으로 체득하고 습관화된 국어 기능은 필요할 때면 자신도 모르게 힘을 발위합니다.

'아! 이럴 때는 물음표를 써야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그런 상황에서 손이 저절로 물음표를

그리는 것이 몸으로 습관화된 국어 능력입니다.

이런 국어 능력의 습관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국어 기초 능력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p4

​내년에 학교를 들어가는 우리 막내에게 참 좋은 책이에요.

받아쓰기를 총 4년을 불러주고 연습시켰는데 저는 내년부터 또 2년을 해야하네요.

이젠...제법 큰 형들이 제대신 해주겠지요?

​한글을 막 읽기 시작한 막내와 하루 10분씩 연습해야겠어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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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윌리엄 쇼클리 Who? 엔지니어 20
김윤수 지음, 김종현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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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릴적 우리집 책장을 채웠던 위인전에는

유관순, 그리스도, 세종대왕, 이순신, 신사임당, 안중근....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또 다른 위인들이 생겨났고,

요즘 아이들은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물들을 보고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장래의 꿈이 뭐니?"의 대답과

요즘 아이들의 "꿈이 뭐니?"의 대답은 천차만별이잖아요.

 

시대가 복잡해지면서 할 수있는 일들은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일들이 있는지 알아야되는게 우선인듯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 많고 다양한 일들을 다 체험해보고 결정할 수는 어려운일입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통한 간접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업에 관련된 책들도 있고, 인물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알게 된 책은 "who?"라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한 인물이 어떻게 자라왔으며,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위인전은 아이들에게 멘토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한 인물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롤 모델로 삼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는 만화의 장점을 잘 살려, 주인공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장면을 여러분이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who? 윌리엄 쇼클리.

 

누굴까?

처음 듣고 "누구지?"했어요.

그래서 책을 받기전 찾아보니

그는 반도체에 대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제안했고, 실리콘밸리에 최초의 전자업체를 설립했다. 덕분에 쇼클리는 ‘반도체의 아버지’ 또는 ‘실리콘밸리의 아버지’로 불린다

실리콘밸리는 들어봤고 반도체도 들어봤지만...누구일까? 궁금했습니다.

스티븐잡스, 빌게이츠, 윌리엄 쇼클리.

"트랜지스터의 발명은 지금의 실리콘 밸리를 있게 하였습니다"

"그 트랜지스터, 바로 제가 만들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실리콘을 가장 처음 들인 사람,

대부분의 전자 기기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의 시작을 제시한 사람!

'트랜지스터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쇼클리를 소개합니다. ​

 

 

 

여덟살 쇼클리는 굉장히 똑똑했습니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공부하는 걸 좋아했지요.

 

다른 아이들을 무시하는 쇼클리때문에 부모님은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쇼클리는 왜 어울려야하는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쇼클리가 개발한 트랜지스터는 개발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상업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1945년 한해동안 무려 100만 개가 넘게 팔려 갔습니다. 특히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트랜지스터라디오는 49달러 95센트(지근의 40만원 정도)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 첫해에 10만 대가 팔리면서 트랜지스터를 확실한 상품으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p110

 

 

195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할정도로 대단했던 쇼클리는

남을 믿지 못하고, 자신이 차린 회사에의 직원들조차 자신의 연구를 훔치고, 자신을 시기해서

자신을 해칠거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결국 회사의 문을 닫습니다.

쇼클리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교수로 지내면서도 우생학 전도사가 되어 사회운동까지 펼쳤습니다.

(우생학: 유전 법칙을 응용해서 인간 종족의 개선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간의 자유와 이권을

침해할 여지가 크다.)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쇼클리에게 문병을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1989년 8월 12일, 쇼클리는 아내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쇼클리는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남을 낮추어 보는 태도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쇼클리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쇼클리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에게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으면, 그 어는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있었습니다. p172~173


평생을 우월감에 사로잡혀 남을 믿지 못한 쇼클리의 인생은 그리 칭찬받을 만한 삶이라고 할 수

없지만, 현대인이 누리고 있는 모든 전자 기기에서 그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그의 역할이 인류에게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를 되새겨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p175

쇼클리가 인류에 끼친 영향은 정말 대단했네요.

실리콘밸리가 있게 한 사람.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사람. 어려서부터 천재라 불리운 사람..

하지만 평생을 우월감에 사로잡혀 인종주의자가 되어버린 사람..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쇼클리와 같은 실수는 하지말자를 배울 수 있을 겁니다.

더불어 책 뒤에 아이들이 진로탐색을 할 수 있게 가이드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만화였지만,

저도 새로운 인물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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