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RAMMAR
COACH
기초편

이제 5학년
2학기를 준비하는 린이와 방학동안 함께 공부할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이다.
따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초등영어는 비교적
매우 쉽기때문에
독해, 문법을
일주일에 3번씩 공부하고 있다.
말하기같은 경우에는
원어민발음을 따라 말하고 녹음 후
스스로 들어보고
고쳐서 재녹음을 한다거나
지문을 원어민과
동시에 발음을 해서 녹음 후 들어보며 연습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영어시험을
보면
항상
백점이지만
한국교육평가센터에서
2번의 시험을 봤는데
수준이 확실히
높은지 어려웠다고 말한다.
지난주에 두번째
시험을
보고나서
"엄마, 독해 공부
좀 해야겠어요. 진짜
모르겠어요"
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제 곧
방학인데
방학하면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방학동안 린이의
영어교재는
바로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

우선 내가 먼저
살펴보았다.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에는
이런 의도를
담았습니다.
1. 문법과
어휘의 결합 - 문법을 처음 대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재.
기초 단어를 알고
문법을 접하도록 구성.
중1,2 교과서에
자주 쓰이는 단어중에서 선정.
2. 개념을 튼튼히
세운다. -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개념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에서는
까다로운 문법
용어를 일상적인 말로 쉽게 풀어주었다.
규칙에는 배경
설명을 두어 왜 그런 규칙이 필요한지,
그 규칙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게 하였다.

3. 우선순위
문법부터 - 전체 문법 개념의 바탕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
기초 수준 학생들의
지식이나 지적 능력으로 소화가 가능한 것들만 다룬다.
4. 문장을 써야
문법을 안다. - 쓰면서 문법을 배운다는 말이다.
쓰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하고,
쓰기를 반복하면서
이를 교정하는 것이 문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EBS MY
GRAMMAR COACH>는
영문법을 시작하는
입문서이다.
영문법의 바탕이
되는 기초 개념들을 명쾌하게 이해하게 해준다.
영문법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생들과,
문법을 공부했으나
기초 개념이 안 잡힌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재이다
.

1.명사,대명사
2.동사, 형용사,부사
3.be동사
4. 일반동사의 형태 마스터하기
5. 문장의 패턴
6. 부정문, 의문문
7. 의문사
8. 시제
9. be v-ed(수동태)
10. 준동사 기초
special chapter. 문장의 연결
http://mid.ebs.co.kr
자주 이용하는
ebs사이트인데 초등사이트만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중학이다.
오~ 약간
두근두근. 긴장된다.
http://mid.ebs.co.kr/course/view?courseId=10033222
영어 전공이 아니다
보니 나는 항상 자료를 찾아 활용한다.
발음도 나보다 더
정확하고 잘 가르쳐주는데 이용해야지~~~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하는 린이에게
수학이면 모를까.
다른 과목 특히 영어는 대부분 자료를 활용한다.
방학때마다
ebs방학교재를 사서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영어도
함께!!
아주 잘~생기고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
정승익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신다.
"정코치님!! 우리
린이~ 잘 부탁드려요~"

"우와, 엄마. 글씨 굉장히
작아요."
글씨 인쇄부터 그간
봐온 초등학생 문제집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이제 이렇게도
나온다는걸 알고 적응해야지?"
쭉
한번 읽어보는데 1단원이라 그런가?
낯선 단어는
없단다.
쭉
한번 읽어보더니
"해볼만한데요~ 잘
부탁드려요!"
"네~아드님"
말도 참 예쁘게
하는 아들이다~
너와 함께 공부할
생각을 하니 나도 설레는구나~

GRAMMAR
COACH 이해. 우리말과
영어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점을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잡아준다.

동영상강의를 듣고
문제풀고.
스스로 공부하기에
참 좋은 교재이다.
문제를 풀면서 앞에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며
또 손으로 꾹꾹
눌러 써보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좋다.
학교에서도 영어를
손으로 많이 써보는게 아니여서
이렇게 연습하며서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GRAMMAR
COACH 암기. 일단 이것만
한다.
포인트를 잡아주니 잊지 않는다.

중학영어라고
긴장했는데 색색깔 그림들도
있다.
이런 그림을 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5학년 2학기인
린이는 학교영어는 꼼꼼하게 다
외워왔는데
처음에는 아는
단어들이지만 갈수록 처음보는 단어들이라며
긴장하길래
이번에는 쓸수 있을
정도로 외울 게 아니라
읽고 뜻을 이해할
정도면 된다고 안심시켜주었다.
이번 방학동안 우리 린이의
GRAMMAR를 책임져줄 정COACH님과
<EBS
MY GRAMMAR COACH 기초편>!
개학 후 한달동안
공부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후기를
써 볼 생각이다.
to be
continued
<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