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에듀)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과학6-1

탐깨비 초등 과학 6-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ㅣ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2월

탐깨비

초등과학6-1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그림이 많은!!

그림으로 이해를 돕는

<탐깨비-초등과학>으로 공부중인 린이입니다.

과학을 재미나고 쉽게 하지만 배워야 할 내용은 꼭!! 배우는

<미래엔에듀>의 <탐깨비>입니다.

린이네 학교에서는 수행평가와 단원평가만 있을뿐

중간, 기말고사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조금은 마음이 여유로워요.

예전에는 문제를 잔뜩잔뜩 푸는 연습을 했었는데

이제는 차근차근 개념을 이해하는 공부법으로 방식을 바꾸어보았답니다.

린이는 이번이 마지막 초등학생이라

좋아하는 책을 원없이 읽게 하고 있어요.

그런 린이에게 "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같은 문제집.

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참 재미난 문제집.

책상에 앉아 아주 잘 읽고 있답니다.

문제를 천천히 풀어서 그렇지

린이는 이미 다 읽고 또 읽고 하는 중이랍니다.

탐깨비는 읽을 거리가 많은걸까요??

?단순히 텍스트만 있으면 지루해서 이렇게 반복해서 읽기 어려워요.

텍스트를 이미지로!!

그림과 사진과 과하지 않는 텍스트들이 모여있는 탐깨비!

머리에 쏙쏙!

이해는 술술~

자연스레 머리에 남기까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탐깨비는

생각 -> 이해 -> 확인

3단계 학습법이에요.

아래에서 좀 더 상세히 설명해볼게요~

과학 1단원은 짧게 소개되고 있어요.

딱 필요한 요점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이렇게 그림과 함께 보면 머리속에 오래 남더라고요.

마지막은 확인해보는 단계!

문제를 직접 풀어봅니다.

1단원은 사실 내용진도보다는 탐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단원이라

2단원부터가 실제 이론 수업이라고 할 수있어요!

2단원은 <지구와 달의 운동>에 대해 배워요.

<1. 해보기>

활동하면서 생각해보는 페이지에요.

얼핏보면 6학년 과학책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저학년 창의력문제집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자전축을 찾는 단순한 작업이지만 그림을 그려보면서 확실히 이해할 수가 있지요.

<2. 탐구력>

지구의 자전이란 무엇인지 배워보는데요.

그림으로 설명해줍니다.

사실 '지구의 자전'을 글로만 설명했다면 읽다가 지루해져서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탐깨비>에서는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림곁에 있는 곁들어져 있는 텍스트를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가 있어요.

<3. 마무리학습>

문제를 풀어보면서 앞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해봅니다.

그런데

기존에 풀던 문제집과는 다른게 있어요.

문제의 수!!!

문제의 수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문제의 수가 적어서 공부가 될까???

네!!

문제의 양이 많다보면 오히려 문제에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도 문제의 양이 많으면

딱 필요한 문제들만 풀리거든요.

그리고 기존의 문제집들을 자세히 보면

앞에서 나온 문제를 뒤에서 똑같이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 건

개념을 이해하는냐라고 생각해요!

지금 초등학교때 배우는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학교때 이어서 나오는 깊이 있는 내용을

따라 갈 수가 있는거잖아요~

중학교때 갑자기 다른 걸 배우는게 아니라

이미 초등학교때 배웠던 개념들을 깊이있게 배우는 거다보니

우선! 초등학교때 개념이해가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붙임딱지는 저학년용 아닌가요??

?"엄마, 붙임딱지를 붙이라는데요??? 어디있어요??"

6학년인 린이가 붙임딱지를 붙이라니 어색한가 봅니다.

하지만 이내 붙임딱지를 붙이며 아~주 즐거워해요.

태양을 꾹꾹 눌러 붙이는데 그 작업이 무척 즐거워보입니다~~~

"배움"이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탐깨비"

미래엔의 <하루한장>시리즈도 팬인데

이렇게 아이들 취향 저격인 <탐깨비>까지!!!!

즐겁게 공부하다보면

실력도 올라가고

즐겁다 보니 스스로 찾아 공부하려하고

공부의 힘을 키워주는 탐깨비!!

너무 마음에 드는 교재랍니다.

[100자평]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문제만 반복적으로 푸는 연산집이 아닌 차근차근 개념과 연계해서 풀 수 있는 연산 문제집이에요.
아이가 쉽게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연산집이였어요!!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 6A(디딤돌)로 1학기 연산도 끝!!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 6A

<디딤돌>

"수학을 품은 연산"

린이가 1월부터 푼 연산문제집

디딤돌의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입니다.

오늘은 왠지 더 뭉클하네요.

린이가 2학년때부터 쭉 풀어온 연산문제집인데

이제 6B만 하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 컸네~'

연산은 디딤돌로 키웠네요~

디딤돌의 <최상위연산>은

수학적 의미에 따라 연산을 분류해 놓았어요.

6학년 1학기때 배우는 내용들이랍니다.

디딤돌의 <최상위 연산>은 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가 나와있어요.

단순히 계산 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계산 방법을 익히는 문제들이랍니다.

그래서 <최상위 연산>은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계산력을 뛰어넘는

수학 실력을 길러주는거지요~

"개념이 녹아 있는 연산 문제집"

위치도 간단한 계산에서 복잡한 계산으로

난이도에 따라 배치해져 있어요.

문제만 쭉 있는 연산집이 아니라

지금 내가 풀고 있는 연산 문제가 어떤 수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 다시 한번 원리를 생각해 볼 수가 있어요.

연산 문제에 들어가기 앞서

풀 문제들의 개념을 다시한번 확인해봅니다!

전 이부분을 꼭 읽어보라고 해요.

사회도 단원 제목이 중요해서 꼭 이해하고 넘어가듯이

수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쉬운 부분은 쭉쭉 잘 맞아요.

채점하기도 참 좋지요!!

하지만, 틀려서 다시 채점하고 또 틀려서 다시 풀고..

린이가 가장 다 풀고 절대 버리지 않는 문제집이 바로

<최상위 연산>이랍니다.

손떼묻어서인지

자기가 여러번 고쳐서 그런지

아님 몇번을 반복해서 다 풀어서 그런걸까요?

꼭 가지고 있을라고 하더라고요~

미운정이 더 무서운법??

이렇게 끝!! 냈어요.

 

연산은 저학년들만 푸는 게 아니에요!

고학년도 꼭 풀며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왕 시간 들여서 푸는 거라면

개념이 녹아있는 연산을 풀며

연산과 수학적 개념의 연관성을 이해하며 푸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디딤돌의 <최상위연산 6A>도 clear!!

이제 한 권 남았어요.

2학기 연산도 <최상위연산 6B> 너로 정했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ㅣ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숨마어린이>

"글 읽기 능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자신감의 시작!!"

"아빠, 저 3학년 독해 풀어요!"

요즘 2학년 보보는 3학년 독해를 푼다고 독해 자신감이 완전!! 업되어 있답니다.

2학년 독해 문제집을 두권 풀어서

바로 3단계로 올려봤어요.

지문의 길이차이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 힘들어하지만

읽기 연습도 되고, 지금은 아주 잘 하고 있답니다.

<초등국어 독해왕 3>을 풀기 전에

열심히 풀었던 <초등국어 독해왕 2단계>에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풀고,

틀린 문제도 빠짐없이 다 고쳤어요!!

버리기 아까워서 두고 있답니다.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의 구성은 위와 같아요.

실제 지문을 보며 살짝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5일차씩 묶여 있어요.

5일차가 끝나면 5일동안 풀었던 어휘를 다시 한번 복습해 볼 수가 있어요.

재미난 "십자말 풀이"를 하면서 단어의 뜻을 보고 단어를 써보는 연습도 해요.

1일차에 지문이 3개 실려있어요.

짧은 지문 2개 + 긴지문 1개.

짧은 지문도 시간이 지나면 페이지 반정도의 길이로 길어져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선 처음에는

적응 할 수 있도록 짧고 재미난 지문들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2학년인 보보가 힘들어 하지 않았었는데..

12일차를 풀고 있는 요즘에는 지문이 길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하더라고요.

다른 출판사의 독해문제집과의 차별화!!

다른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말씀드렸던

지문 아래의 두줄 요약인 <핵심요약>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2가지의 보기에서 답에 체크하는 건데

이 체크를 하면서

지문의 종류가 설명하는 글인지 주장하는 글인지..등등 글의 종류를 배울 수 있고

누군에게 쓴 글인지 부모님 혹은 할머님. 둘중에 답을 체크하면서

다시 한번 지문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글의 요점정리나

글의 종류등을 요약을 하는 과정을 통해 쉽게 배울 수가 있어요.

두번째장의 긴 지문이에요.

틀린 문제의 번호에 맞게 표시를 하면

아이가 부족한 유형이 무엇인지 한 눈에 알 수가 있어요.

보보는 중심내용 찾기를 틀렸네요~

이렇게 하루 4쪽씩 풀고

5일차가 지나면

"글 읽기를 위한 어휘 연습"을 하며

앞에서 배운 단어의 뜻을 읽어보고 예시로 든 문장에

해당 단어를 써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십자말풀이"

2학년 보보는 십자말풀이를 처음 해봤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더니

끝말이나 중간말에서 단어를 잇는게 재미있었는지

"십자말풀이"만 있는 책을 사달라더라고요~

<초등독해 독해와 3단계>는

2학년인 보보가 풀어도 어렵지 않아요.

독해 지문 읽는 연습이 된 친구들이라면

2학년들도 충분히 할 수 있고요.

3학년 친구들이 학년에 맞춰서 풀기에도 좋고요~

자연스럽게 글 읽기 연습이 되고

여러가지 종류의 글들을 읽으면서 글 읽는것이

얼마나 재미난지를 알아 가는 것 같아요!!

<숨마어린이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드래곤 길들이기2. 해적되는 법-매번 실망시키지 않는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 2 - 해적 되는 법 ㅣ 드래곤 길들이기 2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19년 3월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 해적되는 법

<예림당> 

"엄마, 이 책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거 맞아요?"

6학년인 린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

<드래곤 길들이기 2>편이 새로 출간되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펴서 읽더니 바로 학교가방에 책을 넣더라고요.

학교가서

쉬는 시간마다 틈틈히 읽더니

한 번 다시 다 읽고 왔다는 린이..

쉬는 시간이 도대체..얼마나 길었던 거니??

너무 조용해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책상에서 또 <드래곤 길들이기> 1,2편을 모두 읽고 있는 린이에요.

그 모습이 보기 좋아 몰래 살짝 찍어봤어요.

?https://blog.naver.com/imjob22/221489697478

 

"엄마, 진짜 이 시리즈 다 나오는 거 맞아요?"

얼마나 재미가 있길래

12권 시리즈를 다 기대하고 있는걸까요?

우리 가족이 무척 애정하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원작이에요.

그래서인지 린이가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으로 꼽는

몇 안되는 책들중에 하나랍니다.

애니메이션<드래곤 길들이기>도 무척 좋아했었는데

애니메이션이랑은 아주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해요.

나오는 인물이에요.

누가 그린걸까요??

약간은 엉성하지만 꼭 히컵이 그렸을 것 같아 마음이 가는 그림들이에요.

크레시다 코웰의 <드래곤 길들이기>는 원서로 구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린이가 읽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겉페이지와 종이재질이 원서 같았는지

"우리 린이! 원서 읽는거야??"

"엥? 아빠 아니에요.. "

왜?? 열심히 책읽고 있는 애를 보고 실망하는거얌???

보는 내내 린이도 입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절대 영웅이 되지 않을 거야.

내가 아는 건 우리 부족 사람들은 내가 미래의 지도자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이야.

나는 그 사람들이 살아 있기를 바랄 뿐이고.

나한테는 영웅이 되는 일보다 그게 더 중요해."

살짝. 애니메이션 속의 히컵이 떠오느는 대사에요.

헤어리 훌리건 부족의 어린 바이킹 소년 13명이 해적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하던중,

180cm크기의 묵직한 상자가 눈앞에 나타났어요.

그건 히컵의 고조할아버지의 그림비어드의 관이에요.

경고를 무시하고 열어보자 그림비어드의 시체가 나오는 것이 아닌

보물지도와 수수께끼를 쥐고 있는 정직한 농부 앨빈의 시체였어요.

훌리건 부족의 사람들은 앨빈의 보물지도를 따라 보물을 찾으로

아무도 가지 않는 섬으로 떠나는 이야기에요.

히컵의 모험이야기.

애니메이션이 잔잔한 감동한 아쉬움을 주고 마지막을 끝냈는데

그 아쉬움을 책 <드래곤 길들이기>로 달래수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어린이들에게 참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내, 우정, 충직. 그리고 멋진 상상력까지.

아이가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절로 뿌듯해지는 책이랍니다!

벌써부터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히컵의 다음 모험 <드래곤 말 배우는 법>!!!

어서어서 우리 곁으로 와주길 기다려봅니다.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예림당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