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포티큘러 북
댄 카이넨.캐시 월러드 지음, 장정문 옮김 / 소우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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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포티큘러 북(photicular book)

<소우주>



책인가? 영화인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전세계 220만부가 팔린 포티큘러 북 시리즈에요.


어제 잠들기 전

옆에다가 이 책을 놓고 잔 보보.

"엄마, 아침에 일어났을때 객


두껍죠???


한참을 보며 어떻게 움직이는거냐고 보보가 정말 궁금해해요~



이 책은 단순히 읽는게 아니에요~

사용방법이 있으니 꼭 읽어본 뒤

책을 읽으셔야해요!!


https://youtu.be/gKT-6VCrRI4

 

 

이 책을 만나기전에 봤던 유튜브에요.

아주 깜짝 놀랬었답니다.

보보가 보고!! 얼마나 이 책을 갖고 싶어했는지 몰라요.


소우주의 포티큘러 북은 모두 6권이에요.

정글, 사파리, 바다, 남극북극, 야생, 공룡.

이렇게 말이에요.


어제 책을 받았는데

다른 책들도 무척이나 궁금해졌어요.







뱀에 대한 설명도 이렇게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보보는 아직 이 상세한 설명보다 아래 뱀의 모습만 계속해서

살펴보고 또 보기를 반복해요.


내일 학교 갈때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네요.

 



움직이지 않고 있을때의 모습이에요.


배터리를 넣는 책이 아니고요~

보는 각도에 따라 동물이 움직이는 거에요.


생생한 모습을 그대로 볼 수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이 뱀에 대해 더 궁금하면 바로 위의 책을 읽으면서

알아갑니다.


정말 요근래 본 책중에서 보보에게 최고의 책이였어요!!


<도치맘카페를 통해 소우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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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풍산자 개념×연산 수학 5-2 (2021년용) - 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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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풍산자

개념 x 연산

<지학사>



지난학기 심화까지 다 끝낸 현이는

5학년 2학기 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빠트리지않고 밀리지않고

쭉쭉 풀어가고 있어요.


<초등 풍산자 개념 x연산>은 벌써 반이상을 넘겼습니다.


<초등 풍산자 개념 x 연산>의 교재 특징은

연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거에요!!


<초등 풍산자 개념 x 연산>의 특징을 살펴보면.


1. 개념이해

-읽으면서 이해한 개념을 풍산자만의 비법으로 한눈에 정리


2. 3단계 문제해결

-(1) 예제 따라 풀어보는 연산

(2) 스스로 풀어보는 연산

(3) 응용연산

+ 특별한 단계


5학년 2학기때 배울 내용들입니다.


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


2학기 교재로 처음 접하는데

어려움 없이 쭉쭉 풀고 있었요.

어려운거 없냐고 물어보면

개념설명을 읽어보고 풀기 때문 어렵지 않다더라고요~



개념설명 부분이에요.

중요한 부분은 포인트를 주기 위해 다른 색깔로 표시해주었어요.


밑에 '풍산자 비법'으로

(1) 이상인 수 = 보다 크거나 같은 수.

(2) 이하인 수 = 보다 작거나 같은 수,

(3) 초과인 수 = 보다 큰수

(4) 미만인 수 = 보다 작은 수.


이렇게 한 줄로 요약을 해서 외우기가 쉽네요!


때론 중요한 개념에 색칠을 해서 일러두기도 해요.



 


<+특별한 단계>부분이에요.

단원의 마무리는 이렇게 재미난 연산문제를 푼답니다~


개념설명뒤에 '예제 따라 풀어보는 연산'

예제로 풀이를 보여준 뒤 따라 풀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 푸는 문제임에도 쭉쭉 풀 수가 있는거죠.


'스스로 풀어보는 연산'이에요.

예제가 빠지고 문제만 있어요.

이미 앞에서 풀어봤던 개념적용 문제들을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응용연산'은

앞서 풀었던 단순 계산문제에서

살짝 난이도를 가한 문제에요.

개념만 충분히 이해했다면 풀 수있는 있어요.



도형이에요.

실수한 부분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합동인 면과 도형찾기가 헷갈렸던 모양이에요.


여러번 문제풀이를 통해 익숙해지겠죠?



 



55(소수의곱셈)쪽까지 풀었어요.


<초등 풍산자 개념 x 연산>은

연산 집중 연습을 통해

개념을 완성시키는 교재에요.


풍산자교재

(개념 x 연산), (개념 x 유형), (개념 x 서술형)

이렇게 3권으로 5학년 2학기 초등 수학 개념도 완성!!합니다.


현이는

우선 연산부터 앞서해요.

그리고 (개념 x유형)으로 뒤따라 하며 개념을 다집니다.  

한권 끝내고 하는게 아니라

한단원 앞서는 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연산이 끝나면

(개념 x 서술형)으로 마무리한답니다.


우선 7월은

연산과 유형으로 개념다지기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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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중학연산 1-1 A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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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 요즘 투탑으로 중1-1학기 수학을 조금씩 풀고 있어요.

어제도

"엄마,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그래?? 근데 그렇게 푼 문제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걸~"

"그치만.."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에도

저도 제 책상에 앉아있는답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물어보라고~

그리고 함께 해결하려고 "대기"하고 있는거랍니다.


그런데 요즘 린이가 부쩍!! 저를 많이 찾는답니다.


초등수학은 예습할때 제게 질문하는 법이 거의 없었는데

중학 수학은 확실히 다른가봅니다.


그래서.. 학교 진도에 맞춘 진도서말고

초등수학 예습했을때처럼

(연산), (학교 진도서) 이렇게 함께 진도 나가면 좋을텐데..하고 있던차에


디딤돌에서 중학 연산이 새로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어요.


역시나

"개념이 발견되는 중학연산"이라고 써있어요!!!


개념이 녹아 있는 연산!!

아이가 문제를 풀다가 스스로 개념을 찾아내고 이해할 수 있는 연산책!!

쭉 문제를 살펴보니

확실히 지금 린이가 풀고 있는 학교진도에 맞춘 <문제집>보다

쉽고 부담없이 풀 수가 있겠더라고요.


사실 초등학교때도

진도에 맞춘 문제집에 앞서 연산부터 시작했었거든요.

쉽게 풀 수 있고, 개념을 이해한뒤

심화 문제에 들어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린이에게 딱 맞는 교재란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하고 있는 교재는 잠시 쉬고

이 <중학연산 1_1A>부터 풀라고 하니 무척 반기네요.

연산을 먼저 풀리고 <개념서 or 문제집>은 며칠 뒤부터

함께 병행하려고요.

연산에서 개념을 익히고 문제집으로 복습하듯이 말이에요!!

디딤돌의 <중학연산>은 몇가지 특징이 있어요.

'개념을 확인하는 test'는 초등 디딤돌에서 볼 수 없던 부분이에요.

저도 교재를 살펴보다가 'test'가 있어서 조금 놀랬어요.

한 단원을 학습한 뒤 문제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린이가 문제를 풀다가 부쩍 물어보는 부분이

'기호'에 관한 거에요.

초등학교때랑 확연히 다른 부분이에요.


그때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줬었는데

이제 그 역할을 디딤돌의 <중등연산>에 넘겨줘야 겠군요.


N은 자연수! Natural number 이기 때문에

자연수를 N으로 표시한다!!


저한테 왜?? N이라고 쓰냐고 물어봤었거든요.

이런 개념 설명은

중학수학을 하기 앞서 <중등연산>을 꼭 해야하는 이유!!에요.

저랑 린이가 공부할때

제가 설명해주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개념 모음 문제"를 통해 여러번의 반복을 통해

개념을 익힐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요!!!


제가 설명해주고 린이 스스로 풀었던 몇개의 문제뿐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여러번 풀다보면

눈으로 이해한 개념을 손으로 익힐 수가 있다는 거죠.


손으로 익힐수 있는

"개념 모음 문제"

너무너무 좋아요!!

<중학수학>문제집을 풀면서 정말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부분이랍니다!!!

린이가 <중학연산>을 먼저 풀면

<중학수학>을 풀때 제게 물어볼 일이 적어질 것 같아요.


예비 중등인 초6학년인 우리 현이에게

지금 딱!! 맞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초6인 우리 현이에게는 정말 희소식이에요.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데

딱 맞춰서 디딤돌에서 이렇게 필요한 교재를 출간해주었으니 말이에요~


예비중등 학부모로서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교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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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명탐정 로리 1 : 명탐정의 탄생 슈퍼 명탐정 로리 1
앤드류 클로버 지음, 랄프 라자르 그림, 노은정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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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명탐정 로리

1.명탐정의 탄생

<주니어RHK> 

 

 

 

 

슈퍼 명탐정 로리~라는 책이에요.

책을 펴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그림이 가득해요~

읽다보면 그림들도 놓치지않고 보게 된답니다.

 

 

 

나오는 인물들이에요.

그림만 봐도 성격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무도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해 주지 않는다는 거!

절대안해 준다니까.

내가 진짜로 정말로 알고 싶은데 아무도 나한테 대답해 주지않는 그건 바로..

우리 아빠는 왜 사라졌을까?

그래, 우리 아빠는 내가 세 살때 사라졌어......

 

 

로리가 어렸을때 아빠가 사라졌어요.

아무도 아빠가 살아계신지 돌아가신건지조차 말해주지 않아요.

로리는 아빠를 찾기위해

탐정이 되기로 했어요.

 

 

 

"안녕, 나는 캐시디 코리갠이야."

"나는 로리 브래너갠"

"네가 가장 알고 싶은 게 뭔데? 말해봐?"

"어, 내가 가장 알고 싶은 건.... 우리 아빠가 어디로 갔나 하는 거야."

그 애가 속삭였어.

"너는 탐정이 돼야 해.

그런 다음 네 힘으로 알아내면 돼.

친구야, 내가 네 공범이 되어 줄게."

 

"너희 아빠가 사라진 지 얼마나 됐어?"

"7년."

"그런데도 너희 엄마는 아빠 옷을 그대로 두었네?"

로리는 운명의 여자친구를 만나요.

그 친구와 탐정이 되어서 아빠를 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엄마는 방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기니피그 아저씨에게 누가 독이 든 음식을 준 것 일까요?

로리에게 친절한 조 아줌마의 또다른 얼굴은 무엇일까요?

로리는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림과 함께 보니 재미나더라고요~

제법 두꺼운 책이였지만 금새 읽었어요.

 

글밥이 많지만 그림과 함께 보기에

초등 3학년 이상들도 보기 어렵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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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마음톡 - 감정, 관계, 일상에 고민이 많은 십대를 위한 마음 치유서
웰시 지음 / 리듬문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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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마음 톡

웰시 지음

<리듬문고>



감정, 관계, 일상에 고민이 많은

십대를 위한 마음 치유서.



요즘 13살, 12살 큰아이들이

"십대"들이 주인공인 이런 책들을 무척 집중해서 읽고 좋아하더라고요.


한동안 "십대들의 토닥토닥"이란 책을 읽더니

<리듬 문고>의 <토닥토닥 마음 톡>도

서로 읽겠다고 투닥투닥 거렸어요.


책을 조금 늦게 읽는 둘째가 먼저 책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엄마, <토닥토닥 마음 톡>읽고 싶은데 현이가..싫어해요~"

"그래? 책갈피 꽂아 두고 읽으면 안돼?"


한동안 책갈피가 두개씩 꽂혀있던 책이에요~


10대들(첫째, 둘째)의 마음을 공감해주기때문일까요??


아이들이 학교를 간 뒤

혼자 앉아 저도 읽어봤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을 보냈었으니까요..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책을 덮고

책만 공감하지말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들들의 마음을 공감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쳤어.

경쟁 속에서 미래가 불안해.

남과 비교하며 자꾸 움츠러들어.

나를 사랑하기가 너무 어려워.

소화되지 않는 감정들이 버거워.

무기력한 내 모습에 자괴감 들어.

인간관계는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두려워.

걱정과 잡생각이 꼬리를 물어 괴로워.

마음 한구석이 왠지 모르게 공허해.


"마음을 챙기는 법에 서투른 대한민국 십대들을 위한

토닥토닥 마음 치유 그림 에세이"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항상 고민도 이야기 하는 줄만 알았는데...


지난 금요일. 음악회를 다녀오는 차안에서

큰아이가 팝송 한 곡을 듣고 싶다는거에요.

영어시간에 배웠다며.

그래서 켜서 듣고 있는데 둘째,셋째가 모두 따라 부르더라고요.

깜짝 놀래서

"너희가 어떻게 알아?"

"형이 계속 흥얼거렸어요~ 매일~"

"맞아~ 형이 계속 불러서 알아요."


어머... 전 까맣게 몰랐거든요.


그런데.. 형제들끼리는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니..

조금 놀랬었어요.


이렇게 차츰..

제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생기겠죠?


그럴때마다 같은 나이대인 형제들이 함께 공감해주길 바래봅니다.

또!

이렇게 <토닥토닥 마음 톡>같은 책을 통해

십대들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란 걸 알고 지혜롭게

그 시기를 보내길 바래봅니다.


한 편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나만 빼고 다 반짝이는 것 같아."


개인 sns를 보면..

다들 예쁘고

여행도 잘다니고

이성친구도 있고

친구들도 많고

가족들이랑도 친하고.....


보고나면.. 괜히 봤다.. 후회가 들어.


엄마, 우리도 외식하자..

엄마 아빠가 이혼하기기 전엔 그래도 같이 살기라도했는데....

남모를 상처까지 있어..


그런 내 삶이 괜스레 초라해지는 기분 같은거...


나만 그런 걸까?


이런 마음.. 비단 청소년들만 있는건 아니라

어른인 저도 이해가 되는 마음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풀어줘야할까요?




"모두 위로 높아지는데

혼자만 멈춰 있는 것 같다면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시간입니다."


전문가의 마음을 건드려주는 위로가 이어집니다.


왜 청소년기를

오죽하면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을 사용할까요?


수시로 감정의 파도가 이는 십대들이

<토닥토닥 마음 톡>을 읽고

자기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래요.


저는 이 책이 비단 십대들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 아이들이 십대라면

<토닥토닥 마음 톡>을 읽고 내 아이가 어떤 고민을 안고 있는지

이럴때 어떻게 공감하고

위로할 수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표현이 서툰 엄마, 아빠들에게도 권해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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