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의 6-2학기 초등수학 예습 문제집.
<초등수학 원리 6-2>로 기본기를 튼튼하게 하고
있어요!

린이의 6학년 마지막 여름방학동안에는
<초등수학 원리6-2> + <최상위연산
6-2> + <중학연산 1-1> + <중학투탑 1-1>를 하고 있다보니
개학을 일주일 앞두고 진도를 다 나가지 못했어요~
8주완성에 5주까지 끝냈어요.

린이는 금요일빼고 토,일요일도 공부를 하고있기때문에 8월안에 꼭!
끝낼 생각이랍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교재중 교과학습
교재는
원리, 기본, 응용, 문제유형, 기본+응용,
기본+유형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린이는 항상 기본+응용으로 시작했었어요.
6-1학기때 <기본 + 응용> 풀고는 실수가 많아 다시
<문제유형>을 풀었어서
이번에는 <원리>로 시작했어요.
<원리>교재가 개념이해하기에 무척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개념이 제법 어려워진 6-2학기는
<원리>로 시작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3. 공간과 입체'
'1. 어느 방향에서 보았는지 알아보기- 쌓은 모양과 쌓기나무의
개수 알아보기(1)'이에요.
그림으로 아주 상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사실, 채점을 하면서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더라고요~
예전에 도형을 90도 이동, 270도 이동.. 이거 배울때도 사실
어려웠어요.
솔직히 도형은 제게는 꽤 어려운 부분이에요.
머리가 말랑말랑해서일까요?
린이는 쭉쭉 풀더라고요.
틀리면 틀렸다고 표시! 그럼 알아서 고치고..
참..다행이에요.
제게.. 물어보지 않아서 말이에요.
공간과 입체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부터 개념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그림보며 이해하니 이해가 쏙쏙!! 되더라고요.


개념에 대한 설명과 문제를 푼 다음에는 '기본기 강화 문제'를 풀며
연습을 합니다.
쉬운 유형의 문제를 반복 연습하여 기본기를
강화하는 학습이에요.


'기본기 강화 문제'로 연습을 하면 '단원평가'로 한 단원을
마무리정리합니다.
<기본 +유형>, <기본 +응용>,
<문제유형>들처럼 문제의 난이도가 어렵진 않아요.
개념을 이해하고 연습하는데 딱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개념부터 착실히 이해하고 연습하려면 <초등수학 원리>가
맞는것 같아요.
린이는 #초등수학원리 가 끝나면 바로 #초등수학기본+응용 을 풀
예정입니다.
<초등수학 원리>로 공부하면 교과
내용과 수학익힘책은 문제 없을 듯해요.
그리고 좀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며 연습하고 싶으면
다음단계인
<기본 +유형>, <기본 +응용>,
<문제유형>을 선택해서 풀면 된답니다~


이번주에 푼 '비례식과 비례배분'이에요.

아직도 기억하는 "외항의 곱은 내항의 곱과 같다!"
그 개념을 배운답니다.
비례식은 어렵지 않은데 헷갈리는 부분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바로..외항과 내항을 헷갈려서 반대로 쓰는 경우요!
저희 린이만 이런 실수 하는건가요???

어렵지않게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란 생각이 들어요.
5학년때도 진작 <원리>로 시작할걸..란 생각도
들었어요.
초등수학의 개념은 중등으로 이어지기때문에 무엇보다 '개념이해'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전국모의고사나 HME시험을 치러봤는데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은 여러가지의 개념이 섞여 있더라고요.
즉, 초등 수학의 전반적인 개념을 모두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요.
이렇게 디딤돌 '원리'로 공부했으니 2학기 수학도 어렵지않게 시작할
수 있겠어요.
2학기 진도나가면서 또 심화교재로!! 함께 병행할 예정이니
당분간 수학걱정은 하지 않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