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수학S 실력 standard 5-1 (2018년) - 유형 정복 실력서 큐브수학S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동아출판>의 <큐브수학>은

우리 첫째 린이에게 무척 잘 맞는 교재라


5학년 올라가는 현이가 이번에는 먼저

"수학교재는 큐브로 할래요"라고 말하더라고요.


계속 백점을 맞고,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다른 친구들 도와주면서

"역시 수학는 린이야"라는 소리를 여러번 듣더니 이녀석 스스로 더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지난 4학년 기말고사 시험때

어림부분에서 약간 꼼꼼하지못해 실수를 하는것 같더니

집에 있는 수학문제집은 다~풀어보더니 시험보러 가더라고요.


둘째에 비해 꼼꼼하지 못해 걱정이다 싶었는데

그런 단점은 또 노력과 반복으로 극복하더라고요.

결국 500점 만점에 국어 하나틀렸더라고요.

엄마랑 푼 문제 틀렸다고 아쉬워하면서 "그래도 실수도 실력이지요..뭐.."라며 받아들이는데

제법 어른스러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첫째라 아직도 마냥 제게는 애기같은 기분인데

4학년. 그리고 5학년은 진짜 십대는 십대더라고요.



이런 십대가 고른 <큐브수학s> 실력이에요.


처음에는 수학문제집이 거의 같은 패턴아닐까 했었는데

아이가 셋이고 여러문제집을 보다보니 정말 서로다른 특징들이 있더라고요.


동아출판의 <큐브수학>은 단계별로 문제난이도가 차별화 되어있고,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개념부터 실력. 그리고 심화까지 세분화 되어있어서

학생에 맞게 고를 수 있기가 참 좋아요.


지금 린이는 3단원까지 풀었어요.

옆에서 공부를 봐주다 보니 5학년 수학은 제법 어렵더라고요.


수학을 좋아해서 이과를 선택해,

자연계열쪽을 전공한 저로서는 조금 반갑더라고요.

이제야 수학다운 수학을 배우기 시작했구나..


근데 아이는 처음 접하는 공약수와 공배수에 헷갈려하더라고요.

직육면체는 자연스레 넘어가고

약분과 통분이 나오는 부분은 4학년때 분수부분에서 개념을 설명해줬었는데

이해하면서도 아직 여러번 연습해야할 것 같아요.

확실히 4학년 수학과는 다르다는게 느껴졌어요.


처음은 이전 학년에서 배웠던 것을 상기시켜서

그것에서 시작되어 깊게 배운다는 걸 알려줘요.

<큐브수학s>가 좋은 점은

개념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않게 단원을 시작할 수 있고,

충분히 반복시켜줘서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는 거에요.

<매칭북>이라는 얇은 교재가 함께 들어있는데

거기서 다시한번 반복을 해주니 여러번 풀면서 문제에 익숙해지고 개념도 자리잡히는거지요.

 



 



 

 

 

 




 

 


답안지를 꼼꼼히 보기는 처음이였어요.

이제 진짜 수학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제법 어려워진 수학.

저도 살짝 긴장이 되어서 답안지의 해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살펴봤어요.



아주 상세히 알기 쉽게 답이 해설되어있어서 좋아요.

어떤 방식으로 설명이 되어있나 참고할 때가 많거든요.

제가 배웠던 방식이 초등학교식 설명인지 중학교식 설명인지 가끔...헷갈리거든요.

보다 쉽게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해서

참고하는 해설집이 한눈에 찾기쉽고 상세히 나와있어서 무척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5학년.

시작도 동아출판의 <큐브수학s>로 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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