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쏙셈 초등 3-2 (2017년)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학년 2학기 연산준비위해

방학이 시작하기 일주일전부터 <하루한장쏙셈>을 시작했어요.

 

​하루에 한장씩 한다고 받자마자 무척 신기해하며 좋아했어요.

방학하고 숙제로 방학동안 공부한 학습지를 가져오는게 있는데

선생님께 <쏙셈>을 자랑하고 싶다며 열심히해서 가져가겠다고 했어요.

 

오늘로 쏙셈 20일차를 끝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개학하는데 케이스에 두개 더해서 가져갈거라고 하네요.

 

 

 

 

<하루한장쏙셈>을 할 때는 항상 책상을 깨끗히 치우고 하더라고요.

문제집처럼 두껍지 않고, 간단히 한장씩 하고 끝낼 수 있어서 좋아해요.

 



 

 

방학동안 <하루한장쏙셈>을 풀던 모습들이에요.

 

<세자리수 x 한자리수> 쉽게 풀었었어요.

 


 

 

 

 

<두자리수 x 두자리수>가 나오면서 문제가 많다고 힘들어했어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하루 해야하는 양은 꼭 했었답니다.



 

 

<두자리수 x 두자리수>는 문제양이 많다고 하면서 약간 힘들어했어요.

연습할 종이가 좁다고 <북이보드>에 했다고 살짝 써놨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산 <부기보드>였는데...

틀렸다고 표시해주면 다시 답이 맞을때까지 꼭 다시 풀어요.

두번정도면 바로 푸는데 세번째에 나도 모르게 x표시를 해줬었나봐요.

그게 살짝 기분이 나빴었는지 x표는 싫다고 하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한 채점방식이 아이가 기분 나쁠수도 있겠구나 싶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빼곡히 계산한 것을 보니 정말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꼼꼼하게 정말 잘했어!"라고 써주니 이녀석 무척 기뻐합니다.

 


 

매일  은행잎모으는 것도 참 좋아해요.

막내도 다른 연산집을 하는데 형하는 모습이 부러웠는지

자기도 형같이 한장한장 쏙 빼는 것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연산집은 쏙셈~으로 해서 은행나무 세그루 키워야겠어요~

 

둘째 친구 엄마가 얼마전 연산집 뭐가 좋으냐고 추천해 달라고 해서

<하루 한장 쏙셈>얘기해줬어요.

 

교과서 단원에 맞춰서 연산문제가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제 나눗셈 들어간다고 오늘은 축하해달라고 하네요.

"곱셈에서 나눗셈으로 바뀌는게 축하할 일이야?"라고 물어보니

"나누기는 쉽잖아요~"라네요.

 

총 10주 완성이고 교과서 단원가 같이 진도가 나가는거라

3-2학기 연산한권을 끝내면 2학기 수학과정을 한번 하는 거라 같은 효과에요.

 

방학동안 4주끝냈으니 이제 6주남았어요.

수학을 제일 좋아한다는 현이가

6주가 지난 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얼마나 더 갖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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