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력 수학 노크 A2 - 6~7세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주일의 긴 단기방학을 마치고,

다시 유치원을 가려고 하니.. 혹시 힘들어할까 싶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삼형제중 제일 먼저 일어나 준비하고 가네요.

마지막 일곱살이라.. 옆에 끼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은데

엄마마음은 모르고 친구들 만나러 신나게 유치원에 갑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글도 잘알고 구구단도 외운다는 말을 듣더니 자극을 받았나봅니다.

구구단을 노래부르듯이 흥얼거리며 형들에게 모르는 부분은 도움을 받아가며

구구단외우기에 돌입했답니다..

 

조심스레 "한글부터 할까?"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직 한글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내비두기로 했답니다~

셋째라 엄마가 부처가 다되었답니다.

 

그래도 수학은 재미있어합니다.

자기가 수천이래요.

수!학!천!재!

 

하나 큰수 부분은 헷갈리지 않고 잘합니다.

나중에 하나 작은수는 헷갈렸는지 자꾸 물어봐서 형이 한마디 했더니

"헷갈린단말야~앙~"하고 울어버리더라고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이 마음 안상하게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형들때문인지 그래도 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있어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잖아요~ㅎㅎ

이렇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