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꺼내 쓰는 중고등 탐구 보고서
오늘은과학(정재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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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꺼내 쓰는 중고등 탐구 보고서

오늘은 과학(정재호) 지음

동양북스



고등학생인 아이는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새벽까지 잠도 안 자고 보고서를 쓰기 바빴어요.

겨울 방학 전, 시험도 다 끝나고 이제 방학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매일 늦게까지 무언가를 하길래

물어봤더니 보고서가 7개 남았다고...

수시로 대학을 준비하는 고등이에게 내신 성적만큼 중요한 건 바로 생기부.

고생한 만큼 넉넉하게 채워진 생기부. 보고서 준비로 밤을 새운 덕분에 생기부가 차고 넘쳐

오히려 몇 줄 지워야 한다며 행복한 고민을 하더라고요.

보고서 쓰기 위해 AI뿐만 아니라 논문까지 찾아보는 아이를 보며 고등학교 보고서가

정말 만만한 게 아니구나... 란 생각을 여러 번 했어요.


 



동시에 슬그머니 중3인 막내의 내신, 생기부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막내는 5등급제로 바뀌기 때문에 생기부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데 어찌해야 하나...

아이를 위해 조금씩 자료를 찾던 중에 알게 된 도서 <바로 꺼내 쓰는 중고등 탐구 보고서>

중등이가 보기 전 큰아이가 보더니

"오~ 좋은데요. 도움 많이 되겠어요!"라더군요.

중3인 막내가 형 얘기를 듣더니 바로 pick! 책상 책꽂이에 넣어둡니다.

탐구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 책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AI 활용법까지 상세히 나와있어요.

AI를 사용하더라도 답변의 내용을 본인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AI 또한 적절한 질문과 답변에 대한 검증이 중요하다고 해요.



저희 둘째가 고2 때인가? 챗 gpt를 사용해 보고서를 작성하던 중

특정 죄와 알만한 범죄자를 알려달라고 했대요.

설명이 너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바로 보고서에 이용하려고 하다가

혹시 몰라 검색해 보니 그런 인물이 전혀 없더랍니다.

너 거짓말했지?라고 물어보니 챗 gpt의 돌아온 답변이 네.. 그렇습니다.

엄마, 확인해 보지 않았다면 진짜 큰일 날뻔했어요!

라며 흥분하는 아이를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챗 cpt의 할루시네이션이었던거죠.

할루시네이션이란 인공지능 모델이 그럴싸한 거짓 정보를 답변하는 현상으로

AI를 도구를 사용할 경우 꼭 정보의 출처와 정확성을 점검해 봐야 하는 거죠.

그래서인가.. 그때부터 보고서를 쓸 때 논문 자료를 찾기 시작하더라고요.



<바로 꺼내 쓰는 중고등 탐구 보고서> part1에서는 탐구 보고서란 무엇인지와

주제를 정하는 다양한 방법, 배경지식 조사하는 방법까지.

여기에 탐구 결과를 정리하는 방법과 글 쓰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지도해 주고 있어요.



part 2에서는 예시로 배우는 학년별, 주제별 탐구 보고서로

중1, 2를 한데 묶고 중3 그리고 고1, 고2,3 학년의 탐구 보고서가 예시로 나와있습니다.


각 예시로 든 탐구 보고서들은

주제, 탐구 목표, 배경 이론, 탐구 방법, 탐구 결과 그리고 결론과 tip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읽어보며 내가 어떻게 탐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가 있어요.



탐구의 막막함을 합격의 확신으로 바꿔주는

최고의 탐구 보고서 실전 트레이닝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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