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뉴스쿨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고등 큰아이들이 중등때부터 준비했던 비문학임에도 불구하고

국어 모고에서 항상 발목을 잡는 건 역시나 비문학 지문이에요.

그래서 중등인 막내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준비해봐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읽어보게 된 <길벗스쿨>의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마침 방학이라 아침마다 조금씩 읽더니 대화 하다보면

지식이 제법 늘었다고 느껴지더군요.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최신 이슈로 비문학 독해의 힘을 기르는 연습을 해주는 책이랍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길벗 스쿨


 


교육, 법.정치, 문화, 미디어 등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뉴스를 담고 있어요.

목차를 읽어보니 흥미로운 뉴스 거리가 있어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많은 뉴스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만의 관점과 의견을 갖고 또 그 의견을 말할 줄 아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글.

한 가지 주제에 각기 다른 입장의 주장을 담고 있는데 저희 아이는 그 부분을 통해

자신과 다른 입장의 생각을 이해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듣고 있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관세 이야기.



우선 관세가 무엇인지 배우고,

왜 관세를 올리는 것을 '전쟁'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는지 배워보았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와 협정을 맺고 있던 미국이 이전의 약속을 깨고

관세를 물리겠다고 했으니 이는 선전포고와 다름없고 전 세계가 이를 전쟁으로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다는거죠.

그럼, 왜 트럼프 대통령은 갑자기 관세 전쟁을 벌이는 걸까요?

실제 저희 아이는 뉴스를 듣고 '관세 전쟁'이 궁금했는지 아빠에게 물어본적이 있었답니다.

값싼 외국 제품이 미국산 제품보다 더 팔리는 현상을 막겠다는 미국 국민을 우선시 하겠다는 건데

실제 이런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뉜다고해요.



그렇기에 미국내에서 사재기가 일어났던게 아닐까 싶어요.

이런 의견, 저런 의견에서는 관세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생각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정리해 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자국 산업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은 좋게 보지만

결국 물건을 사고 쓰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커지니 좋지 않게 본다고 생각을 말하더군요.




한참 이슈가 되었던 '까만 피부의 백설공주, 무리수일까?

이 주제는 저 역시 무척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거에요.

구리빛 피부의 백설공주라니...

실제로 밥을 먹으면서 다섯 가족이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답니다.

차라리 '백설공주'라고 제목을 짓지 말지 라는 의견까지 나왔었어요.

디즈니는 이 영화를 제작하는데 무럭 2억 5천만 달러를 투입했지만

원작 훼손 논란 속에 투자금의 대부분을 날리게 되었다고하네요.



구리빛의 피부 공주가 나오는 영화 백설공주의 내용도 주인공의 모습처럼

원작과는 달랐다고해요. 실사 영화에서는 공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며

왕비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그럼 왜 디즈니는 원작과 다른 실사 영화를 만든 것일까요?

디즈니는 이런 시도를 하는 이유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것이라고 한대요.

이런 디즈니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유명한 원작도 얼마든지 현대적 가치에 맞게 재해석할 할수 있다는 의견과

재해석하더라도 원작을 훼손하면 안된다는 두 가지의 의견.

원작을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의견.

아이는 어릴적 읽었던 동화를 그래도 영화로 만나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