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예전과 다르게 어휘들을 많이 모른다고들 하는 말들이
자주 들려옵니다.
설마 우리 아이도?
국민학교를 다녔던 저는
매일 숙제가 비슷한 말 찾아오기, 반대말 찾아오기,
비슷한 뜻의 속담 찾아오기, 사자성어 뜻 써오기 등등
정말 많은 양의 숙제가 있었기 때문인지
'어휘'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았었어요.
고등학교 때는 신문 사설 읽기를 선생님들께서 권해주셨어서
신문에 제목에 쓰여있는 한자들은 쉽게 읽었었는데...
국어에 자신 있어 하는, 책을 정말 많이 읽은 큰 아이만 해도
가끔 한자어나 어휘를 모를 때가 있더라고요.
고등 국어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어휘들,
놓치지 않고 챙기려고 '이룸이앤비'의 <어휘력 강화>로 학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