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탱글 그리고 블레이즈..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아찔한 스피드를 가진 히어로들의 이야기가
<소닉 더 헤지혹>이라는 만화로 출간되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굉장히 유명했던 게임 캐릭터 '소닉',
저희 아이들은 <슈퍼 소닉>이라는 영화로 알게 되었죠.
얼마전 <슈퍼 소닉 3>이 개봉되었던데 시간내서 <슈퍼 소닉 3>도
아이들과 함께 봐야겠어요.
영화 <슈퍼 소닉 1,2>도 무척 재밌게 본 아이들이라
만화책 또한 재밌게 읽더라고요.
'해피북스투유'의 <소닉 더 헤지혹>은 만화책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영화를 본 기분이 들게했어요.
초등학생들뿐만아니라 저와같이 '소닉'에 대한 추억이 있는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