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종족의 탄생 5 : 분열된 숲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5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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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종족의 탄생

WARRIORS

전사들

분열된 숲(A FOREST DIVIDED)

<전사들>을 처음 읽었을 때 고양이들의 모험담이라는 소재에 충격!

인간을 빗댄 '두발쟁이'라는 단어도 새로웠으며

작가 에린 헌터의 상상력에 놀랐었답니다.

지금은 그 이야기가 꽤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계속 되기를 바라는 중이고요.

아이들 덕분에 저도 <전사들>에 푹 빠져서

저도 재밌게 읽는 책이에요.

출판사 '가람어린이' 책은 전 다 재밌게 읽어서

'가람어린이'는 믿고 보는 는중이랍니다.

얼마전에 너무 재밌게 읽은 <우드 워커> 역시 출판사 가람어린이~

다시, <전사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전사들>의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는 그래픽 노블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건데

<전사들>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다며 쉽게 읽어 볼 수가 있는

그래픽 노블로 시작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에린 헌터는 작가명이라기보다는 팀명이에요.

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라는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여 있는 팀이거든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사들>

쭉쭉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글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전사의 규약'이 처음 만들어진 종족의 기원을 밝히는

<전사들>시리즈의 프리퀄.

종족의 첫 새벽이 열린다.



 


영혼 고양이들이 각 무리의 지도자들을 모두 꿈 속으로 소환하고

하나로 뭉치라는 말을 전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타오르는 별처럼 성장하고 퍼져 나가라고 말했잖아... p17"

"마음을 따르란 말이야! 그 마음이 집으로 인도해 줄 거야!"

"우리더러 산으로 돌아가라는 거야?"

"예전 집 말고!

우리가 살아 있는 고양이드르이 걸음 하나하나를 이끌 수는 없어.

알아야 할 건 우리가 이미 다 말해 줬어. p19"

"이제 알겠어! 난 다른 고양이들과 다시 한 번 가까워져야 해.

우리가 강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타오르는 별처럼 퍼져 나갈 수 있도록! p23"

이전 <전사들>의 소제목, 기억하시나요?

바로, 클리어스카이가 말한 '타오르는 별'이랍니다.


클리어스카이는 다른 부족을 찾아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성장하고 퍼져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질 거야. p41"

하지만 이 말을 들은 그레이윙은 동의하지 않으며

지난 번 꿈에서 타오르는 별의 꽃잎이 다섯 개였다며

다섯 개의 무리로 나위어야 한다고 해요.

영혼 고양이들이 왜 흩어지라고 말했겠냐며

예전처럼 하나로 합쳐야한다고 말하는 클리어스카이.

"아버지가 만든 경계 때문에 많은 고양이가 죽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이제 와서 마치 그런 죽음이 없었다는 것처럼

행동하면 안 되죠. p44"

클리어스카이의 아들, 썬더의 매서운 말에

클리어스카이는 말을 잇지 못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매서운 폭풍길이 걱정이 된 썬더는 아버지를 안전하게

집까지 돌아갈 수 있도록 동행하는데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난 오소리.

오소리는 클리어스카이를 물고 썬더는 그런 오소리를 공격합니다.

클리어스카이를 구한 썬더는 다시 아버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해주고

치료를 받은 클리어스카이는 이처럼 힘을 합치면

함께 잘 살 수 있다고 또 다른 고양이들을 설득해요.




"돌을 던지자!"

모든 고양이는 그레이윙과 재기드피크가 쌓아 둔 돌 더미에서

돌멩이를 하나씩 들어서 자신이 살고 싶은 곳을 표시한 동그라미 안에 내려놓는 것이

바로 '돌을 던지자'에요.

하나는 클리어스카이 진영 그리고 소나무 숲, 황무지, 강.

썬더는 타오르는 별의 꽃잎이 다섯 개니

무리도 다섯 개로 나뉘어야 되는게 아니냐고 생각해요.

다른 하나는 진영에 병이 퍼져 새끼 하나를 잃은 윈드러너의 몫.

각각의 고양이들은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 돌을 놓기 시작하고...

그리고 썬더의 결정이 남았습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아버지에게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썬더는

클리어스카이의 동그라미 안에 돌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무리와 진영이 커지는 클리어스카이와 떠돌이 고양이들 사이의 갈등.

클리어스카이의 짝, 스타플라워와 그녀가 품고 있는 새끼들이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녀와 새끼들을 구하고 싶으면

무리의 지도자들을 만나 떠돌이 고양이들과 먹이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자리를 마련하라고 합니다.

스타플라워가 위기에 빠진 것조차 연기일 수 있다며 돕지 않는 퀵워터,

떠돌이들이 고양이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는 위험을 느낀 클리어스카이.

과연.., 클리어스카이는 안전하게 그의 짝과 새끼들을 구할 수 있을지

아니면 퀵워터의 말처럼 스타플라워가 동료들을 배신한 것인지...

벌써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전사들 5 분열된 숲>의 마지막에는

한배 형제를 잃고 혼자가 된 슬레이트 앞에

까칠한 암고양이 윈드러너가 나타나고 이들이 친구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어요.

마지막까지 '재미',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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