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약해져 죽음을 앞둔 톨스타는
머드클로에게 다른 종족들을 등질 필요도 없으며
파이어스타와 천둥족은 항상 바람족의 친구였다며
다른 종족들과 친구가 되라고 얘기하지만...
마음을 열고 그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머드클로.
톨스타는 죽음을 맞이하고
종족의 지도자들이 올라가는 자리에 원위스커가 서있는 모습을 본 머드클로.
톨스타가 죽기 전 원위스커를 부지도자로 임명했다고
말하는 천둥족의 파이어스타.
그리고 아직 별족에게 지도자 이름도, 아홉 목숨도 받지 않았으니
아직 원스타라로 부르지 말아달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원위스커.
(종족의 지도자는 ~스타라고 불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