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 2편에서는 1편과 다른 영역을 다루었다고 해요.
아이가 1권은 학교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본 다음 필요하면 사달라고 한대요.
그럼 그럼, 필요한 도서는 얼마든지 사주지!! 암암!
<중등 필독 신문> 2편에서는 IT, 정치, 생활, 역사, 국제, 철학 등 쉽지 않은 분야라.. 어렵다고 느낀다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보는 3월 모고를 떠올리며 읽어보세요. ㅎㅎ
꼭 고등학생 때 보는 수능 대비 모고 때문이 아니더라도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요즘 참 많은 책들을 쉽게 만나고 읽어볼 수가 있잖아요?
특히 학습만화는 정말 범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학습만화, 참 좋아했고 많이 읽었어요.
지금도 찾아 읽고 있답니다.
저도 가끔 아이들의 학습만화를 재밌게 읽기도 해요.
하지만 학습만화는 쉽게 정보를 얻고 재미를 얻다 보니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해요.
이제 중학생이 되었으니 힘들더라도 조금씩 긴 문장들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비문학 지문들을 다루고 분석해 주고 있는 <중등 필독 신문>을 읽으며 길러보면 어떨까요?
각각의 지문들이 짧게 소개되어 있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비판적 사고력 UP'으로
보통 5페이지로 마무리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지문들도 있고, 수능이나 교육과정에 실린 주제와 연관된 지문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