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17세기에 활동한 흑사병 의사가 막대기를 들고 다녔던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해요.
정답은 흑사병을 '신의 형벌'이라 생각했던 일부 의사들이
흑사병 치료를 위해 죄를 씻어 내야 한다면서 환자들에게 매질을 하곤 했대요.
실제로 환자들도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에 오히려
때려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 그림 자료와 상세한 설명으로 인류 최악의 전염병과 바이러스를
재밌게 설명해 주고 있는 <벌거벗은 세계사>
어린이 세계사 책으로 재탄생한 <벌거벗은 세계사>,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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