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씨마스 21>
올겨울이 지나면 고2가 되는 첫째 그리고 고1이 되는 둘째가 있다 보니
관심도 많아지고 궁금한 것도 많은 '대입 면접'
정보를 많이 얻는 대입 카페에 며칠 전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면접에 관한 글들을
읽으며 벌써부터 살짝 긴장이 되더라고요.
이제는 슬슬 준비해야 할 것 같아 읽기 시작한 「입학 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읽다 보니 정말 유용한 자료들이 많아 아침마다 아이들 데려다주며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거나
도움이 될만한 짤막한 지식을 하나씩 소개해 주는데
요 며칠 전부터는 <대입 면접>에 관한 이야기들을 해주기 시작했답니다.
자기소개는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답변은 '1분'을 넘기지 마라!
'임팩트'없는 답변이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안경을 자주 만지지 마라!
어.. 아... 음.. 같은 표현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라.
면접 평가 위원 중 한 사람만 계속 응시하지 마라.
천장이나 아래를 보지 않기.
제가 읽은 내용들을 얘기해 주고 있긴 한데
방학 때에는 아이들보다 한번 쭉 읽어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굉장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알려주고 있는 「입학 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면접을 앞두고 있는 고3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도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