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이다 보니 EBS와는 떼려야 뗄 수 없이 항상 이용 중에 있습니다.
큰아이가 유치원 때 EBS 딩동댕 유치원을 시작으로
EBS에서 방영해 주는 머털도사, 타요, 라스트 에어밴더, 트랜스포머.. 등등
아이와 함께 만화 상영시간을 기다리며 봤었어요.
(딱 정해진 시간에만 TV를 보여줬는데 항상 EBS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벌써 그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고, 둘째도 중3 막내는 초6이다 보니
EBS 사이트에 모두 각자의 아이디로 접속해 무료 인강을 듣기도 하고,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특히 고1인 첫째는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EBS 고등'에서 모의고사 답을 입력하고
채점하며 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며 야무지게 EB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으며 공부하고 있는 삼 형제의 공부를 책임져주고 있는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