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7
<올드스테어즈>
「SCP 재단」은 1편부터 아이들이 호기심과 재미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신간 소식을 출판사 SNS에서 찾아보는 열성 팬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SCP 재단 스페셜 에이전트」시리즈 또한
저희 아이들이 열렬히 기다리는 도서랍니다.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 고등이도 엄청 좋아하는 책이에요.
인터넷에서 SCP를 검색하면 기괴하고 무서운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그림이 보여서
<올드스테어즈>의 「SCP 재단」도 무서운 책이 아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SCP 그림체가 무섭게 표현되어 있지 않아요.
저의 「SCP 재단」 글에 댓글로 아이들이 SCP를 무서워하는데
도서가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냐고 물어보신 분이 계셨었어요.
저도 「SCP 재단」를 좋아해서 아이들과 함께 꼭 읽는데 전혀 어둡고 무서운 도서가 아니랍니다.
「SCP 재단」에서 한국지부에 왔을 때 만났던 SCP 강철이 얘기는
무척 흥미로웠어요.
강철이는 용이 되기 전 이무기를 일컫는 말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전 세계 100만 명이 제보해 준 세계 각지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만나 볼 수 있는 「SCP 재단」
이번 「SCP 재단」 7에서 만나게 되는 SCP들은 더 강해졌답니다.
「SCP 재단 7」을 만나기 전 도서 소개에 등장했던 '바이 진'
'바이 진'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 많이 했던 우리 아이들~
멋진.. 능력 발휘를 기대했는데....
바이 진의 능력은 「SCP 재단 스페셜 에이전트」을 기다려야만 볼 수 있는 것인가요..
그럼, 「SCP 재단 7」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