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교재는
혼자서 개념 이해하며 학습하기 좋은 교재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예요.
학교 수업 시간에 나와서 수학 문제 풀이를 설명해 볼 사람 있냐고 해서
고1인 아이가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 고등수학 상」을 들고나가서 문제를 풀었다고 해요.
그랬더니 반 친구들이 처음 보는 교재라며 궁금해하더랍니다.
"엄마, 아이들이 '숨마쿰라우데' 처음 들어본다는 거예요."
아? 그래?
개념서로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반 친구들은 다른 교재를 가지고 공부한다 하니 살짝 당황했나 보더라고요.
거의 모든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다 보니
학원 교재로 사용되는 교재가 거의 비슷비슷하니 그럴 수밖에 없을 거라 얘기를 해뒀는데...
다음날, 중3인 둘째가 학교에 다녀와서는
"형, 우리 반에 학원 안 다니며 공부 잘하는 애 있다고 했잖아.
그 애한테 수학 교재, 뭐 푸냐고 물어봤더니 「숨마쿰라우데」 푼대!
진짜 놀랬잖아. 우리 말고도 아는 사람 있더라고.
잘하는 애들은 다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 푸는 거 같아!"
라더군요.
형 얘기를 듣고 반 친구들에게 하나씩 수학 교재 뭐 사용하냐고 물어본 둘째.
학원 다니는 애들은 공통적으로 같은 교재를 풀고 있지만
우리 집 아이들같이 자학 학습하는 아이들은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를 안다는 둘째.
"형, 우리 학교에서 내가 제일 수학 잘해! 내가 입증하잖아!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가 좋다는걸!"
자랑 섞인 위로지만 나쁘지 않았다!!
내일 드디어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수학시험을 보는 아이는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의 뒤편에 나와있는 [내신·모의고사 대비 TEST]를 다 풀고
[숨마쿰라우데 라이트 수학]으로 복습하며 시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의 기본 개념을 꽉 잡아준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
고등이 되고 점점 수학이 어려워지는 걸 느끼면서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의 개념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다고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자학 학습 + 엄마표로 학습 중인데
아이가 틀린 문제를 풀이해주기 위해 저도 틈틈이 참고하는 교재가 바로
「숨마쿰라우데 수학 기본서」에요.
눈으로 설명을 읽다 보면 수십 년 전에 배웠던 개념이 떠오르더라고요.
정말 내가 배울 때는 왜 이런 교재가 없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