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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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선물하는

가장 좋은 한마디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센시오>

 

신비로운 느낌의 보라색 상자를 열면

며칠 동안 기다렸던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이 들어있어요.

 

 


 

 

두꺼운 지지대가 있어서 쉽게 쓰러질 것 같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단단함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큰아이의 책상에 두고

아이가 매일 한 장 한 장 넘기며 '긍정 마음'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글 읽는 걸 좋아하고 살짝 감성적인 아이가

열어보더니 마음에 쏙 들어 하더라고요.

 

뜯는 일력을 책상에 두고

매일 하루가 다 갈 무렵 뜯어서 뒷장에 일기를 써서 모아놓는 아이라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또한 마음에 들어 할 것 같았어요.

 

작가 '루이스 헤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 헤이하우스 설림자이자 회장으로 상담가,

강연자, 교사로 활동했으며

불우한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심리치료법인

'미러 위크'를 실천하여

자신의 삶을 치유로 이끌었다고해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의 내적 성장과 치유를 도운 '루이스 헤이'가 해주는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여 봅니다.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열두 달.

 

각각의 달마다 주제가 있네요.

 

고등학생이 되는 저희 아이가 매일 일력에 쓰여있는 글귀를 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공부에 지치는 날은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JANUARY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생각은 하나의 암시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암시는 거울 앞에서

내 눈을 바라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 서서 나와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하루 한 번 나에게 건네는 한마디를 통해

나를 다시 사랑하게 될 거예요.

살면서 어떤 문제를 겪게 되더라도,

최선의 해결책은

언제나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한 장 한 장 넘겨보니

화려하지 않은 소박함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눈길을 끕니다.

 

"엄마, 명언이 매일 적혀 있는 줄 알았는데 작가의 말들이네요.

매일 학교 가기 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읽는 걸 좋아하고 '글'의 힘을 알고 있는 아이라

작가가 써준 짧은 글들에서 긍정의 힘을 느끼나 봅니다.

 

이 여백에 아이가 또 어떤 글들을 써 내려갈지 내심 기대도 해봅니다.

 

 

 


 

 

6월이 끝나면 7월부터는 뒤집에서 반대쪽을 펴는 거예요.

 

따로 요일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2023년만 볼 수 있는 일력도 아니고요.

 

좋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쌓여 나를 계발시키고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수년 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는데

누구보다 소중한 스스로에게 매일 '좋은 말', '칭찬' 한마디를 해준다면

정말 좋겠죠?

 

"그동안 내가 좀 불친절했지.

이제 너를 평가하는 건 그만할 거야.

너를 다시 사랑하려 해. JANUARY 2"

 

"두려움은 실재가 아니다.

내가 품지 않는다면 나를 지나쳐 사라질 것이다. MARCH.6"

 

"오늘 삶이 내게 허락한 모든 것에 감사한다. AUGUST 23"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될 때

새로운 좋은 사람들이 내 삶으로 들어온다. DECEMBER 12"

 

매일 '오늘' 나에게 선물하는 '루이스 헤이'의 가장 좋은 한마디.

그 말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기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한 번 더, 하루 더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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