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신화 대모험 1
사라진 신들의 세상
<단꿈아이>
저도 어렸을 때부터 무척 흥미로워하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저희 아이들 또한 무척 재미있어하는 거 보면 세대를 막론하고 정말 사랑받는
이야기인듯해요.
제가 대학 때 우연히 ebs에서 고 이윤기 님의 '그리스 로마신화' 강의를 듣고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게 되었고, 그래서 교양과목으로 찾아 들었을 정도로 애정 했던 이야기라
아이들 어렸을 때 자주 책으로 읽어주곤 했었었답니다.
그런데 이제 아이들과 함께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를
이야기꾼 설쌤을 통해 들을 수가 있다니 설레입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여러분의 손끝에서 펼쳐질
더 없이 위대한 세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설민석
저희 독자들 또한, 설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이제는 어들들도 함께 볼 수가 있어요!
아이들은 그리스 로마신화를 설쌤의 대모험 시리즈로 만나 볼 수가 있고,
어른들은 MBN <그리스 로마 신화_신들의 사생활>로 만날 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중등이라 함께 시청하고 있어요.
매주 토요일 오후(밤) 9시 40분에 방영되는 <그로신_신들의 사생활>
중등이와 저도 푹 빠져 보고 있답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신화 대모험>속 등장인물을 소개해 볼게요.
만화가이자 설쌤의 엄청난 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신해라'와 딸, 아들인 단이, 꿈이.
그리고 최고의 이야기 전달자로 등장하는 설쌤,
단이와 꿈이와 함께 살고 있는 미유와 꼬꼬.
꼬꼬의 정체는 꼬꼬가 쓰고 있는 모자를 보면 짐작할 수 있으실 거예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신화 대모험>은 기존에 출간되어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와는 다르더라고요.
신화 속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1권에서는 만화가인 '신해라'의 등장과 이야기꾼 설쌤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스 올림포스 산에 살고 있는 신들의 모습이 등장해요.
그런데 이들은 모습은 없고 오직 목소리만 있을 뿐이에요.
"동방에 해 뜨는 아침의 나라, 그녀의 손끝에서 피어오르는 영혼의 불꽃.
그 불꽃에서 사라진 신들의 세상은 부활하리라!"
아폴론의 예언은 이어집니다.
"동방의 박사가 신물을 들고 그녀를 찾으리라."
동방의 박사는 과연 누구이며, '그녀'는 또 누구일까요?

단이와 꿈이와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TV가 저절로 켜지더니
<<우리나라의 하늘에서 아름다운 유성 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기대감을 담아 이 유성우에 특별한 애칭을 붙였는데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 '헤라'입니다.>>
갑자기 켜진 TV도 이상한 일인데 유성의 이름이
자신과 비슷한 '헤라'라니 신해라는 의아해합니다.

며칠 뒤 신해라는 설썜 강연회에 당첨되어
강연장으로 들어서는데 눈앞에 이상한 광경이 펼쳐져 보입니다.
헛것을 봤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신해라.

"그리스 로마 신화의 재미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흔히 신이라고 하면 완벽한 존재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자기보다 잘난 신을 보고 질투도 하고, 서로 배신도 하죠.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신들은 신답지 않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처럼 온갖 희로애락의 감정을 겪는 신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재미를 느끼고 교훈을 얻는 것이죠.
재미와 교훈, 그것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는 이유입니다!"
강연을 마치고 설쌤의 사인을 받으려는 신해라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 설쌤.
그리고 책에 사인을 남겨주는데
[신해라 님, 당신의 손끝에서 펼쳐질 더없이 위대한 세상을 기대하겠습니다]
바로, 첫 장에서 소개된 설쌤의 글과 같아요. 찾으셨죠?

집으로 돌아온 신해라는 설쌤의 <그리스 로마신화>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설쌤을 향한 마음을 담아 그림으로 그려보겠다고 결심해요.
우선, 제우스부터 그려보는데...

신해라는 설샘의 이야기를 보고
'제우스'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해요.
그런데! 그 시각 올림포스에서 정말 제우스의 모습이 돌아오게 됩니다.

아폴론의 예언이 맞았던 거죠.
설쌤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문을 잠가 놓았는데 닭이 들어오고, 갑자기 켜진 TV 속에서 유성 헤라의 이야기가 나오고
늘 자기 싫다고 떼쓰던 아이들은 들은 적 없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줄줄 외고 있고...
신해라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걱정을 하는데...
과연 2편에서는 어떤 그리스 신을 만날 수 있게 될까요?

도전! 신화 박사

고대 그리스의 신화는 입으로 전해지다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등에서 다루게 되고
로마가 그리스 신화를 다듬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가 된 거예요.
이 때문에 신들의 그리스명, 로마명 이렇게 두 개씩 있답니다.
제우스, 아프로디테는 로마에서는 유피테르(쥬피터), 베누스(비너스)라고 불리워요.
쥬피터의 영어 발음이 유피테르에요!

한국사 대모험에 세계사 대모험 그리고 중국의 삼국지 대모험..
이제는 그리스 로마 대모험까지!!!
진짜 여기저기 '대모험'하고 다니려면 정말 바쁠 텐데
집에서 편안하게 책상에 앉아~ 설쌤과 함께 대모험을 즐길 수 있다니!!
설쌤만 믿고 모험을 따라다니다 보면!
한국사도 세계사도 삼국지에 그리스 로마신화까지!
모두 완전 정복을 할 수가 있겠어요!!!
믿고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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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