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
그리스 편 - 소크라테스의 변명
<단꿈아이>
지난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3 그리스 편_소크라테스와의 대화>에 이어
그리스 두 번째 편인 <그리스 편_소크라테스의 변명>이랍니다.
과연 설쌤과 소크라테스와의 대결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
그리스 편 - 소크라테스의 변명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이 누적 80만 부 돌파했다고해요!!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엮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전문가의 꼼꼼한 역사 감수까지 거친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설썜의 책이 도착하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유튜브로 먼저 어떤 내용일지 살짝 살펴볼까요?
초등 막내는 극성스러울정도로 설쌤의 학습만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중등이들이 설쌤의 학습만화 시리즈를 기다리고 좋아하는 건 왜일까요?
아니 <세계사 대모험>을 읽으면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의 다음 편은 언제 나오냐고
묻는 건... ^^;;
https://www.youtube.com/watch?v=XjsiDA5iUBo
U+ 아이들 나라 무빙툰으로 론칭!
U+ IPTV 보는 아이들은 좋겠다!
이참에... 바꿔볼까~
U+ IPTV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아이들 나라’ 앱을 다운받아 아래 경로에서 “설민석의 세계사”를 검색하시면
설쌤의 세계사 영상을 볼 수가 있어요.
제 폰에 다운로드하니 아이가 보고 있다가
자기 폰에 다운로드해 달라고 해서 바로 해줬어요.
설쌤덕분에 한국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아이가 세계사까지 즐겁게 배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까지 설쌤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이랍니다.
이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편에 설쌤의 '한마디'는 과연 뭘까요?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앎의 시작입니다
설민석
설썜, 반다, 알라딘, 대성, 지니, 데이지, 카심과 도적들,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장인물은 모두들 다 알고 있겠죠?
설쌤의 단짝 벌레로 책을 갉아먹으며 지식을 흡수하는 '반디'처럼
책 먹으면 지식이 흡수되고 싶다는 우리 집 막내...
책 먹는 건 어려우니 넌.. 그냥 책을 읽어라~~
14편에서 다루고 있는 나라는 '그리스'잖아요.
그리스의 정식 명칭은 '그리스 공화국', 수도는 '아테네', 화폐는 '유로'랍니다.
1화에서 아킬레우스를 만나는 설쌤일행들의 모습이 나와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4권>에 등장하는 아킬레우스는 데이지를 알아보지 못한답니다.
아킬레우스가 불사신이 된 유래가 함께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을 때 그리스 편에서 그리스로마편을 다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딱! ㅎㅎㅎ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볼 수 있겠죠? 그로신!!
책으로도 만날 수가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살짝 미리 전해봅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아테네의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을 밝히는 소크라테스,
그런데 아테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가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맙니다.
‘설쌤의 역사 토크’로 세계사를 더 깊이 이해해요!
만화로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설쌤의 역사 토크'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워 볼 수가 있었어요.
당시 아테네의 권력자들은 소크라테스를 위협적으로 여겼다고 해요.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게 맞는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했는데
이러한 가르침이 사람들로 하여금 권력자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죠.
위에서 등장한 '아나토스'는 스파르타에 맞서 싸워
민주주의를 지켜 내 많은 존경을 받은 인물이었다고 해요.
정확하게 아나토스가 왜 소크라테스에게 위협을 가했는지 이유는 알지 못하나
소크라테스의 제자 중에 스파르타의 편에 섰던 권력자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해요.
지니의 시간 여행
아테네에 있는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모습이에요.
그리스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자 세계 10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 해요.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그리스'인데
가게 되면 잊지 않고 들러보고 싶네요.
소크라테스를 고발해 변론으로 눌러 아테네에서 영원히 없애버리고 싶어 하는 '아나토스'
신탁으로 받은 <<신들이 다스리던 나라에서 가장 무지하지만 가장 현명한 자의 신념을 가져오라>>를
떠올리며 그 신탁이 <소크라테스의 변명>임을 카심을 통해 알게 됩니다.
소크라테스를 고발한 것이 설쌤이였지만 이 또한 모두 역사의 일부분임을 알게 된
설쌤과 일행들.
논쟁에서 소크라테스의 무죄를 이끌어 내려는 설쌤.
하지만 변론을 하다 배심원들의 화를 돋우게 된 소크라테스는 결국 유죄를 받게 됩니다.
마지막은 '에필로그'에요.
레오가 설쌤에게 전화를 걸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왜 다루지 않냐고 화를 내자...
두둥!! 제우스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홍홍홍! 여기까지!
퀴즈와 특별 부록으로 세계사 실력을 키워요!
문제를 풀어보면서 '세계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봅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비교하며 함께 배워요!
소크라테스가 활동할 때 우리나라에서는 철기가 보급되기 시작했어요.
철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으로는 독무덤과 널무덤이 있고
명도전 등의 중국 화폐가 무덤에서 함께 발견되었답니다.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